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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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국어책임관 업무 최우수기관 선정[굿뉴스365] 대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9년 국어책임관 업무 우수 사례 평가에서 광역단체 중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국어기본법에 따르면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국어의 발전 및 보전 업무를 총괄하는 국어책임관을 소속 공무원 중에서 지정하도록 의무화 되어 있다. 이에 따라 주무관청인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국어책임관 업무실적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2019년 주요 실적으로는 바른 국어사용을 위한 보도자료와 주요 보고자료의 사전 감수 1,900여 건 공공언어 개선을 위한 대전 낭만길 구간 내 안내문 정비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 운영으로 맞춤형 국어교육 실시 정책용어를 만드는 직원의 국어능력 향상을 위한 자료 제작 및 온라인 교육 등 국어사용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등이다. 또한 시는, 한글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세종 나신 날’, ‘한글날’을 기념하는 시민 참여 형 한글문화 행사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시는 앞으로도 바른 국어사용이 시민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만큼 직원의 국어 능력을 강화하고 쉬운 공공·정책용어 개발과 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언어문화 개선 활동 등을 적극 추진해 변화하는 언어 사용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 국어책임관인 문주연 문화예술정책과장은 “시민들이 이해하기 쉬운 정책용어를 만들고 어려운 전문용어의 사용을 줄이는 것이 소통의 지름길”이라며 “최근 외국어로 된 새로운 용어가 부쩍 늘어나고 있는데 쉽고 편한 우리말로 적극 순화해 나갈 것이며 한글날을 맞아 우리말과 글의 소중함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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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투어패스로 실속 있는 대전여행~[굿뉴스365] 대전시는 코로나19 이후 변화된‘#혼자여행, #가족과 함께’등 여행트렌드에 맞는 자유이용권형 관광패스인 대전투어패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10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대전 투어패스는 이용 가능한 유료관광지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여행자가 어디로 갈지 스스로 선택하는 형태의 관광패스다. 특히 패스권 구입 시 제휴 숙박시설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어 체류형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실속형 관광상품이다. 대전 투어패스는 유료관광지 3곳를 할인 이용할 수 있는 기본권과 패키지권으로 구성돼 있다. 대전 투어패스 기본권은를 성인 1만 6,500원, 어린이 9,900원으로 할인이용 할 수 있다. 대전 투어패스 패키지권은를 성인 2만 9,500원, 어린이 2만 3,900원으로 할인이용 할 수 있다. 또한 투어패스 구매티켓 소지자는 제휴 숙박 및 식음료 시설 이용 시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고 ‘성심당 본점’에서는 증정품을 받을 수 있어 지역관광업계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사전에 모바일이나 피시를 이용해 온라인 대표 판매채널에서 ‘대전투어패스’로 검색 후 구매할 수 있다. 관광객 본인이 원하는 시점에 관광지 매표소에서 수령인 확인 및 티켓 수령 후 입장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대전투어패스 관광지 첫 입장시각 기준으로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대전시 박도현 관광마케팅과장은 “코로나 이후 지역관광 업계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대전투어패스는 통합관광플랫폼 구축의 의미가 있고 관광객 분산이나 안전여행에도 적합해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며 “앞으로 유료관광지, 체험형 관광상품 등을 발굴해 투어패스로 연계하고 숙박 및 식음료 제휴시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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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반딧불이 복지사각지대 누수 예방[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6일 고운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제3차 ‘고운반딧불이 간담회’를 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코로나 감염 예방 수칙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 소독,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상태에서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17개 경로당 노인회장이 참여했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로당 노인회장과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어려움에 처한 어르신, 독거노인 등의 안부를 파악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복지서비스 대상자 지원 확대를 위한 착한가정, 착한가게 등 민간자원 발굴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차로 공동주택 관리소장단, 2차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와의 간담회에 이어 이번 3차 경로당 노인회장과의 간담회로 인적안정망을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 민간자원 발굴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안정순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구축된 인적안정망으로 주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희망의 불빛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임재일 고운동장은 “고운반딧불이 간담회가 지역주민 스스로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보다 살기 좋은 고운동을 만드는데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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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더라도 안전을 배달해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이 코로나19 영향으로 배달수요가 급증하면서 이륜차 관련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6일 관내 배달대행업체 등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여상수 동장과 공무원들은 배달대행업체 및 배달전문음식점을 대상으로 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배포하며 배달종사자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교통법규를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요청했다.주요 준수사항은 이륜차 안전모 착용 보도 및 횡단보도 통행 금지 교통신호 준수 주행 중 휴대전화 사용 하지 않기 등이다.특히 늦은 저녁 시간대에는 야식배달 등 배달오토바이 운행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업주 및 종사자들에게 안전운행에 동참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여상수 아름동장은 “이륜차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안전모 착용 및 신호 준수 등 안전운행에 적극 동참해 달라”며 “가정에서도 재촉보다는 따뜻한 격려의 말을 건네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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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드문모심기 신기술 도입 등 성과 확인[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6일 연서면 벼 신기술포장에서 ‘2020 세종시 벼농사 현장평가회’를 열고 ‘벼 드문모심기’ 신기술 도입 사례를 포함한 올해 벼농사 성과를 살펴봤다.이날 평가회는 관내 재배 농가와 함께 올해 벼농사를 총괄 평가하는 자리로 올 한 해 기상과 벼 작황 및 병해충 발생 동향을 분석해 전반적인 문제점을 도출, 개선방안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평가회에서는 벼 드문모심기 신기술 도입 포장 견학 미품, 아로미, 영호진미 등 벼 품종별 재배특성 공유 등이 이뤄졌다.특히 참여 농가들은 농촌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노동력과 경영비 절감이 기대되는 ‘벼 드문모심기’ 신기술 도입 포장을 견학하며 농업인이 공감할 수 있는 벼농사 성과를 현장에서 확인했다.배동필 세종시벼연구회장은 “올해 가을태풍 ‘마이삭’ 등으로 농가들이 도복 피해를 받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며 “평가회를 통해 배우고 익힌 신기술과 정보를 공유해 농촌 노령화와 자연재해를 대비할 수 있는 지혜를 내년 벼농사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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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올바른 식생활 포스터로 배워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30일까지 세종시 소재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4회 음식문화개선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식생활 습관 형성 및 코로나 시대에 감염병 예방을 위한 음식문화 정착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세종시 소재 초등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8절지 크기 도화지에 크레파스, 수채화 등 재료는 자유롭게 그려 참가신청서와 함께 시청 보건정책과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공모 기간 중 접수된 작품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8명과 참여율이 높은 학교에 세종특별자치시장상이 수여되며 향후 음식문화 개선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다양한 작품이 많이 출품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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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보육의 미래 시민과 함께 그린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7일 시청 세종실에서 보육발전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보육발전 포럼을 열고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 보육발전 5개년 계획은 내년부터 오는 2025년까지 향후 5년간 세종시 보육사업의 미래상을 담은 중장기 계획이라고 전했다.시는 복지부, 교육부 등에서 진행한 정책연구 등 보육 관련 연구 경험이 풍부한 육아정책연구소와 함께 보육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을 위한 연구를 추진 중에 있으며 도남희 박사가 책임연구를 맡았다. 또 지난 8월부터는 영유아 자녀를 둔 시민과 어린이집·유치원 종사자 등이 참여하는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설문조사와 심층면접, 간담회 등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학계 전문가를 초청한 가운데 공공보육 활성화, 보육품질 개선, 부모양육 지원, 유치원·어린이집 연계 운영 등 4개의 주제별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이날 포럼에서는 실무추진단을 비롯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교육청 관계자와 학부모 등이 참여해 진지하고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시와 연구진은 이번 포럼을 통해 제시된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보육정책들을 도출해 낼 방침이다.시는 앞으로 더 많은 의견 수렴을 위해 어린이집·유치원 200곳과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며 부모와 어린이집·유치원 종사자 등 관계 주체별 심층면담과 타운홀미팅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양완식 보건복지국장은 “세종시 보육발전 5개년 계획을 통해 모든 영유아가 골고루 혜택을 누리며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발전방안과 정책방향이 제시될 것”이라며 “세종시의 보육서비스 향상에 꼭 필요한 보육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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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설 운영 효율화·공공성 강화 나선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6일 관내 공공체육시설 수탁기관인 시설관리공단, 코오롱글로벌㈜과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체육시설 운영 효율화 및 공공성 강화에 힘을 모은다.이번 협약은 체육시설 운영주체 간 전문성과 역량을 모아 체육시설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이용자 중심의 시설 운영을 통해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운영을 목표로 체결됐다. 현재 세종시 시설관리공단은 보람수영장을, 코오롱글로벌㈜은 아름스포츠센터와 한솔복컴수영장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시설관리사업소는 반기별 1회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실시해 수영장 등 체육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체육시설의 공공성 및 효율성 확보 방안을 마련·시행한다. 시설관리공단과 코오롱글로벌㈜은 시설 고장 등 긴급상황 발생으로 체육시설 운영중단 시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지원하며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 신규 사업 발굴에도 협업하게 된다.시는 이번 협약으로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위탁 체육시설 운영주체 간 상호 정보교류 등 협력기반을 마련함으로써 공공체육시설의 이용자 만족도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재주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이번 협약은 수탁기관의 책임성 및 위탁 체육시설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체결됐다”며 “이를 계기로 체육시설 운영주체 간 소통과 협업으로 지속가능한 상생협력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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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부터 제38회 대한민국 연극제 인 세종 재개[굿뉴스365] 코로나19로 인해 일정을 연기했던 국내 최대 연극제 ‘제38회 대한민국 연극제 인 세종’ 본선 경연이 다시 막을 올린다. 대한민국 연극제는 1983년부터 개최된 문화예술계 큰 행사로 세종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개막을 사흘 앞둔 지난 8월 25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전면 연기됐다.시와 대한민국연극제 조직위원회는 최근 코로나19가 안정세에 접어듦에 따라 7일부터 오는 11월 7일까지 약 34일간 세종문화예술회관,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대한민국 연극제를 재개하기로 했다.재개되는 대한민국 연극제에서는 전국 시·도 예선전을 거쳐 뽑힌 대표 작품 17편과 차세대 신진 연극인들의 무대인 네트워킹 페스티벌 참가작 8편 등 총 25편의 공연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다만, 코로나 19에 따른 추석 특별방역기간을 감안해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공연 7편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본선의 경우 울산지회의 극단 세소래 ‘기억을 묻다’ 제주지회의 극단 가람 ‘울어라 바다야’ 충남지회의 극단 예촌 ‘역사의 제단’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네트워킹 페스티벌의 경우 극단 이륙 ‘끊’ 조직창작배 ‘할리 대희 미순’ 극단 예성 ‘싱싱냉장고’ 홍시프로젝트 ‘인류의 희망’이 비대면 방식으로 무대에 오른다.이번 연극제에 참가하는 세종시 소속 극단 작품으로는 ㈔한국연극협회 세종특별자치시지부의 ‘대왕의 물’과 극단 종이달의 ‘인간 대포쇼’가 공연될 예정이다.본선 및 네트워킹 페스티벌 참가작 모든 공연은 대한민국 연극제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되며 일주일간 누구나 감상 가능하다. 이후 공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운영 방식이 결정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 시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및 현장 예매를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이춘희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하게 된 점은 다소 아쉽지만 이번 대한민국 연극제가 많은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연극 공연을 향유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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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자연휴양림 산불 예방 설비 증강[굿뉴스365]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는 7일 안면도 자연휴양림 내 소나무숲과 휴양 시설물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 소화시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치는 산간지역 내 위치한 자연휴양림의 지리적 특성상 화재 발생 시 소방차 출동 및 진화에 많은 시간이 소요됨에 따라 소화시설 증강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추진했다. 산불 소화시설은 산불 발생 초기 초동 진화 시설로 소방헬기·진화차 등이 도착하기 전 골든타임에 산불 확산을 막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장치다. 이번에 설치한 시설은 수관수막설비타워 7기, 기계실·수조 각 2개소이며 총사업비 5억 3000만원을 투입했다. 특히 이번에 새로 설치한 수관수막설비타워는 높이 24미터의 대형 시설로 소화용수 160톤을 저장할 수 있는 타워형 살수 장치다. 수관수막설비타워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원격제어가 가능해 산불 발생 시 위험 현장 밖에서도 스프링클러를 가동시킬 수 있다. 안규원 도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장은 “이번에 설치·가동하는 산불 소화시설은 매년 37만명 이상의 많은 관람객이 다녀가는 지역 대표 명소인 안면도 자연휴양림을 산불로부터 안전하게 지키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산불 예방 및 진화 시스템 구축을 철저히 하고 관람객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