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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창의역동'의 해 알차게 마무리 '여민동락'으로 새해 열어[굿뉴스365] 청양군이 개군 100년, 창의역동의 해를 알차게 마무리하며 군민만족시대를 열기 위한 '여민동락(與民同樂)'의 새해를 맞았다.군은 2015년을 군민과 함께 즐기며 군민만족시대를 활짝 열기 위한 각오를 담은 '여민동락'의 해로 정하고 민선6기 군정 철학인 '열린 군정'을 위해 군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아 군민의 눈높이에서 새로운 변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2014년 청양군은 박근혜 정부의 핵심 과제인 정부3.0 모범 육성자치단체로 선정되고 2년 연속 인구증가를 이뤄내는 등 군정의 각 부문에서 괄목한 만한 성과를 거두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또 스포츠마케팅으로 109억 원 경제효과를 얻었으며 운곡2 농공단지 100% 분양과 시내버스 노선통합‧단일요금제 시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했다.이 외에도 전국 87개 군 단위 자치단체 경쟁력 향상 1위를 비롯해 통계조사 유공 국무총리상 등 20개 분야에서 수상 실적을 올리고, ▲공모사업 31개 분야 207억 원 ▲국·도 확·포장사업 1166억 원 ▲지역개발사업 871억 원 등 2244억 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했다.군은 이 같이 끊임없는 창조적 도전의 성과에 힘입어 민선6기 2차 연도를 맞아 ▲소통과 공감으로 열린 행정 구현 ▲인구증가·부자농촌 만들기 총력 ▲역동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따뜻한 맞춤형 희망 복지 실현 ▲명품교육도시 청양 조성 ▲문화·예술·스포츠 특구 조성의 6대 역점시책으로 청양발전을 가속화시켜 나갈 계획이다.특히, '2015 역사·문화·예술의 도시 청양'의 비전 아래 문화·관광·스포츠 특구 조성을 위한 기틀 마련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청양의 변화상을 반영한 군지를 편찬하고 대회유치·체육시설 확충을 통해 스포츠마케팅을 활성화하며, 3월에는 군청 앞 회전교차로 조형물 건립과 타임캡슐 제작으로 새로운 100년을 힘차게 출발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석화 군수는 종무식에서 "오직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들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지난 한 해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며 "위대한 청양, 군민 만족시대를 힘차게 열기 위해 도전을 이어나가자"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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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서동연꽃축제, 문화관광축제 '우수축제' 선정[굿뉴스365] 그간 3년 연속 유망축제에 머물던 부여군의 대표축제인 ‘부여서동연꽃축제’가 12월 30일 문화체육관광부 심의결과 2015년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중 ‘우수축제’로 선정돼 2억 2500만원의 국·도비는 물론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종합적인 해외홍보와 마케팅 등을 지원받게 됐다.지난 2003년 처음 시작해 2014년 12회째를 맞은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연꽃이 만개하는 7월에 부여서동공원에서 매년 개최돼 40만㎡의 천만송이 연꽃향과 함께 궁남지의 절경, 백제 무왕의 탄생설화와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이야기를 테마로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특히, 2014년은 ‘연꽃愛 피어나는 백제향’이란 주제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작은 배를 타고 연지주변을 직접 돌아보는 ‘연지탐험’, 서동공원에서 직접 채취한 연씨로 팔찌와 인형을 만들어 보는 다양한 생태체험과 연지 곳곳에 아름다운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서동의 사랑이야기와 함께 축제장을 찾은 가족·연인·친구들이 사랑과 행복을 담아갈 수 있도록 축제를 구성·운영한 것이 축제 심사자로부터 큰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군 관계자는 "이제 13년을 맞게 되는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앞으로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축제에서 대한민국의 대표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부여 군민과 함께 더욱 특색있고 축제의 안전성과 재정자립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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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래 서천군수, "군민 누구나 행복한 서천 만들터"[굿뉴스365] 노박래 서천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을미년 새해를 맞아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군민 누구나 행복한 서천, 꿈과 희망이 가득한 서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노 군수는 을미년 새해는 본격적으로 민선 6기가 시작되는 해로써 ‘풍요와 기회의 서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개방, 협력, 균형 그리고 도약이라는 군정의 4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올 한해 역점을 두고 추진할 군정의 주요 5대 전략목표에 대해 밝혔다.5대 전략목표는 ▲모든 군민이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튼튼한 지역경제 건설 ▲다양한 관광자원과 전통문화, 축제를 통한 머무는 문화관광 기반 구축 ▲지역의 치우침 없이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힘있는 균형발전 추진 ▲전국 최고의 사회복지 메카 건설 및 고품질 교육 여건 개선 ▲군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군민 중심의 통하는 신뢰행정 운영이다. 군은 장항산단 착공을 계기로 지역성장과 발전을 견인할 맞춤형 우량기업 투자유치에 민-관-정 협력을 통한 군정 역량을 총 결집하고, 지역의 대표 향토산업인 한산모시와 소곡주의 6차 산업화,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써 지역경제를 튼튼히 할 계획이다.또 다양한 관광자원과 전통문화, 축제를 중심으로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해 머무는 문화관광 기반을 구축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어항시설 확충 및 개선, 수산물 생산기반 조성 등으로 환황해권 해양 산업벨트를 구축하고, 장항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을 통해 지역에 변화의 물결을 일으킬 예정이다.교육복지에서는 저소득층과 어르신의 복지뿐만 아니라 청소년,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등 폭넓은 계층이 고르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인과 장애인의 일자리 확대, 행복학습센터 확대운영, 교육환경 개선과 우수 인재 육성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행복한 서천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스스로 준비하고 만들어가는 것이다"며 "풍요와 기회의 서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650여 공직자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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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모시문화제, 2년연속 문화관광 우수축제 선정▲제25회 한산모시문화제 축제[굿뉴스365]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한산모시문화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2015년 문화관광 우수축제로 선정돼 2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30일, 화천산천어축제와 김제지평선축제를 대표축제로 선정하고, 최우수축제 9개, 우수축제 10개, 유망축제 23개를 문화관광축제로 선정 발표했다. 한산모시문화제는 대한민국 유일의 전통 천연섬유인 한산모시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산모시제품 개발 및 한산모시 산업화 등을 통해 한산모시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한산모시문화제는 우수축제로 선정되어 2억2500만원의 지원금과,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종합적인 해외홍보와 마케팅 등을 지원받게 된다. 한편, 올 해 25회를 맞이한 한산모시문화제는 서천군 한산면 일원에서 지난 6월 21~24일까지 4일간 열려 29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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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지적재조사사업 우수기관 선정[굿뉴스365] 서천군은 2014년 지적재조사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24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업무추진능력, 관련 법령 준수, 특수시책, 우수사례 등을 평가하여 15개 기관을 선정했다. 서천군은 2013년 사업을 시작으로 종천면 장구1, 종천1·2지구와 2014년 장구2지구를 추진하면서 지적재조사사업의 선도적인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서천군은 지난 26일 장구1지구 외 2개 지구(1,861필지, 146만7천㎡)의 사업을 완료하고 맹지해소, 토지정형화, 불합리한 경계조정, 건축물 저촉 등을 해소함으로써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 재산권 보호에 기여했으며, 현재 2014년 사업인 장구2지구 554필지, 64만5천㎡의 경계조정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적재조사사업과 병행하여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추진하는 지적공부 세계측지계 좌표변환사업은 변환대상 18만여 필지 중 1만3,131필지 2788만4천㎡를 완료하였으며 매년 순차적으로 세계측지계 좌표변환을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토지관리 특별회계를 신설하여 안정적인 조정금 회계운영을 도모하고 경계 결정 시 사업지구 전 필지를 담당자가 직접 토지소유자와 함께 현장설명회를 추진함으로써 합리적으로 경계를 확정하는데 주력했다.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선도적인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토지소유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주민과 소통하는 자세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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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필드 이희선 대표,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 수상▲이희선 본부장이 수상을 한 후 한한국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국제언론인클럽 공동취재단[굿뉴스365] 교육그룹 더필드 이희선 훈련본부장이 '2014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지난 27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국제언론인클럽(회장 김재수)과 사단법인 GK희망공동체(이사장 허을진)가 공동 주최한 '2014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 시상식이 수상자 가족, 국회의원, 연예인, 언론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희선 본부장은 2002년부터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을 시작으로 2011년 서울시교육청 '서울교육 명예교사'로 위촉돼 서울시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진로와 직업에 대해 무료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또 지난 세월호 참사 이후에 전국의 낙도지역 초등학교 등지에서 학생들 대상으로 재안안전 교육을 실시한 공이 인정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국내 청소년 교육 발전에 이바지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014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 시상식은 한국과 국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단체와 개인의 사회기여도와 공헌 정도를 심사해 그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갖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상이 이뤄졌다.이 본부장은 시상 소감에서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여럿이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라는 말처럼 혼자는 미약하지만 함께 거들면 낫다. 국가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자신을 태우면서 불을 밝히는 양초'처럼 대한민국의 교육발전에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Global 2014 자랑스런 세계인' 수상자는 주한 요르단 오마르 알 나하르 대사와 (사)서울화교협회 이충헌 회장이 수상했으며,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으로는 윤은섭 대표 외에 안홍준 국회의원, 함진규 국회의원, 김동완 국회의원, 조우성 경남 도의회 부의장 등이 수상했다.한편 이희선 대표는 홍보대행사 출신으로 기업교육 컨설팅회사를 운영하면서 기업체 직장인 대상의 홍보 마케팅 교육과 취업 준비생과 대학생, 특성화고 학생들 대상으로 ▲취업 마인트 ▲진로 직업 교육컨설팅 ▲면접 자기PR ▲자기소개서 컨설팅 ▲스토리텔링 교육을 하고 있다. 앞서 이 대표는 2011년 '대한민국대표강사 33인'에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 11월말 현재 1015번의 강의를 진행했다.또 이 대표는 뉴스에듀 대표, 매일경제 MBN-TV 창업&취업 스페셜리스트, 한국경제 TV 취업컨설턴트, 한국시민저널리스트대학 교수, '전통문화예술평론가 아카데미' 홍보 마케팅 교수, 한국언론사협회 사무차장(교육위원장 겸임), 국제언론인클럽 홍보이사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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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첫 민간 감사위원장 임명▲윤종훈 신임 감사위원장 [굿뉴스365] 충남도가 합의제감사기구인 감사위원회 위원장을 감사 관련 민간 전문가로 선발, 새해 1일자로 임용함으로써 감사기구의 독립성 강화가 기대되고 있다. 31일 도에 따르면 도는 공직사회 비위를 근절하고 청렴도 강화를 위해 지난 9월 개방형 직위로 감사위원장 공모절차를 진행, 제3대 감사위원장으로 윤종훈(55) 씨를 선발했다. 윤 신임 위원장은 인천 출신으로 연세대 경제학과 졸업 후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또 시민참여연대에서 활동하고, 윤종훈세무회계사무소를 운영했으며, 법무법인 로직과 한겨레신문에서 상근감사를 맡는 등 노하우가 풍부한 감사 전문가로, 도 공직사회 혁신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윤 신임 위원장은 "'청렴하고 안전한 충남 구현 및 도정 성과 지원'을 목표로, 공직자가 금품 관련 비리를 저질렀을 경우 한 번에 퇴출시키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등의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라며 공직사회에 남아있는 부정부패를 뿌리 뽑아 청렴한 충남도정을 만들어 나아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 내·외부에서 불미스러운 행위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한 잣대로 처벌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윤 신임 위원장은 "청렴도로 실추된 도정 이미지 쇄신을 위해 도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문화를 반드시 조성할 것"이라며 "오랜 시민사회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을 토대로 시민 제보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도민 눈높이에 맞는 열린 감사행정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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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15년은 산업형 관광도시 기반 다지는 해▲예당저수지에서 바라본 일출 모습[굿뉴스365] 예산군은 2015년을 충남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해로 삼고 민선 6기 비전실현을 위한 주요전략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예산군 중장기 발전종합계획 수립 ▲우량기업 유치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자원의 인프라 확충 ▲맞춤형 복지시책 추진 ▲내포신도시와 상생 발전 방안 모색 ▲친환경 농업 육성 ▲군민중심의 섬김행정 실현 등 2015년도 주요시책으로 7대 과제를 제시했다. 지난해 뼈를 깎는 변화와 개혁으로 공직 기강을 확립하고, 역대 최대 규모의 국도비 확보로 군정 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군은 올 한해 일 잘하는 조직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개혁과 동시에 군 발전의 초석이 될 역점사업들에 속력을 붙일 계획이다. 군은 변화하는 관광추세에 탄력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방안을 담을 예산군 관광종합개발 중․장기 계획을 본격 수립해 핵심 관광자원에 대한 인프라를 확충하고 관광 특화 도시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올해부터 3년간 국비 155억 원을 들여 진행되는 천년고찰 수덕사와 덕산온천, 치유의 숲 조성 등 산림청의 관광형 사업을 통해 관광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예당호 관광종합개발 기본 구상 용역을 통해 발굴된 사업과 덕산권역 관광개발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며, 총 1,026억 원이 투입되는 예당호 물넘이 확장공사를 계기로 예당호와 덕산지역을 가족단위 관광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지난해 28개 기업을 유치해 1,000명 이상의 고용 창출효과를 이끈 성과를 이어받아 올해에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동물약품허브단지 조성과 자동차 부품 기술개발센터 건립사업, 창업 보육센터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이와 연계한 자동차 관련 기업과 동물약품 기업을 중점 유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유치범위를 수도권을 포함한 호남, 경남권으로 확대하고 1:1 맞춤형 기업 유치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또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하고, 노인종합복지관 이전 신축과 신례원 다목적 노인회관 신축, 보훈회관 신축 등 복지인프라를 확충할 예정이다. 미래성장의 핵심인 청소년들을 위해 급식센터 설치, 문화예술과 체육시설 지원을 통해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지원하고 청소년 미래 센터 건립과 청소년 수련관 운영으로 청소년의 문화생활을 지원한다. 6월 중순에 열리는 제67회 충남도민 체전의 철저한 준비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군의 위상제고와 함께 210만 도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 밖에도 예산 쌀 고품질화와 명품화 전략을 마련해 친환경농업 확대로 고부가가치 농업의 기초를 마련하고 인터넷 오픈마켓 사업과 농산물 유통센터 활성화를 통한 새로운 판로개척으로 농가소득을 증대할 방침이다. 황선봉 군수는 "우리 모두가 기대하고 있는 충남도청 내포시대 개막과 함께 새로운 충남의 중심지로 성장발전 할 수 있도록 올 한해도 군민과 소통하는 군민중심의 섬김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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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성주산 해맞이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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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지사, 새해 첫 날 도민 안녕·충남 발전 기원[굿뉴스365]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을미년 새해 첫 날인 1일 송석두 행정부지사, 허승욱 정무부지사, 실·국·원·본부장 등 도 간부공무원 20여명과 함께 예산 충령사와 홍성 충령사를 차례로 참배했다. 안 지사 등은 이날 참배에서 헌화 및 분향을 하며 도민 안녕과 충남 발전을 기원하고, 도민 모두가 행복한 늘 새로운 충남을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올해 신년 참배는 내포시대 홍성·예산지역의 화합과 상생발전을 위해 양 지역 충령사를 잇따라 찾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