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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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충남서울학사관 입사생 모집[굿뉴스365] 천안시가 8월 말 개원 예정인 충남인재육성재단의 서울학사관 입사생을 이달 20일까지 모집한다. 지분에 따라 천안시장 추천으로 배정된 인원은 총 10명으로 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차상위계층을 30% 내에서 우선 선발하고 그 외는 일반 선발로 충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1년 이상 천안시에 주민 등록된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소재 대학의 재학생 또는 휴학생, 대학원생 중 학업성적이 전 학년 평점 B학점 이상인 학생이다. 신입생은 고교 평균점수 또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백분위평균 80점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방법과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숙사 제공이 꼭 필요한 학생들을 기준에 적합하게 선발해 타지에서도 쾌적하고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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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다자녀 맘 건강관리 지원[굿뉴스365] 천안시 서북·동남구보건소는 셋째아 이상을 출산한 산모인 다자녀 맘을 대상으로 산후치료와 관련된 진료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다자녀 맘 건강관리 지원 사업’은 충남도 내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산모에게 충청남도 내 의료기관에서 산후치료와 관련해 진료받은 급여·비급여 등의 본인부담금을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산후조리원이나 미용 등 산후회복과 관련 없는 비용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국민행복카드 임신·출산 진료비 금액이 소진 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방법은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국민행복카드 임신·출산 진료비 소진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다자녀 맘 건강관리지원 관련 문의사항은 주민등록상 담당 보건소 영유아모성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3자녀 이상 출산한 다자녀 가구 산모에 대한 건강관리 지원을 통해 건강부담 경감 및 출산·양육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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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도솔광장, 분홍 물결이 ‘넘실’[굿뉴스365]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천안 도솔광장 내 유휴지 약 5000㎡ 부지에 계절별로 다양한 꽃이 피는 명품광장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시민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핑크뮬리 6만2200본과 나무수국 1230본, 맥문동 7960본을 도솔광장에 심었다. 7월 중에는 하얗고 청량한 민트 빛의 나무수국 개화를 시작으로 8월에는 소나무와 어우러져 만개한 보랏빛 맥문동 꽃이 필 예정이며 9월에는 안개처럼 피어나 주변을 온통 핑크빛으로 물들이는 핑크뮬리가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은 이 외에도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군락지 주변에 다양한 포토존과 식물에 대한 정보제공을 위한 안내판도 설치 완료했다. 앞으로는 지속적인 도시-숲 가꾸기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아이 나무심기’ 행사를 10월 중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원식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일상 속에서 도솔광장의 아름다운 풍경이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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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전기차 충전방해 과태료 부과 안내 표지판 설치[굿뉴스365] 천안시는 전기자동차 공공급속 충전시설 20개소에 전기차 충전구역 충전방해 행위 과태료 부과 안내 표지판을 제작·설치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전기자동차 충전구역 내 일반차량의 충전 방해행위로 인한 민원은 작년 하반기 64건, 올해 1분기 68건, 2분기 현재 75건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시는 전기차 충전방해 행위 과태료 부과 안내 표지판을 설치해 일반 차량들의 전기차 충전구역 내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가 근절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전기차 충전구역 내 충전방해 행위를 할 경우 최대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충전방해 행위로는 일반자동차가 전기차 충전시설에 주차한 경우, 급속충전기에서 충전을 시작한 후 2시간 경과 후 계속 주차한 경우, 충전구역 내 진입로 또는 주변에 물건 등을 쌓거나 주차해 충전을 방해한 경우, 고의로 충전시설·충전구역임을 표시한 구획선 또는 문자 등을 임의로 지우거나 훼손한 경우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전기자동차 충전구역 내 충전방해 행위로 인한 민원 발생과 과태료 부과사례가 꾸준히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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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시대, 언택트 여행은 ‘천안에서’[굿뉴스365]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면서 자연 속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비대면 ‘언택트’ 관광지가 주목받고 있다. 천안시는 시민들이 여유롭고 안전하게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언택트 관광지를 소개했다. 어사 박문수는 조선 영조 때의 명신으로 어사, 경상도관찰사, 병조·형조·호조·예조 판서 등의 관직을 역임하면서 늘 백성을 아끼고 그들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 만들기 위해 평생을 헌신했다. 때로는 지방관리나 토착세력들의 비리를 응징하기도 하고 흉년에는 자신의 사재를 털어 백성들을 구제하는 등 박문수는 백성들과 애환을 함께 함으로써 백성들로부터 크나큰 칭송을 받은 전설적인 암행어사이다. 천안시는 천안 출생 위민행정의 표상인 ‘어사 박문수’를 기리기 위해 그의 묘가 있는 천안시 동남구 북면 은석산 등산로를 어사 박문수 테마길로 조성했다. 어사 박문수 테마길은 은석산길을 따라 어사 박문수 묘까지 2시간 걸리는 코스 5.7km로 구성돼 있다. 구간 중간에는 휴식공간, 주차장, 화장실 등 편의 시설을 비롯해 박문수 생애와 어사 시절 일화 등을 담은 스토리텔링 판이 설치돼 있다. 고령박씨종중재실 주차장에서부터 계곡물소리길을 따라 걷다 은석사와 정상 인근에 위치한 문화재자료 제261호 박문수 묘를 보고 능선바람소리길로 내려오면서 팔각정자를 들리면 된다. 은석산은 높이 455m로 북면 용암리와 은지리, 매송리와 병천면 병천리와의 경계에 있다. 은석사로 오르는 등산로를 따라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이어지고 산 중턱에 놓인 은석사 샘터는 지친 등산객들의 갈증을 해소할 것이다. 주차장은 북면 박문수길 149-1번지인 고령박씨종중재실 주차장을 내비게이션에 입력해서 가면 된다. 천안은 많은 애국선열들을 배출한 민족혼의 성지이자 충절의 고장이다. 목천읍, 북면, 수신면, 병천면 등의 지역은 역사문화 유적이 많은 지역으로 독립기념관, 이동녕 생가, 박문수 어사묘 등이 있다. 천안시는 천안 출생 유관순, 김시민, 홍대용, 조병옥 등 애국선열들의 정신과 사적지, 발자취 등을 테마화한 역사문화둘레길을 조성해 역사 공부하고 트레킹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역사문화둘레길은 8구간 총27.5km로 이뤄졌다. 1구간 대한독립만세길 1.37㎞ 2구간 유관순길 2.17㎞ 3구간 조병옥길 2.53㎞ 4구간 홍대용길 1.98㎞ 5구간 김시민길 2.45㎞ 독립기념관, 이동녕생가지, 박문수어사묘가 각각 6-8구간이다. 특히 병천사거리에서부터 유관순 사적지~유관순생가지 등을 시작으로 약 8km 걸친 둘레길을 걷다 보면 병천면을 중심으로 한 역사와 문화를 몸소 느낄 수 있다. 1구간 대한독립만세길과 2구간 유관순길의 경우에는 올해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년을 맞아 더 큰 의미를 더한다. 유관순 열사 사적지에는 유관순 열사를 포함한 독립운동의 주역들을 기리는 추모각이 세워졌다. 유관순 열사의 초혼묘와 기념관도 있다. 열사 탄생 100주년인 2003년 4월 문을 연 기념관은 유관순 열사의 수형자 기록표와 호적 등본, 재판기록문 등이 전시돼 있으나, 현재 전시 개편에 따라 11월까지 임시 휴관이다. 독립운동가이자 정치가였던 조병옥 박사의 생가지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지전설과 우주무한론을 주장한 조선시대 후기 실학자인 담헌 홍대용 선생의 생애와 과학적 학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과학관도 빼놓을 수 없다. 길의 막바지에서는 유관순 열사가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아우내장터도 찾을 수 있다. 장터에 이어져 있는 병천순대거리에서는 원조 병천순대국밥을 꼭 맛보길 추천한다. 천안시 풍세면에 위치한 태학산은 학이 춤을 추는 형태로 생겼다 해서 이름 붙여진 곳이다. 많은 종류의 자생화와 수목이 분포되어 있고 특히 소나무가 집단생육하고 있어 솔 내음이 가득하다. 태학산 자연휴양림에는 오토캠핑장, 유아숲체험원, 산책길이 조성돼 어린이와 함께 여행하는 가족 단위에 알맞은 곳이다. 오토캠핑장은 총 33면의 캠핑존과 취사장, 야외탁자, 세면장, 샤워실, 화장실, 주차장 등 기본시설과 편의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캠핑존은 A1번~A12번까지는 노면 구역, B1번~B17번과 C1번~C4번까지 데크 구역으로 조성돼 있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흙과 나무 등 자연을 직접 보고 만지고 숲 속 공간을 활용해 만들어진 친환경 소재 숲쇼파, 그루터기쉼터, 숲속 인디언집, 스파이더맨놀이, 세줄건너기, 밧줄오르기, 출렁다리 등의 시설에서 모험심과 탐구력,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에서 250m를 걷다보면 고려시대 불상 양식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보물 407호 거대한 천안 삼태리 마애여래입상을 볼 수 있다. 또 천연동굴로 만들어진 법왕사 굴법당은 수십여 개의 촛불로 길을 만들고 있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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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봉 예산군수, 코로나19 극복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굿뉴스365] 황선봉 예산군수는 지난 6일 코로나19를 건강하게 극복하고 이겨내자는 의미가 담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황선봉 군수는 ‘코로나19 청정도시 예산군과 함께 이겨내요’란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많은 이들을 응원했다.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전 세계의 연대와 지지를 유도하는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이며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처음 시작했다. 캠페인은 손을 씻는 이미지에 ‘Stay Strong’이라는 로고와 함께 코로나19 극복 응원 문구가 적힌 팻말을 제작해 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려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황선봉 군수는 "코로나19는 손 씻기, 마스크 착용과 생활 속 거리두기 등 개인위생 및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통해 이겨낼 수 있다"며 "예산군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에 온 힘을 쏟아 청정도시 사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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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교육생, ‘작은정원’ 선물[굿뉴스365]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그린가드너 전문가 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생들이 홍성장애인종합복지관, 홍북읍 내포출장소 및 홍성교육지원청에 작은정원을 설치 및 전달했다. 교육생 15명은 각 기관에 방문해 자신이 배운 기술을 활용해 직접 만든 플랜트 박스에 여러 가지 공기정화식물을 심으며 작은 정원을 완성했다. 작품을 감상한 방문객 및 기관 관계자들은 작은정원으로 인해 실내 분위기가 전보다 훨씬 산뜻해졌다고 입을 모았다. 교육생은 “판매되는 것보다는 조금 미흡하지만, 복지관 및 공공기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우리가 만든 정원을 보며 마음에 행복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김미영 담당자는“교육생들이 함께 작품을 만들면서 교육과정의 실습의 기회를 갖는 동시에 필요한 기관에 재능기부까지 할 수 있어서 직업교육훈련 담당자로써 보람찬 하루였으며 앞으로도 작은정원이 필요한 기관에 지속적으로 재능나눔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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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지방세 체납징수단 운영[굿뉴스365] 홍성군이 조세정의 실현과 성실납세 유도를 위해 기간제 근로자 4명을 채용해 7월부터 12월까지 지방세 체납징수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방세 체납자 실태를 조사해 100만원 이하의 소액체납자를 직접 방문하고 체납안내 및 홍보 등을 통해 납부를 독려하고 체납차량은 징수팀 직원과 연계해 번호판 영치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생계형 체납자를 적극조사해 회생지원 등 경제적 재기를 위한 지원방안을 강구하는 등 탄력적인 징수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군은 체납징수단 운영으로 다수의 체납자의 납세문의 및 가상계좌 납부가 증가하는 등의 납세유도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홍성군 관계자는 “하반기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통해 성실납세 의식 조성에 기여하고 체납세를 감소하는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징수단 전원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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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도심 속 힐링공간 ‘들빛’에 우리꽃 보러오세요[굿뉴스365] 홍성군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추진사업단은 농업기술센터 내 도시농업문화공간 ‘들빛’에서 야생화 사진전을 개최한다. 7월 6일부터 오는 8월 2일까지 약4주에 걸쳐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백청기·신용식 두 작가의 작품을 각각 2주씩 교대로 전시한다. 7월 19일까지는 백청기 작가의 앵초·태백제비꽃·각시붓꽃 등 야생화 사진이 공개될 예정이고 20일부터는 신용식 작가의 가시연, 겹벚꽃, 낮달맞이꽃 등이 공개돼 무더운 여름 실내에서 다양한 꽃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이승우 사업단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군민들이 도심 속 힐링공간에서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느껴보는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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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코로나19 극복위한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굿뉴스365] 홍성군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취업취약계층 및 실직자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하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생활방역, 골목상권·소상공인 회복 지원 등을 포함한 총 10개 유형의 공공일자리를 238명에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희망일자리사업의 지원자격은 신청일 기준 홍성군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다만 취업취약계층 및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혹은 폐업을 경험한 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홍성군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관련서류를 지참해 7월 17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방문제출하면 된다. 근로시간은 주15~30시간을 원칙으로 하며 사업유형 및 근로자 연령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임금은 2020년 최저시급인 8,590원으로 실 근무일에 한해 부대수당 5,000원이 별도로 지급될 예정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이번 희망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직접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해 군민들의 일시적 생계안정 및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대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