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14 10:29

  • 맑음속초24.0℃
  • 구름조금26.8℃
  • 구름조금철원27.3℃
  • 구름조금동두천27.0℃
  • 구름조금파주26.7℃
  • 맑음대관령25.7℃
  • 맑음춘천27.1℃
  • 구름많음백령도22.0℃
  • 맑음북강릉23.5℃
  • 맑음강릉26.0℃
  • 맑음동해25.3℃
  • 구름조금서울28.7℃
  • 맑음인천25.0℃
  • 맑음원주27.8℃
  • 구름조금울릉도25.6℃
  • 구름조금수원27.5℃
  • 맑음영월26.8℃
  • 맑음충주27.5℃
  • 맑음서산26.3℃
  • 맑음울진23.0℃
  • 구름조금청주27.4℃
  • 구름조금대전27.6℃
  • 구름조금추풍령28.2℃
  • 구름조금안동27.7℃
  • 맑음상주28.7℃
  • 맑음포항29.7℃
  • 구름조금군산26.9℃
  • 맑음대구29.2℃
  • 구름조금전주26.1℃
  • 연무울산28.9℃
  • 맑음창원28.4℃
  • 구름조금광주27.6℃
  • 연무부산26.8℃
  • 맑음통영25.3℃
  • 구름많음목포25.9℃
  • 맑음여수25.2℃
  • 흐림흑산도22.0℃
  • 구름많음완도26.7℃
  • 구름많음고창27.0℃
  • 구름조금순천27.2℃
  • 구름조금홍성(예)25.5℃
  • 구름조금26.0℃
  • 구름조금제주26.3℃
  • 구름많음고산24.7℃
  • 구름많음성산25.7℃
  • 구름많음서귀포25.6℃
  • 맑음진주27.7℃
  • 구름조금강화26.4℃
  • 구름조금양평25.6℃
  • 맑음이천27.3℃
  • 맑음인제27.2℃
  • 맑음홍천26.7℃
  • 맑음태백30.1℃
  • 맑음정선군28.3℃
  • 맑음제천26.3℃
  • 구름조금보은26.7℃
  • 구름많음천안26.3℃
  • 구름조금보령27.4℃
  • 구름조금부여26.5℃
  • 구름조금금산27.6℃
  • 구름조금27.2℃
  • 구름조금부안25.7℃
  • 구름조금임실27.8℃
  • 구름조금정읍28.0℃
  • 구름조금남원27.7℃
  • 구름조금장수27.9℃
  • 구름조금고창군28.2℃
  • 구름많음영광군26.3℃
  • 맑음김해시28.6℃
  • 맑음순창군27.3℃
  • 맑음북창원30.1℃
  • 맑음양산시30.0℃
  • 구름조금보성군27.3℃
  • 구름많음강진군27.3℃
  • 구름많음장흥27.6℃
  • 구름많음해남27.6℃
  • 구름많음고흥28.8℃
  • 맑음의령군29.0℃
  • 구름조금함양군28.5℃
  • 맑음광양시28.4℃
  • 구름많음진도군26.9℃
  • 맑음봉화26.9℃
  • 맑음영주27.4℃
  • 맑음문경27.8℃
  • 맑음청송군29.8℃
  • 맑음영덕29.2℃
  • 구름조금의성28.9℃
  • 맑음구미29.5℃
  • 맑음영천27.8℃
  • 맑음경주시30.2℃
  • 맑음거창27.3℃
  • 맑음합천28.2℃
  • 맑음밀양27.7℃
  • 맑음산청28.0℃
  • 맑음거제27.1℃
  • 구름조금남해25.5℃
  • 맑음28.8℃
기상청 제공
김태흠 “서천특화시장 본 건물 내년 추석 전 완공”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태흠 “서천특화시장 본 건물 내년 추석 전 완공”

서천 방문 김태흠 지사 “대한민국 최고 특화시장 건립” 재확인

20240513_152827.jpg

 

[굿뉴스365]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서천특화시장 본 건물을 내년 추석(2025년 10월 6일) 전까지 완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13일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 첫 일정으로 서천군을 방문, 문예의 전당에서 진행한 언론인 간담회를 통해 "서천특화시장 본 시장 건물을 내년 추석 전 완공, 추석 때에는 본 시장에서 손님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인허가는 서천군에서 하고 있고, 400억 가까운 재원은 국비 150억 원, 나머지는 도비와 군비로 정리가 됐다”라며 서천특화시장 본 건물 진행에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대구 서문시장의 경우 임시시장 개장에 9개월이 걸렸고, 본 시장은 시작도 못 한 상황을 거론하며 "서천특화시장은 현재 공모 절차 없이 설계를 추진하고 있는 등 다른 사례와 비교하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피해 보상 등도 유례없이 빠르다”라고 밝혔다.

 

그런 만큼, 서천특화시장을 제대로 건립하겠다는 의지도 다시 한번 밝혔다.


김 지사는 "서천특화시장을 이번에 대한민국 최고 특화시장으로 만들 것”이라며 "서천군도 재정 등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서천군의 재산이기 때문에 명물 특화시장으로 조성하는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천군의 재산이고, 서천군민 소유이니, 건립 이후 운영 시스템을 개선 방안 등도 찾았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이날 이와 함께 서천 장항 국가습지 복원 사업과 관련해 "관광 기능을 집어넣어 제대로 그림을 그려 서천 지역경제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소멸 대응 방안에 대해서는 "현재는 소 한두 마리 기르고, 아이 다섯, 열 명씩 낳고 키우던 시절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농촌 구조와 시스템, 인구 분포의 질을 바꿔야 한다”며 현재 도가 중점 추진 중인 스마트팜을 제시했다.

 

김 양식장 확대에 대해서는 "검은 반도체로 불리는 김은 세계 시장에서 무한한 상황으로, 종자 개발을 비롯해 전체적으로 점검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국회의원 두 번 떨어지고 세 차례 당선되면서 서천군민 여러분의 입장과 상황에 대해 잘 알고 있다”라며 서천에 대해 관심을 갖고 더 신경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