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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굿뉴스365] 공주시가 재난상황에 대비한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8일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던 만큼 올해는 이에 대한 실제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풍수해를 훈련 유형으로 선정했다. 집중호우로 인해 금강하천과 제민천이 범람하면서 인근 주택지와 농경지가 침수되고 다수의 이재민과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뒤 재난 현장 대응과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을 실시간으로 연계 진행하는 통합 연계 훈련을 실시했다. 먼저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진행된 토론훈련에서는 강관식 부시장을 주재로 폭우에 따른 상황 판단 회의와 단계별 상황에 대한 대처방안 등을 논의했다. 금강신관공원에서 동시에 실시된 현장훈련에는 공주시 13개 협업반과 공주소방서 공주경찰서 등 유관기관 그리고 150여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대형크레인까지 동원해 가로수 전도 복구 상황을 연출한 자율방재단과 50여명 대원이 참여해 이재민 구조를 재현한 공주시 인명구조대 활동 등이 인상적이었다. 기상상황 전파, 취약지역 예찰, 주민대피, 재난신고 접수 및 구조활동 전개, 인명구조, 실종자 수색활동과 공주시 통합지원본부 주도하에 참여기관별 침수 피해에 대한 수습·복구 활동 등 일련의 과정이 일사불란하게 진행됐다. 특히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국민 관심도와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계층의 경험과 의견을 반영해 공주시의 재난대응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국민체험단을 구성, 운영하고 훈련 참여부터 모니터링, 평가 등을 실시했다.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도 이번 현장훈련에 참석해 훈련에 참석한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직원 등을 격려하며 재난 대비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공주시 통합지원본부장인 강관식 부시장은 “이번 훈련은 지난해 우리시에 많은 역경을 준 재난상황을 상기하며 재난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부터는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와 GS-LTE 통신망 등을 활용한 효율적인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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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목재 문화체험장’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굿뉴스365] 공주시는 주미산 자연휴양림에 위치한 목재 문화체험장에서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동이 불편한 관내 어르신, 학생 등 시민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목공’은 목재 교육 전문가가 주간보호센터, 학교 등 기관을 방문해 냄비 받침, 쟁반 등 생활소품 만들기를 지도한다. 일반 목재 체험 프로그램은 3세부터 가능하며 현장에서 동물자동차, 테이블, 쟁반, 도마 등 목제품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현재 90여종의 다양한 체험교구를 구비하고 있다. 기호에 따라 즐길 수 있는 편백 족욕장도 인기를 얻고 있다. 족욕은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 근육, 내부장기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주미산 산행을 마친 등산객들이 특히 많이 이용하고 있다. 목재 전문 교육은 대한민국 목공예 명장 1호인 유석근 명장이 서각과 소목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봄, 가을 개강하며 주 1회 3시간씩 15주 동안 서안, 찻상, 서랍장 등 다양한 가구를 만들고 조각 기법을 활용해 글씨, 그림 등을 목재에 표현하는 과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목재 문화체험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병윤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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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중간관리자 역량강화 '24년 감성교육 운영[굿뉴스365] 계룡시는 지난 28일부터 한국의정연수원에서 조직문화의 변화를 주도하는 핵심인력 역량강화를 위해 6급 공무원 56명을 대상으로 ‘2024년 감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중간 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해 직원 간 소통문화를 개선하고 창의·혁신 및 적극행정 실현의 발판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8일 시작해 31일까지 2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조직의 내부 변화를 장기적으로 이끌 리더를 양성하고자 하는 취지에 맞게 조직문화 변화의 필요성을 인식한 계룡시 공직 내 중간 관리자들이 참여했다. 1박 2일의 교육 기간동안 참여자들은 팀 만들기 및 소통 고전을 통한 리더십 특강 향기를 통한 치유 테라피 팀별 액션 소통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6급 중간 관리자들이 조직 내에서 성숙한 리더십 역량을 발휘하고 조직원 간 소통과 협력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중간관리자 역량개발을 위한 감성교육이 유연한 조직문화 정착, 업무능력 향상 나아가 시정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지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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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69주년 현충일 태극기 조기 달기운동 전개[굿뉴스365] 계룡시는 오는 6월 6일 제69주년 현충일을 맞이해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기 위해 ‘현충일 태극기 조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현충일은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사람들을 애도하기 위한 ‘국가 추념일’로 다른 국경일과는 달리 태극기 게양 시 깃면의 세로너비 만큼 내려 ‘조기’로 게양해야 한다. 조기는 현충일 당일에만 게양하며 심한 비·바람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태극기를 게양하지 않으나, 일시적 악천후인 경우에는 날씨가 갠 후 달거나 잠시 내렸다가 다시 게양하면 된다. 가로기와 차량기는 경사스러운 날에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게양하므로 추념일인 현충일에는 게양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제69주년 현충일을 맞이해 각 가정은 물론 기관 및 단체에서도 태극기 조기 달기에 적극 동참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가정용 노후 태극기 교환행사’와 더불어 국가유공자 대상 ‘국가유공자 태극기 지원’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현충일 당일에는 ‘태극기 조기게양 인증샷 이벤트’를 추진해 시민 참여를 더욱 독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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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위패봉안식 거행[굿뉴스365] 계룡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8일 엄사근린공원 충령탑에서 위패봉안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유가족을 비롯해 이응우 시장, 김범규 시의회 의장 및 보훈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경과보고 봉안의식, 헌화 및 분향,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순으로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거행됐다. 계룡시 충령탑은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의 넋을 추모하고 위훈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7년 6월 건립됐으며 이번에 고 김문헌 일병 등 8분의 위패가 추가되어 독립유공자, 전몰군경, 전상군경 총 71위의 호국영령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이응우 시장은 “나라와 겨레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웅에게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 후손들이 그분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는 보훈 문화가 확산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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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천·후곤천 꽃길 데크산책로 각광[굿뉴스365] 금산군은 금산읍을 가로지르는 금산천 및 후곤천 꽃길 데크산책로가 군민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산책코스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 산책로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위해 매년 총 7km 구간의 3000개의 화분에 군이 자체적으로 육묘한 사피니아, 크린산세멈 등 3만 본을 배치하고 있다. 특히 양지교에서 시작한 데크길이 금산금빛시장 등 재래시장까지 연결돼 있어 지역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군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의 사계절 꽃경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꽃길을 조성해 이곳을 걷고 싶은 산책 명소로 만들어 나간다는 복안이다. 군 관계자는 “금산천·후곤천의 데크산책로를 생글생글 꽃길이라는 테마에 맞게 정답게 웃을 수 있는 곳으로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이곳을 산파첸스, 맨드라미 등 다양한 꽃을 만날 수 있는 힐링 명소로 꾸며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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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카운트다운’[굿뉴스365] 금산군은 28일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개최가 10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성공 체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군청, 금산군종합운동장 등에 카운트다운 전광판을 설치했다. 오는 9월 5일 개최돼 3일간 금산군종합운동장 등 18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금산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며 충남도, 금산군, 충남도교육청,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가운데 열정과 화합의 행사로 열릴 예정이다. 대회 구호는 ‘금산에서 하나되고 도민모두 함께하고’로 15개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 및 관계자 1만3000여명이 정식 16개, 시범 1개, 전시 4개 총 21개 종목에 참여한다. 군은 처음으로 개최하는 광역 단위 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을 위해 올해 1월 장애인체전TF팀을 구성하고 대회 개최일 확정, 기본계획 수립, 상징물 디자인 개발, 종목별 경기장 공·승인, 공개행사 업체 선정 등을 진행했다. 이어 개회식 무대 및 관람석 배치, 성화점화방식 결정 등 금산의 특색을 살린 공개행사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종합운동장 주변 주차장 조성, 자원봉사자 모집·배치, 종합홍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안전관리 등 업무에도 온 힘을 쏟을 방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차질 없는 준비와 차별화된 기획·운영에 나설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금산이 한 단계 성장하는 발전 동력을 얻고 장애인체육의 저변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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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치매안심센터, 금산농협 조합원 대상 치매조기검진[굿뉴스365] 금산군치매안심센터는 6월 5일까지 금산농협 조합원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에 나선다. 추진계획을 살펴보면 지난 27일 금산농협 본점에서 진행된 첫 검진에 이어 △5월 29일 금산지점 △6월 3일 동부지점 △6월 5일 비호지점 일정이 예정됐다. 센터는 검진과 함께 주기적인 치매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도 가진다. 검진을 받기 위해서는 검진 진행일 해당 농협을 방문해 안내를 받으면 된다. 추가검사가 필요할 경우에는 병원에 연계를 진행하며 치매 진단을 받을 경우 치료를 받고 치매가 아닌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거나 정상군일 경우에는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시행하는 등 치매 예방에 일조하고 있다.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예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를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경우 중증 상태로 진행을 억제하고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가능하다”며 “건강한 노후를 위해 치매조기검사를 꼭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금산군치매안심센터는 주민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치매조기검사 프로그램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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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공간 확장 이전[굿뉴스365] 계룡시는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해 운영 중인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오는 6월 3일 금암동 MG플라자 2층으로 확장 이전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청사 내 설치된 일자리센터에서 구인·구직자 등록·관리와 직업 소개 업무를 수행했으나, 지역 여건에 맞는 취업지원 서비스 확대 및 보다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억 9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4월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조성에 나섰다. 이번 이전으로 188㎡의 규모에 직업상담실, 교육·회의실, 커뮤니티실, 공유오피스 등의 공간을 확보함에 따라 직업교육은 물론 취·창업 준비자를 위한 사무공간 지원 등 개선된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하반기부터 기업 맞춤형 직업교육 및 유관기관과 연계한 구직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우리 동네 숨은 일자리 발굴 등 현장 밀착형 취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구직자와 창업가에게 든든한 지원자이자 보금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자리 허브 기능을 강화해 지역 내 인력수급 불균형 해소와 고용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일자리 제공 및 이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외에도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상점가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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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 제작[굿뉴스365] 계룡시가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 제작에 나선다.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는 관내 행정리 전체를 대상으로 드론 항공사진 및 고유지명, 토지의 지번과 경계, 도로명주소 등의 정보를 담아낼 예정이다. 지도에 각 마을의 정보를 보기 쉬운 형태로 표시해 지도를 보는 누구나 원하는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해 주민편의증진은 물론 행정업무 처리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오는 11월까지 마을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블라인드 형식의 종합지도를 제작해 마을회관 등에 설치할 예정”이라며 “마을별 맞춤형 행정지도가 마을 현황 확인은 물론 귀농·귀촌 정보 공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