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01 19:49

  • 구름조금속초16.5℃
  • 구름조금23.0℃
  • 맑음철원22.5℃
  • 구름조금동두천22.3℃
  • 맑음파주21.5℃
  • 흐림대관령11.5℃
  • 구름조금춘천24.1℃
  • 맑음백령도16.8℃
  • 구름많음북강릉15.6℃
  • 구름많음강릉16.2℃
  • 구름많음동해16.4℃
  • 맑음서울22.3℃
  • 맑음인천20.1℃
  • 구름조금원주23.2℃
  • 구름많음울릉도17.3℃
  • 맑음수원19.8℃
  • 구름조금영월19.1℃
  • 맑음충주22.2℃
  • 맑음서산19.5℃
  • 구름많음울진16.3℃
  • 맑음청주22.7℃
  • 맑음대전21.3℃
  • 맑음추풍령20.7℃
  • 구름조금안동19.7℃
  • 맑음상주22.5℃
  • 비포항18.3℃
  • 맑음군산19.9℃
  • 구름많음대구21.6℃
  • 맑음전주20.6℃
  • 구름많음울산18.2℃
  • 구름조금창원21.6℃
  • 맑음광주20.9℃
  • 구름많음부산20.6℃
  • 구름많음통영22.0℃
  • 맑음목포19.6℃
  • 맑음여수24.0℃
  • 맑음흑산도17.3℃
  • 맑음완도21.4℃
  • 맑음고창19.9℃
  • 맑음순천20.7℃
  • 맑음홍성(예)21.2℃
  • 맑음21.0℃
  • 맑음제주20.4℃
  • 맑음고산18.2℃
  • 맑음성산20.3℃
  • 맑음서귀포21.9℃
  • 맑음진주24.6℃
  • 맑음강화20.9℃
  • 맑음양평22.0℃
  • 맑음이천21.2℃
  • 구름조금인제17.7℃
  • 맑음홍천23.3℃
  • 흐림태백12.3℃
  • 구름조금정선군16.9℃
  • 맑음제천21.3℃
  • 맑음보은21.3℃
  • 맑음천안20.7℃
  • 맑음보령17.9℃
  • 맑음부여21.7℃
  • 맑음금산21.3℃
  • 맑음21.1℃
  • 맑음부안19.2℃
  • 맑음임실19.3℃
  • 맑음정읍20.3℃
  • 맑음남원21.6℃
  • 맑음장수18.7℃
  • 맑음고창군19.7℃
  • 맑음영광군19.2℃
  • 구름조금김해시21.1℃
  • 맑음순창군21.1℃
  • 구름조금북창원22.5℃
  • 구름많음양산시21.6℃
  • 맑음보성군23.8℃
  • 맑음강진군21.9℃
  • 맑음장흥21.8℃
  • 맑음해남20.5℃
  • 맑음고흥22.6℃
  • 구름조금의령군24.6℃
  • 맑음함양군22.6℃
  • 맑음광양시22.6℃
  • 맑음진도군19.1℃
  • 구름많음봉화17.4℃
  • 구름조금영주21.2℃
  • 맑음문경21.2℃
  • 구름조금청송군17.3℃
  • 흐림영덕16.4℃
  • 구름조금의성23.6℃
  • 맑음구미23.4℃
  • 구름조금영천18.5℃
  • 구름많음경주시19.3℃
  • 맑음거창21.8℃
  • 구름조금합천25.5℃
  • 구름조금밀양23.0℃
  • 맑음산청22.9℃
  • 구름조금거제21.6℃
  • 맑음남해23.6℃
  • 구름조금21.9℃
기상청 제공
서산시, 세계청년문화센터 건립 불투명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장n이슈

서산시, 세계청년문화센터 건립 불투명

민자사업비 투자 안돼…사업구역도 숙박시설 불가능 지역 추진

[굿뉴스365] 서산시가 추진하는 세계청년문화센터 건립 사업의 추진이 민자사업비가 확보되지 않아 불투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사업구역이 숙박시설 허가가 불가능한 지역이어서 시가 불법사업을 추진한다는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

21일 감사위의 서산시 종합감사 결과에 따르면 서산시는 2014년 교황방문 이후 세계적으로 인지된 장소성 및 자산을 활용한 세계 명소화를 추진하고자 세계청년문화센터를 옛 초등학교 터에 건립하는 것으로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세계청년문화센터는 숙박시설·문화 및 집회시설 용도로 국비 64억5000만원, 도비 32억2500만원, 시비 92억2500만원, 민자 25억원 등 총사업비 214억원을 투입해 이 학교 4,000㎡부지에 신축 추진하고 있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같은 법 시행령 및 ‘서산시 도시계획조례’ 등에 따르면 자연녹지지역 안에서 숙박시설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지정된 관광지 및 관광단지에 건축하는 것에 한해 건축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

하지만 이 학교는 숙박시설이 불가능한 자연녹지지역으로 향후 건축물 용도변경을 위한 설계용역을 다시 수행할 수 밖에 없어 용역비가 낭비될 우려가 있다고 감사위는 지적했다.

또, 민자로 추진하기로 한 25억원은 재단법인 대전교구 교회 유지재단에서 2018년 10월 1일까지 15억원, 2019년 10억원을 투자키로 했으나 감사당일까지 2018년도 민자사업비(15억원)에 대한 투자가 이뤄지지 않아 향후 사업추진 일정이 불확실한 상태로 나타났다.

감사위는 세계청년문화센터를 자연녹지지역내 건축행위가 가능한 용도로 변경해 설계용역을 변경·추진하고, 민자 사업비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내 투지될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시정조치 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