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16 14:42

  • 맑음속초25.7℃
  • 구름조금29.4℃
  • 구름조금철원27.9℃
  • 맑음동두천29.3℃
  • 맑음파주29.1℃
  • 맑음대관령24.4℃
  • 구름조금춘천28.7℃
  • 맑음백령도25.8℃
  • 맑음북강릉25.7℃
  • 맑음강릉27.0℃
  • 맑음동해25.1℃
  • 구름조금서울28.9℃
  • 맑음인천24.4℃
  • 맑음원주27.9℃
  • 맑음울릉도25.1℃
  • 구름많음수원27.8℃
  • 구름조금영월26.3℃
  • 구름조금충주28.0℃
  • 맑음서산27.6℃
  • 맑음울진23.2℃
  • 맑음청주29.1℃
  • 구름조금대전29.1℃
  • 맑음추풍령28.1℃
  • 구름조금안동29.0℃
  • 맑음상주28.0℃
  • 구름조금포항29.8℃
  • 맑음군산25.0℃
  • 구름조금대구30.0℃
  • 맑음전주28.5℃
  • 구름많음울산29.6℃
  • 구름많음창원30.0℃
  • 구름많음광주29.1℃
  • 구름많음부산29.0℃
  • 구름많음통영28.0℃
  • 구름많음목포25.4℃
  • 구름많음여수29.8℃
  • 구름많음흑산도25.7℃
  • 구름조금완도30.6℃
  • 구름많음고창27.4℃
  • 구름많음순천26.7℃
  • 구름조금홍성(예)26.5℃
  • 맑음27.6℃
  • 구름많음제주27.5℃
  • 구름많음고산24.9℃
  • 구름많음성산25.7℃
  • 구름많음서귀포29.3℃
  • 구름많음진주29.8℃
  • 맑음강화25.5℃
  • 맑음양평28.8℃
  • 맑음이천30.2℃
  • 맑음인제26.9℃
  • 맑음홍천28.4℃
  • 구름조금태백25.3℃
  • 맑음정선군29.5℃
  • 맑음제천27.7℃
  • 구름조금보은28.7℃
  • 맑음천안28.2℃
  • 맑음보령26.4℃
  • 맑음부여30.0℃
  • 구름조금금산29.1℃
  • 맑음28.2℃
  • 구름조금부안27.0℃
  • 구름조금임실28.0℃
  • 구름조금정읍29.7℃
  • 구름많음남원29.7℃
  • 구름조금장수26.6℃
  • 구름많음고창군29.7℃
  • 구름많음영광군27.3℃
  • 구름많음김해시29.7℃
  • 구름많음순창군29.4℃
  • 구름많음북창원30.8℃
  • 구름많음양산시32.3℃
  • 구름많음보성군29.4℃
  • 구름많음강진군29.1℃
  • 구름많음장흥29.0℃
  • 구름많음해남28.4℃
  • 구름조금고흥29.5℃
  • 구름많음의령군31.3℃
  • 구름조금함양군30.3℃
  • 구름많음광양시29.0℃
  • 구름조금진도군27.1℃
  • 구름조금봉화25.0℃
  • 맑음영주27.6℃
  • 맑음문경28.5℃
  • 맑음청송군28.7℃
  • 맑음영덕29.9℃
  • 맑음의성30.0℃
  • 맑음구미29.9℃
  • 구름조금영천30.5℃
  • 구름조금경주시31.5℃
  • 구름많음거창29.6℃
  • 구름많음합천32.1℃
  • 구름많음밀양30.3℃
  • 구름많음산청30.7℃
  • 구름많음거제28.5℃
  • 구름많음남해29.4℃
  • 구름많음31.0℃
기상청 제공
삽교역 신설 ‘희망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장n이슈

삽교역 신설 ‘희망적’

김태흠 지사 “삽교역, 2026년에는 완공된다”
방한일 의원, 제34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 질문

무제-2 복사.jpg
김태흠 충남지사(왼쪽), 방한일 충남도의원(오른쪽)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2026년에는 완공된다”

 

[굿뉴스365] 김태흠 충남지사는 26일 "서해선 장래역인 삽교역 신설 관련 도지사를 믿고 기다려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방한일 의원은 이날 제34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난 7월 18일 실국원장회의에서 김 지사의 삽교역 신설에 도비 투입은 부적절하다는 발언에 대해 구체적인 국비 확보와 국비 확보 지연 시 대책 마련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철도건설법에 따라 장래역 삽교역은 일반철도시설물로서 국고 부담이 원칙이다”며 "경제성을 이유로 도비를 지원해 주겠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고 전제했다.

 

이어 "그 과정에서 예산군민이 노력한 것도 잘 알고 있다”면서 "취임 후 문제를 제기한 후에 기재부에서는 장래역(삽교)의 법적 지위가 모호하며, 국비지원 사례가 없고, 타 지역과의 형평성 우려가 있어 기존 결정을 바꿀 수 없다는 입장과 대안사업을 역제안 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에 따라 정부예산안 확보 단계에서 1개 사업을 반영했고 향후 국회예산 단계에서 1개 사업을 추가 지원받기로 했다”면서 "하지만 만족스러운 성과가 아니라는 판단을 해서 정부에 회신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예산군민들은 김태흠을 믿고 김태흠 도지사를 믿고 기다려 달라”면서 "계속 압박을 하면 저의 전략이나 정부에 요구하는 것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국회에서 예산안이 확정이 될 때까지 지켜봐 주시고 기다려 달라"며 "2026년까지는 완공이 된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답했다.


관련기사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