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02 11:12

  • 구름많음속초18.5℃
  • 구름많음21.8℃
  • 맑음철원20.8℃
  • 맑음동두천23.1℃
  • 맑음파주22.1℃
  • 흐림대관령12.6℃
  • 구름조금춘천23.0℃
  • 맑음백령도22.7℃
  • 흐림북강릉17.3℃
  • 흐림강릉18.9℃
  • 구름많음동해18.4℃
  • 맑음서울23.1℃
  • 맑음인천21.7℃
  • 구름많음원주21.8℃
  • 구름조금울릉도18.6℃
  • 맑음수원22.7℃
  • 구름많음영월19.4℃
  • 맑음충주21.9℃
  • 맑음서산23.8℃
  • 구름많음울진18.3℃
  • 맑음청주23.2℃
  • 맑음대전23.6℃
  • 맑음추풍령22.3℃
  • 구름많음안동20.6℃
  • 맑음상주24.0℃
  • 구름조금포항19.5℃
  • 맑음군산20.8℃
  • 구름조금대구24.0℃
  • 맑음전주22.9℃
  • 구름많음울산20.5℃
  • 구름많음창원24.3℃
  • 구름많음광주23.6℃
  • 구름많음부산21.8℃
  • 구름많음통영24.4℃
  • 구름많음목포21.5℃
  • 구름조금여수22.3℃
  • 구름많음흑산도22.5℃
  • 구름많음완도23.8℃
  • 구름많음고창23.8℃
  • 구름많음순천22.8℃
  • 맑음홍성(예)22.9℃
  • 맑음22.0℃
  • 구름많음제주22.1℃
  • 흐림고산20.1℃
  • 구름많음성산23.1℃
  • 구름많음서귀포25.4℃
  • 구름많음진주23.7℃
  • 맑음강화22.7℃
  • 맑음양평23.2℃
  • 맑음이천23.8℃
  • 구름많음인제19.8℃
  • 구름많음홍천21.1℃
  • 흐림태백15.5℃
  • 구름많음정선군20.3℃
  • 구름많음제천19.1℃
  • 맑음보은23.2℃
  • 맑음천안23.8℃
  • 맑음보령20.6℃
  • 맑음부여22.8℃
  • 맑음금산23.3℃
  • 맑음22.8℃
  • 맑음부안22.8℃
  • 맑음임실22.9℃
  • 구름많음정읍24.8℃
  • 구름많음남원21.8℃
  • 구름조금장수21.6℃
  • 구름많음고창군23.6℃
  • 구름많음영광군23.4℃
  • 구름조금김해시24.9℃
  • 구름많음순창군22.8℃
  • 구름많음북창원24.3℃
  • 구름조금양산시23.7℃
  • 구름많음보성군23.9℃
  • 구름많음강진군23.9℃
  • 구름많음장흥24.6℃
  • 구름많음해남22.6℃
  • 구름많음고흥24.1℃
  • 구름조금의령군25.6℃
  • 구름조금함양군24.9℃
  • 구름많음광양시23.6℃
  • 구름많음진도군21.8℃
  • 구름많음봉화19.2℃
  • 구름많음영주20.9℃
  • 맑음문경22.4℃
  • 구름조금청송군22.6℃
  • 구름많음영덕19.5℃
  • 구름조금의성23.6℃
  • 맑음구미24.7℃
  • 구름조금영천23.7℃
  • 구름많음경주시24.1℃
  • 구름조금거창23.7℃
  • 구름조금합천24.9℃
  • 구름조금밀양24.0℃
  • 구름많음산청24.6℃
  • 구름많음거제23.7℃
  • 구름많음남해23.3℃
  • 구름조금24.7℃
기상청 제공
공주에서 클래식 진수 느끼세요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공주에서 클래식 진수 느끼세요

공주에서 클래식 진수 느끼세요 1

공주시 충남교향악단(단장 유병덕)이 시민과 함께하는 마스터피스 시리즈 12번째 무대로 ‘제171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20일 저녁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내가 사랑한 라흐마니노프’를 부제로 라흐마니노프의 대표적인 명곡들이 연주되며 피아니스트 유영욱을 초청, 클래식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연주곡으로는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 c장조’와 ‘교향곡 제2번 e단조’를 연주해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하게 된다.
첫 번째 연주되는 피아노 협주곡은 라흐마니노프의 진가를 최고조로 발현한 가장 손꼽히는 작품으로 웅장한 선율과 오케스트라의 현란한 연주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두 번째 교향곡은 라흐마니노프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으며 작곡가로서의 원대한 포부와 야망을 증명이라도 하듯, 교향곡 전체의 서정적인 분위기가 깊은 감동과 여운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유명하다.
이날 협연자로 나서는 피아니스트 유영욱은 ‘한국의 베토벤’ 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어릴 적부터 놀라운 재능을 나타내며 국내 언론의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1998년 제13회 스페인 산탄데르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세계 20여 개국을 아우르는 콘서트 투어를 하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며, 국내 첫 앨범인 ‘BEETHOVEN 32’를 발매했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A석 8천원, B석 5천원으로 초등생 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권은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http://acc.gongju.go.kr)에서 예매 가능하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