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17 15:52
[굿뉴스365]더불어민주당 정만철 홍성군수 예비후보는 25일 충남도청 브리핑실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공정한 경선보장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정예비후보는 최근 불거진 중앙당의 예산군수후보 전략공천 상황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의 불모지인 예산에서 민주당원으로 지역을 일구고 고군분투하였으며, 최근까지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단수추천받은 김영우 예비후보를 무시하고 김학민위원장을 전략공천 한 것은 ‘정치적 살인’ 이며 공천절차를 웃음거리로 만든 행위라고 비판했다. 또한, (현) 황선봉 예산군수의 불출마 선...
[굿뉴스365]홍성군 볼링인들의 ‘마음의 고향’인 한마음볼링장이 새롭게 단장해 오는 16일부터 정상 영업에 들어간다. 한마음볼링장은 그동안 홍성군 볼링협회 사무실과 홍성군 대표 볼링선수들의 훈련장소를 제공하는 등 홍성군 볼링인들의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최근 2년간의 경영상 어려움이 지속된 가운데 지난 2월부터 임시휴업에 들어가면서 볼링인들의 아쉬움 큰 상태였다. 홍성군 스포츠 동호회 중 거의 최장수를 누리며 30여 년간 함께 해온 원-클럽을 비롯해 9개의 동호회가 상주해온 ...
이용록 홍성군수 예비후보 [굿뉴스365]홍성 농축산인들의 숙원 사업인 산지유통센터가 건립될 전망이다.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홍성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한 국민의 힘 이용록 후보 사무소는 농민관련 대표 공약으로 산지유통센터 건립을 약속했다. 그동안 농산물의 생산에는 전문가였지만 가공이나 유통과정의 비용과다 문제로 어려움을 겪던 농민들은 다양한 루트를 통해 산지유통센터의 필요성을 주장해 왔으나 현재까지 이렇다 할 성과를 이루지 못해왔다. 이용록 후보는 "홍성은 우리나...
[굿뉴스365]정만철 청운대학교 교수는 지난 24일 홍성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오는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홍성군수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정 교수는 대안을 제시하고 해결하는 젊고 역동적인 일 잘하는 군수로서 새로운 홍성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충남의 중심도시 홍성을 만들기 위해 코로나 19로 무너진 지역 경기를 살리는 데 모든 자원을 투입할 것을 강조했다. "위축된 지역 경기를 살리기 위해 청사 이전을 위한 적립금 등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투입해 지역 경제를 살릴 것”이...
[굿뉴스365]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공약 중 유권자들의 관심집중이 예상 되는 국민의 힘 홍성군수 예비후보인 이용록 후보의 공동주택 공용사용부문에 대한 유지 및 수선비 지원이 군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많은 지자체에서 이러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지만 수요에 부합하기 보다는 보여주기 식 선심행정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주거형태 중 가장 많은 부문을 차지하고 있는 공동 주택 입주자의 경우 개인주택이나 다세대 주택에 비해 세금을 통한 지원혜택에 소외당하고 있다는 것이 이후보의 주장이다. ...
[굿뉴스365] 홍성군이 고속도로 등 관내 주요 도로변에 설치된 야립 광고판 및 주요 관광지에 대한 관광안내체계 개선을 위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기존 야립광고판은 그 홍보 목적에 따라 설치·관리하는 부서가 달라 오랜 기간 색상이 변색 된 채 방치되는가 하면 안내판 디자인 콘셉트 및 콘텐츠가 지역특성과 어울리지 않는 등 다양한 문제점으로 인해 효율적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를 위해 홍성군에서는 도비 1.3억 원을 포함한 3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현재 관광안내 표지판 체계 개선을 위한 용역을 추진 중에 ...
[굿뉴스365]"해체되고 있는 홍성의 공동체를 회복하고, 미래를 위해 이제는 새로운 패러다임과 혁신이 필요합니다. 해답은 '함께하는 NEW 홍성건설’입니다” 오배근 전 충남도의원이 27일 "공정한 홍성군을 만들겠다"며 홍성군수 출마를 선언하며 밝힌 일성이다. 오 전 의원은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내 고향에 대한 사랑과 고향의 내일에 대한 사명감"이라며 ”지난 십수년간 홍성의 군정은 고인물이 되어버려 아무런 변화도 시도하지 못했고 군민들은 그러한 군정을 지켜보며 조그만 기대조차 하지 못하게 됐...
[굿뉴스365]충남도교육청 진로융합교육원 공사 현장 출입구 전면 가로등이 45˚이상 기울어진 상태에서 한 달 이상 방치돼주민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홍성군 홍북읍 내포신도시에 조성되고 있는 진로융합 교육원 공사현장 주변은 야간이 되면 가로등이 점등되는 상황이라 전기 누전의 위험이 높은 상태로 방치되고 있는 것. 이에 대해 홍북읍 한 주민은 "거리를 지날 때 혹여 누전이라도 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든다” 며 "조만간 조치를 하겠지 생각했지만 한달 넘게 방치돼주민 안전은 뒷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
이상근 전 홍성군의회의장이 삽교역 신설 확정 관련 5일 홍성군청 행정홍보지원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굿뉴스365]지난해말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신설이 확정된 가운데 이상근 전 홍성군의회의장이 5일 홍성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마냥 삽교역 신설을 축하만 할 수 없다”는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그는 특히 향후 홍성군 지역 도의원, 선출직 및 공직자들의 역할을 주문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구랍 16일 양승조 충남지사와 황선봉 예산군수는 도청 브리핑룸...
[굿뉴스365]이종화(국민의힘·홍성2) 충남도의원이 20일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홍성을 만들겠다"며 내년 6월 1일에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홍성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이날 홍성군청 행정홍보지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렴하고 능력 있으며 추진력이 좋다는 군민들의 인정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지막 열정을 쏟아 홍성군을 서해안의 중심으로 재탄생 시키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출마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저출산 고령화 극복 ▲농어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농산물유통센터 건립과 농업관광 활성화를...
[굿뉴스365]최근 홍성지역 고압선 지중화사업에 대한 주민 반발이 거센 가운데 굴착한 도로를 미복구한 상태로 방치해 교통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게다가 관리감독을 해야 할 홍성군은 위험상황 초래가 공사 반대 주민들의 탓으로 돌리는 듯한 발언을 해 책임행정 실종과 탁상행정의 전형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문제의 현장은 신경리 1908번지에서 내법리 285-37번지까지 2.42km에 이르는 154kV의 고압선 지중선로 설치공사 일부 구간이다. 공사 안내판 ...
[굿뉴스365]홍성군 간부공무원이 모 언론사의 폭로성 보도에 사실무근이라며 해당기자를 고소하는 등 강경대응에 나섰다. 앞서 A언론사 B기자와 E언론사의 F기자가최근‘홍성군청 지역개발국장이 조폭에 일감 몰아줬다’는 제하의 폭로성 기사에 대해 당사자로 지목된 C국장이 명예훼손 혐의로 홍성경찰서에 B기자와 F기자를 12일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C국장은 "전혀 사실과 다른 기사로 인해 30여년 홍성군에 근무하면서 주민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노력과 그동안 쌓아온 명예에 심각한 훼손이 발생한 상태”라며 ...
[굿뉴스365]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이 관리하는 홍성호에 불법어구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관리감독은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다. 게다가 저수지 출입을 금지하는 안내표지판 등 시설물들의 관리도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 홍성호 일대에 설치된 어구는 정치망으로 대형어류는 물론 치어까지 어족자원을 말살시켜 그동안 수자원 보호구역에는 설치 자체를 금하고 있다. 홍성호는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홍성군청에서 관광자원화를 위한 시도를 해 왔지만 수자원 보호구역이란 이유로 사업 진행을 하지 못한 곳이다. 또 그...
홍성성결교회 전경 [굿뉴스365]홍성성결교회 영어예배에 참석하는 외국인의 코로나확진 후 방역수칙에 입각한 교회운영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코로나-19의 확산이 시작된 지난해 2월 이후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온 홍성성결교회는 그동안 홍성지역의 작은 교회는 물론 교인들이 운영하는 사업장에 이르기 까지 방역지원이 필요한 곳마다 선제적 방역활동을 실천해왔다. 지난 20일 홍성성결교회는 영어예배 참석 외국인의 확진 소식 입수 후 예배 참석...
[굿뉴스365]홍성군의회가 입주민 확대를 위해 특정단체의 개발행위가 가능하도록 조례를 개정, 특정 단체에 특혜를 제공하고 투기를 조장했다는 비난를 사고 있다. 홍성군의회는 지난 2019년 ‘군계획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개정해 홍성군 갈산면 기준지반고와 개발행위 가능 표고를 각각 10m씩 상향 조정했다. 기준지반고는 70m에서 80m로, 개발행위가능 표고를 120m에서 130m로 높였다. 앞서 해당 조례가 개정되기 전에는 농업회사법인 H가 건축허가를 신청한 교육시설이 개발행위 제한에 걸려 건축할 수 없는 상황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