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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노인종합복지관,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문화 활동 추진[굿뉴스365] 청양군은 지난 22~23일 청양군 노인종합복지관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36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한국민속촌에서 봄나들이 문화 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이번 문화 체험 활동은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의 노고를 격려하며 평소 문화 활동이 비교적 적은 어르신들께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어르신들께서는 자유롭게 한국민속촌을 둘러보고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동시에 깊어 가는 봄날의 정취도 만끽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문화 활동에 참여하신 김 어르신은 “일을 할 수 있는 기쁨과 더불어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다음에도 꼭 문화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강미희 관장은 “봄나들이 문화 활동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오늘 하루는 걱정거리를 모두 내려놓고 좋은 추억을 많이 담아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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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어린이 교통안전체험 교육’ 실시[굿뉴스365] 세종도시교통공사는 22일 대평동 첨단BRT차고지에서 늘봄유치원 원아 3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체험 교육 행사를 진행했다. 공사는 세종시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제공하고자 관내 유치원생,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안전체험교육 행사를 매년 개최·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교육 행사에서는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 ‘사고 발생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전기굴절버스 탑승 대중교통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도순구 사장은 “우리 세종시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체험 교육을 통해 어려서부터 교통안전 습관을 익히고 나아가 대중교통 이용에 친밀감을 갖게 되는 효과가 있길 기대한다” 면서 “우리 세종시가, 어린이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공사 임직원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교통안전 확립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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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어르신들의 우정 프로그램‘갑진년 값진 인연’성료[굿뉴스365] 논산시는 지난 21일 총 6회에 걸친 어르신들의 사회 관계 형성 프로그램‘갑진년 값진 인연’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어르신맞춤돌봄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된 해당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돕기위해 기획된 것으로 아로마테라피, 티 테라피, 원예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진행된 아로마테라피에서는 힐링아로마 손마사지, 천연 아로마 비누 만들기, 만능 통증 크림 만들기, 향기로운 꽃 디퓨져 만들기를 진행해 어르신들께 향기로운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어 성취감과 재미를 선물했다. 지난 9일 펼쳐진 티 테라피에서는 어르신들끼리 삼삼오오 모여 앉아 향기로운 차와 다과를 음미하는 시간을 가지며 함께 사연 얘기, 노래 자랑, 건강 체조 등의 활동을 통해 우정을 돈독히 했다. 프로그램의 마지막 내용은 아름다운 양란을 화분에 심는 활동으로 스스로 작품을 만든다는 자부심을 어르신들에게 안겨드리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논산지역자활센터에서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활동모습이 담긴 머그컵을 선물해 추억의 한 장면을 오래도록 간직하실 수 있도록 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갑진년 값진 인연’은 우리 어르신들께 건강하고 유익한 활동으로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그램이다”고 말하며 “어르신들의 일상에 행복을 더해드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논산시는 이번 프로그램의 결과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해 추후 어르신 복지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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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기업투자유치 질주 . 이번엔“550억 + 500명 고용”[굿뉴스365] 논산시가 550억원 규모의 기업투자를 이끌어 냈다. 22일 市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알루코’와 ‘와이앤비푸드’가 각각 400억원과 150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 두 회사는 신규 채용도 각각 300명과 200명을 준비하고 있으며 충남도가 추산한 바에 따르면 생산 시작 후 매년 1천 6백억원의 생산 및 3백 1십억원의 부가가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2월에도 ‘풍산에프앤에스’, ‘해원바이오테크’두 회사와 600억원의 대규모 투자협약에 성공한 백성현 시장의 경제 분야 성과가 멈출 줄 모르고 계속되고 있다. 민선 8기가 아직 절반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기관과 기업으로부터의 논산시 투자유치액이 총 6,061억원에 달해, 벌써 민선 7기 전체 투자액인 1,601억원의 3.7배에 달한다. 특히 올해 대규모 투자를 약속한 3개 기업은 현재 논산에서 사업을 경영하고 있는데, 수도권과 대도시 집중 현상이 더욱 심해진 국내 상황 속에 기존 기업이 대도시에 비해 인프라가 부족한 논산시에 대규모 재투자를 결정한 것은 백성현 시장의 기업 행정 모토인 ‘신속·책임·진심’이 제대로 통한 덕분으로 보인다. 이번 투자는 22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을 통해 확정됐는데, 알루코는 이번 투자로 양지농공단지와 가야곡2농공단지를 연계해 9만여 평의 부지에 공장을 신설하고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 태양광 프레임, 알루미늄 샷시를 생산할 예정이다. 박도봉 알루코 회장은 “국제 정세상 중견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인데, 충남도와 논산시에서 많은 혜택을 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며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와이앤비푸드는 강경읍에 소재한 식품기업으로 최근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소떡소떡’을 주 생산품으로 하고 있다. 이번 투자로 약 만 평 규모의 신규 공장을 신설 해 늘어나는 제품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으로 이현희 와이앤비푸드 대표는“적극적으로 기업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서는 백성현 시장의 친기업 마인드에 마음이 움직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농업과 산업의 시너지를 강조하며 농산업 광폭 행보에 돌입한 백성현 시장은“논산은 4+1행정으로 기업을 지역의 중요한 주체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하며“논산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 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발벗고 나서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겠다’ 라는 굳건한 의지와 신뢰를 보여드린다”고 피력했다. 덧붙여“준비된, 또 약속된 기회의 땅 논산에서 기업 여러분과 함께 빛나는 미래가치를 드높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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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 심의[굿뉴스365]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21일과 22일 양일간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건을 심사하고 원안 의결했다. 행정복지위원회는 21일 기획조정실, 읍면동을 포함한 자치행정국, 충청권특별지방자치단체합동추진단사무국, 공보관, 운영지원과, 자치경찰위원회, 국회세종의사당건립지원협력사무소 소관 의안을 심사했다. 이어 22일 문화체육관광국, 보건복지국, 감사위원회, 보건환경연구원, 보건소, 시설관리사업소, 시립도서관 순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유인호 부위원장이 진행한 이번 행정복지위원회 결산안 예비심사에서는 예산 및 결산, 성과보고까지 연계한 위원들의 심도 있는 질의가 이어졌으며 다음 달 예정된 행정사무감사와 관련된 긴밀한 검토와 자료 제출 요구가 이뤄졌다. 유인호 부위원장은 세종빛축제와 관련해 “빛축제 예산을 문화도시사업비, 시정현안사업비 등 다른 예산에서 끌어와서 사용했다. 꼭 여기서 가져다 써야 했던 사유가 있는지 의문이다”고 질의하며 “세부사업 성격이 다름에도 예산의 변경 없이 이렇게 지출하는 것은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재형 위원은 “청년 참여 협의체 구성 지표의 목표 대비 달성률을 보면 20년 이후 매년 하락하고 있다”며 “목표를 과도하게 잡으면 그만큼 예산도 많이 남을 수 있어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되지 못하는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 제대로 된 성과분석을 통해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충식 위원은 “국고보조금 반환 등을 위해 추경에 세운 예산을 부득이한 상황이 아니었음에도 집행하지 않아 불용액으로 남기는 경우가 있었다”며 “이러한 집행잔액 발생은 비효율적인 예산 운영을 초래하므로 향후 예산집행 시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추진 현황을 꼼꼼히 살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김현미 위원은 “사업의 성과지표는 예산과 연결되는 것으로 예산의 확보 수준과 상황에 따라 적절히 설정되어야 한다”며 “단순히 성과지표의 초과 달성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확보된 예산과 환경의 변화 등에 따라 지표 자체도 면밀한 검토를 통해 예산의 효율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설정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여미전 위원은 “축제성 예산의 과도한 지출 등으로 인해 우리시가 교부세 페널티를 206억원이나 받았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이 결산심사 전에 의원 누구에게도 공유되지 않았다”며 “그럼에도 국제정원박람회 승인 시점에 맞춰 재정안정화 계정 기금 지출을 확대하려는 것은 그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질책했다. 최원석 위원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미납금과 관련해 “지방세 미수납금이 늘어나고 있는데 그 사유 중 납세 태만 비율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며 “다수의 선량한 납세자에 대한 존중과, 징수율 제고를 통한 교부세 인센티브 확보 등을 위해 미수납액이 줄어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 주문했다. 끝으로 유인호 부위원장은 집행부 공무원의 불출석에 대해 “지난 한 해 시정 운영을 돌아보는 결산과 같은 중요한 심의에 출석 대상 공무원이 너무 많이 자리를 비웠다”며 “향후 의회에서 추진하는 행정사무감사 등에 있어 행사 참석 등의 사유로 이렇게 이석이 많아서는 안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덧붙여 “지난 본예산 편성 때부터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지적했던 사항으로 보조금 운영평가 결과가 행정안전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차년도 예산편성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심의 과정에서 지적된 사항 등에 대해 집행부에서는 면밀히 검토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의결된 2023회계연도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6월 21일 개최되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며 해당 결산심사는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심사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행정복지위원회는 5월 31일 행정사무감사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본청 및 직속 기관 등 41개 기관 및 부서에 대해 6월 10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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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예가정성의 날’ 행사 추진[굿뉴스365] 예산군은 지난 2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야구경기장에서 예산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예가정성’ 홍보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한화 대 LG 프로야구 경기에 앞서 야외에 홍보행사장을 마련하고 야구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컵과일 미황쌀, 세척사과, 사과즙, 스포츠타올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예가정성의 농특산물을 알리고 예산군 고향사랑 기부제 및 예산 관광에 대한 안내에도 적극 나섰으며 최재구 예산군수와 예산군의회 이상우 의장 및 군의원, 예산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지역농협 조합장들도 동참해 예가정성 홍보에 힘을 보탰다. 아울러 한화이글스가 마련한 ‘예가정성의 날’ 행사를 위해 야구장을 찾은 최재구 군수가 시구자, 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장이 시타자로 나서 예산군 공동브랜드 예가정성의 우수성을 홍보했으며 경기 중 클리닝 타임을 활용해 예가정성과 관련된 퀴즈 이벤트를 추진해 예산 특산품을 증정하는 색다른 행사도 진행했다. 지난 2016년에 출시한 ‘예가정성’은 예와 충효의 고장 예산에서 농업인의 정성이 담긴 품격 있는 농산물이란 의미가 담겨 있으며 2016년 매출액 50억원에서 2023년 388억원으로 676% 성장했고 15개 품목, 30개 조직에서 ‘예가정성’ 상표를 사용하고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국내외 유통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품질을 높이고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해 신뢰를 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예가정성 농특산물 품질 관리와 적극적인 홍보 및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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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여성회관, ‘50+ 다시, 봄’ 시니어모델 아카데미 수료[굿뉴스365] 예산군은 지난 22일 여성회관에서 ‘50+ 다시, 봄’ 시니어모델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지난 3월 6일부터 5월 22일까지 여성회관에서 진행한 시니어모델 아카데미 8주간의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수강생 20명에 수료증이 수여됐다. 이번 과정은 2024년 상반기 여성사회교육 프로그램으로 추진됐으며 신중년 여성의 인생 제2막을 위한 ‘50+ 다시, 봄’ 시니어모델 아카데미 행복채움 1기로 참가자는 평균나이 67세의 신중년 여성 20명으로 구성됐다. 시니어모델 아카데미 과정은 50세 이상 신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몸의 균형과 바른자세, 바른워킹을 통한 신체·정신적 건강을 도모하고 모델교육을 통한 자신만의 스타일과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과정이다. 아울러 수료생들은 향후 군 양성평등주간행사 및 캠페인 등의 행사에 지속적 참여하는 등 군의 양성평등 인식개선 및 여성의 권익증진을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 동참하게 된다. 강의를 맡은 경기시니어모델협회장 심미경 강사는 “시니어모델교육은 연령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다양한 삶의 경험으로 시니어의 행복을 채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열정을 가지고 함께 해준 20명의 수강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수료식 이후에도 정기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신중년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활동할 시니어모델분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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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문예회관, 집중 안전 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 ‘총력’[굿뉴스365] 예산군 문예회관은 안전하고 쾌적한 공연 문화 환경 제공을 위해 공연장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문예회관은 공연장 건물, 전기, 소방, 무대기계 등 7개 분야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화재, 폭발, 질식 등 사고 우려 시설과 각종 안전 위험요소 등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는 7개 분야 전문인력과 공무원 등 18명이 참여해 점검 기준에 따른 철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으며 결과에 따른 신속한 조치를 완료했다. 앞으로도 문예회관은 정기적인 관리를 통해 군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연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문예회관 관계자는 “매년 공연시설 안전집중점검을 통해 편안함과 안전함을 겸비한 공연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다양한 공연 유치로 군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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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4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굿뉴스365] 예산군은 다음달 3일부터 14일까지 2024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 42명을 모집한다. 2024년 하반기 사업 기간은 7월 22일부터 12월 13일까지 약 5개월간이며 맑은누리센터 폐매트리스 재활용사업 등 총 11개 분야 사업장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참여자에게는 근무시간당 최저임금 9860원과 간식비 일 5000원이 지급되며 65세 미만 근로자는 주 30시간, 65세 이상자는 주 오후 3시간 이내로 근무하게 된다. 참여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재산이 4억원 이하인 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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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삽교읍 이리-이리간 농어촌도로 확포장 사업 완료[굿뉴스365] 예산군은 교통사고 위험이 높고 통행이 불편했던 삽교읍 이리-이리간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총 1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2년부터 사업을 추진했으며 농어촌도로 길이 793m, 폭 5m 확포장 사업을 완료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차량 교행 및 보행자 안전 등 문제를 해소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삽교읍 이리 마을 주민들은 “이번 사업을 통해 통행이 불편하던 도로가 교행이 가능해져 준공 후 보다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해졌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는 등 안전사고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