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13 15:45

  • 맑음속초25.1℃
  • 구름조금32.6℃
  • 맑음철원31.6℃
  • 맑음동두천
  • 맑음파주30.1℃
  • 구름조금대관령25.6℃
  • 맑음춘천33.1℃
  • 맑음백령도23.4℃
  • 맑음북강릉27.6℃
  • 맑음강릉29.1℃
  • 구름많음동해25.7℃
  • 맑음서울32.3℃
  • 맑음인천28.1℃
  • 맑음원주32.7℃
  • 맑음울릉도27.8℃
  • 맑음수원30.1℃
  • 구름조금영월32.3℃
  • 구름조금충주33.2℃
  • 맑음서산30.5℃
  • 구름많음울진26.9℃
  • 맑음청주32.3℃
  • 맑음대전33.0℃
  • 맑음추풍령32.9℃
  • 구름조금안동33.6℃
  • 맑음상주34.9℃
  • 맑음포항27.8℃
  • 맑음군산29.1℃
  • 구름조금대구34.0℃
  • 맑음전주32.7℃
  • 맑음울산29.9℃
  • 맑음창원29.7℃
  • 구름조금광주33.3℃
  • 맑음부산27.9℃
  • 맑음통영26.4℃
  • 맑음목포27.7℃
  • 맑음여수28.4℃
  • 맑음흑산도25.5℃
  • 맑음완도30.7℃
  • 맑음고창28.3℃
  • 맑음순천30.8℃
  • 맑음홍성(예)30.5℃
  • 맑음31.2℃
  • 구름조금제주28.0℃
  • 맑음고산25.0℃
  • 맑음성산27.6℃
  • 구름많음서귀포27.2℃
  • 맑음진주34.9℃
  • 맑음강화27.3℃
  • 맑음양평32.8℃
  • 맑음이천34.1℃
  • 맑음인제32.1℃
  • 맑음홍천31.9℃
  • 구름많음태백28.6℃
  • 구름많음정선군32.7℃
  • 구름조금제천32.4℃
  • 맑음보은32.2℃
  • 맑음천안32.0℃
  • 맑음보령31.2℃
  • 맑음부여33.1℃
  • 맑음금산33.0℃
  • 맑음32.9℃
  • 맑음부안29.0℃
  • 맑음임실32.9℃
  • 맑음정읍31.3℃
  • 맑음남원34.3℃
  • 구름조금장수31.3℃
  • 맑음고창군29.9℃
  • 맑음영광군27.7℃
  • 맑음김해시30.5℃
  • 맑음순창군34.8℃
  • 맑음북창원33.6℃
  • 맑음양산시33.2℃
  • 맑음보성군31.4℃
  • 맑음강진군31.8℃
  • 맑음장흥31.6℃
  • 맑음해남29.4℃
  • 맑음고흥30.9℃
  • 맑음의령군36.0℃
  • 맑음함양군34.5℃
  • 맑음광양시33.0℃
  • 맑음진도군27.3℃
  • 구름많음봉화28.4℃
  • 구름많음영주32.1℃
  • 구름조금문경32.3℃
  • 구름조금청송군34.0℃
  • 구름조금영덕29.9℃
  • 맑음의성34.0℃
  • 맑음구미35.3℃
  • 맑음영천33.1℃
  • 맑음경주시34.5℃
  • 맑음거창33.3℃
  • 맑음합천34.8℃
  • 구름많음밀양32.8℃
  • 맑음산청34.5℃
  • 맑음거제31.4℃
  • 맑음남해31.1℃
  • 맑음32.5℃
기상청 제공
충남미술관 소장품 수집 목표 나왔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회·정당

충남미술관 소장품 수집 목표 나왔다

도, 충남미술관 건립을 위한 소장품 조사·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충남미술관 소장품 수집 목표 나왔다

 

[굿뉴스365] 2026년 개관하는 충남미술관의 소장품 수집 목표가 나왔다.

도는 2일 소회의실에서 도 관계자, 자문위원, 용역사인 ㈜넥스트리서치그룹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미술관 건립을 위한 소장품 조사·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해 5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12월 ‘충남미술관 소장품 수집 전략 마련을 위한 공개토론회’에서 도민과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 결과를 도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소장품 수집 비전 및 목표 △수집 대상 작품 기초조사 및 확보 방안 △소장품 관리 방안 및 중장기 수집계획이 발표됐다.

소장품 수집 목표로는 근현대미술관으로서 충남미술사를 연구·재조명하고 창작허브로서 기능하며 환경미술의 거점이자 국제적으로 선도하는 미술관이 제시됐다.

수집 특성화 전략은 ‘녹색가치를 추구하는 미술’이다.

발표자로 나선 신정원 책임연구원은 “국가 탄소중립 정책 선도 등 녹색전환이라는 도정 방향성과 해양생태 자연예술이라는 문화정책 세부전략 특징을 고려해 수집 특화 전략을 도출했다”며 “충남미술관의 역할을 자연과의 공존, 탄소중립 등 담론과 연결되는 미래지향적인 미술관으로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최종보고회에서 나온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해 연구용역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으로 최종 결과 내용을 바탕으로 올해안에 충남미술관 수집 관련 최종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수집 관련 세밀한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개관전까지 착실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의 미술관을 만든다는 고민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