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07 02:19

  • 맑음속초18.3℃
  • 구름조금16.5℃
  • 구름조금철원17.5℃
  • 구름조금동두천17.1℃
  • 구름조금파주15.9℃
  • 맑음대관령8.6℃
  • 맑음춘천16.8℃
  • 흐림백령도17.5℃
  • 맑음북강릉16.3℃
  • 맑음강릉18.6℃
  • 맑음동해14.9℃
  • 구름조금서울19.8℃
  • 구름조금인천18.2℃
  • 구름조금원주16.8℃
  • 맑음울릉도16.6℃
  • 구름많음수원16.2℃
  • 맑음영월14.1℃
  • 맑음충주16.2℃
  • 구름많음서산16.5℃
  • 맑음울진14.2℃
  • 구름조금청주19.8℃
  • 구름많음대전17.6℃
  • 맑음추풍령15.3℃
  • 맑음안동15.7℃
  • 맑음상주16.1℃
  • 맑음포항18.5℃
  • 구름많음군산16.4℃
  • 구름많음대구18.2℃
  • 구름조금전주18.2℃
  • 구름많음울산17.0℃
  • 맑음창원17.6℃
  • 흐림광주19.5℃
  • 구름많음부산18.6℃
  • 구름많음통영18.0℃
  • 구름많음목포18.9℃
  • 구름많음여수18.6℃
  • 흐림흑산도17.6℃
  • 흐림완도17.6℃
  • 구름많음고창16.7℃
  • 구름많음순천13.4℃
  • 구름많음홍성(예)16.3℃
  • 구름조금16.8℃
  • 흐림제주19.4℃
  • 구름조금고산17.2℃
  • 흐림성산18.2℃
  • 흐림서귀포19.6℃
  • 맑음진주14.8℃
  • 구름많음강화16.9℃
  • 구름조금양평18.2℃
  • 구름조금이천17.7℃
  • 맑음인제14.9℃
  • 맑음홍천15.3℃
  • 맑음태백9.9℃
  • 흐림정선군13.3℃
  • 맑음제천13.9℃
  • 맑음보은15.4℃
  • 구름조금천안15.9℃
  • 구름많음보령15.2℃
  • 구름많음부여15.5℃
  • 구름조금금산15.1℃
  • 구름많음16.5℃
  • 구름많음부안16.3℃
  • 구름많음임실13.9℃
  • 구름많음정읍16.2℃
  • 구름조금남원16.1℃
  • 구름조금장수12.8℃
  • 구름많음고창군15.9℃
  • 구름많음영광군16.2℃
  • 구름많음김해시18.2℃
  • 구름많음순창군17.8℃
  • 구름조금북창원18.5℃
  • 구름많음양산시17.8℃
  • 구름많음보성군17.1℃
  • 구름많음강진군17.3℃
  • 구름많음장흥16.3℃
  • 구름많음해남16.5℃
  • 흐림고흥15.4℃
  • 맑음의령군15.6℃
  • 구름많음함양군14.0℃
  • 구름많음광양시17.8℃
  • 흐림진도군17.6℃
  • 맑음봉화11.3℃
  • 맑음영주13.7℃
  • 맑음문경14.4℃
  • 맑음청송군11.5℃
  • 맑음영덕13.9℃
  • 맑음의성14.1℃
  • 맑음구미17.0℃
  • 구름조금영천17.2℃
  • 구름많음경주시16.8℃
  • 맑음거창13.8℃
  • 맑음합천15.6℃
  • 맑음밀양17.4℃
  • 구름조금산청14.5℃
  • 흐림거제17.6℃
  • 구름많음남해17.6℃
  • 구름많음17.6℃
기상청 제공
백성현 논산시장, 국방대와 함께 그리는‘대한민국의 헌츠빌, 논산’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성현 논산시장, 국방대와 함께 그리는‘대한민국의 헌츠빌, 논산’

백시장 스마트 국방산업의 비전 특강으로 구심점 역할 발벗고 나서

백성현 논산시장, 국방대와 함께 그리는‘대한민국의 헌츠빌, 논산’

 

[굿뉴스365] 논산시가 국방대학교에서‘대한민국의 헌츠빌, 논산’이라는 주제로 백성현 논산시장이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국방대학교 교수 및 교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논산시가 국방군수산업의 도시로서 가진 잠재력과 미래 성장 동력, 비전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백 시장은 “안녕하세요, 육군병장이다”며 국방 친화도시인 논산의 정체성과 신뢰감을 주는 논산시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육군병장의 탄생 배경을 이야기하며 군과 논산의 각별한 인연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편리한 교통과 육군훈련소, 국방대학교, 육군항공학교를 품은 풍부한 국방자원, 자연조건 등 논산이 가진 강점을 이어 설명하며 이 강점들을 최대로 살릴 수 있는 산업에 대해 고심한 과정을 이야기했다.

그러던 중 세계적 국방군수산업 도시‘헌츠빌’의 사례를 발견하고 논산을‘대한민국의 헌츠빌’로서 양질의 일자리가 넘쳐나고 활기가 넘치는 국방군수도시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게 된 경위를 이어갔다.

발로 뛴 설득에 화답한 KDind, 풍산, 하이게인 안테나 등 유수의 국방군수기업과 공기관인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미래를 논산과 함께하기로 한 굴지 기업들 등의 투자유치 금액이 5,500억원에 달하게 된 논산의 미래가치와 저력을 설명했다.

이에 덧붙여, 지난 1월 최종 승인된 국방국가산업단지와 향후 연계될 100만 평 특화산업단지, 추진 중인 기회발전특구, 국방클러스터 등 대한민국 대표 국방군수산업도시 논산에 대한 구체적 청사진 제시는 특강을 듣는 이들로 해금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백시장은“논산시가 국방·군수 산업의 도시로서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학계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국가안보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안보 교육 및 연구기관인 국방대학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합심을 피력했다.

특강에 참석한 국방대학교 관계자는“국방군수산업의 메카로 도약하기 위한 논산시의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해 주셔서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또한“민·관·군이 함께해 논산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국방군수산업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대한민국의 국방 핵심인재 육성을 책임지고 있는 국방대학교에서 지자체장이 최초로 비전을 전달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는 백 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4+1행정의 일환으로 군을 지역발전의 중요한 주체로 상생의 동반자로 인식한 바를 잘 나타낸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