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30 01:06
▲ 국토교통부 [굿뉴스365]정부는 올해 봄철 많은 강수로, 전국 저수율이 평년을 상회하여 본격적인 모내기철에 물 부족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다만, 저수율이 낮은 운문·밀양·주암댐을 수원으로 하는 일부지역은 생활·공업용수 가뭄 ‘주의단계’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분야별 가뭄 예·경보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기상분야는 최근 6개월 전국 누적강수량이 평년의 123% 수준으로 강수부족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되나, 7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전...
▲ 특허청 [굿뉴스365]특허청은 지식재산에 관심 있는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IP-R&D 여름방학 캠프’ 신청을 이번 달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실제 기업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특허분석 방법론을 배우고 익힘으로써 지식재산 분야의 취업이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여름 캠프는 오는 8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대전에 있는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합숙교육으로 실시된다. 교육과정은 특허분석 개론 등의 이론 수업과 함께, 명세서 작성 ...
▲ 특허청 [굿뉴스365]특허청은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지식재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견고한 지식재산 경영 네트워크 구축을 돕고자 전국 중소기업 지식재산 경영인클럽 총회를 10일 12시 서울 SC컨벤션에서 개최한다. ‘중소기업 지식재산 경영인클럽 총회’는 지역별 지식재산 경영인클럽 대표가 지역의 지식재산 경영 확산 의견 공유, 지역에 분산된 지식재산 경영인간 상생 협력 방안 마련 등 지역의 지식재산 기반 비즈니스 생태계 구축 및 지식재산 경영을 통한 지역 혁신성장을 주도...
▲ 송기헌 의원 [굿뉴스365]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은 9일 “진정원인이 된 사건의 공소시효 또는 민사상 시효가 완성되지 않은 경우, 인권위에서 무조건 조사토록 하는 ‘국가인권위원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국가인권위원회법 제32조 ①항 4호는 "진정의 원인이 된 사실이 발생한 날부터 1년 이상 지나서 진정한 경우"는 각하 처리하고, 그 중 "진정의 원인이 된 사실에 관해 공소시효 또는 민사상 시효가 완성되지 아니한 사건으로서 위원회가 조사하기로 결정한 경우"...
▲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굿뉴스365]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9일 오전 10시 부터 속리산 국립공원을 찾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매표소 일원에서 보은국유림관리소 및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직원들과 공동으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및 산림정화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은 한번 발생하면 피해가 큰 만큼 산불예방의 중요성과 숲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진행된다. 또한, ...
▲ 나노영챌린지 2018 추진 일정 [굿뉴스365]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나노기술에 대한 지식을 기반으로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 사업화 아이디어를 발굴·육성하고, 차세대 연구자의 저변확대 및 인력양성을 위해 ‘나노영챌린지 2018’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2회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나노기술’과 관련된 주제로 대학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개인 혹은 팀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 3차 아이디어 검증, 4차 최종심사 등 4단계로 구...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굿뉴스365]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용수 제2차관은 5월 9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KT 기흥국사에서 실시한 통신재난 현장훈련에 참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과기정통부는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행안부 등 관계 부처가 참관한 가운데 KT 등 통신3사 및 55사단,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통신재난 긴급복구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수도권에 규모 5.7의 지진으로 KT 기흥국사 지하 전력실에 화재가 발생...
▲ 청년일자리대책 주요내용 [굿뉴스365]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9일 오후 2시, 경기경영고등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청년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3월 발표한 청년일자리대책과 청년정책 내용을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이루어졌다.특히, 최근 대학진학률이 하락하고 있는 만큼, 대학에 진학하지 않는 청년들도 3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지원정책을 설명하기 위한 자리이기도 했다.경기경영고등학교는 부천에 소재한 사립 특성화고로, 금융경영...
▲ 피막 적용 칼슘원 종류 및 농도별 제조 완성도 [굿뉴스365]요리에 자주 사용하는 올리고당이 구슬 형태로 개발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농촌진흥청은 우리 쌀로 이소말토올리고당을 만들고, 이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슬 형태로 개발했다.이소말토올리고당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인정한 당류로, 장내 유익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지금까지 시중에서 판매되던 올리고당은 시럽형으로 끈적임 때문에 계량이 어렵고 용기에 들러붙어 사용...
▲ 배추 모종 뿌리 피해 [굿뉴스365]농촌진흥청은 봄철 잦은 비와 기온 상승으로 원예작물 육묘나 재배 중 근권 파리 피해가 우려된다며 예방과 방제에 각별히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근권파리류는 토양 해충으로 애벌레가 채소, 화훼, 과수 등 원예작물의 뿌리, 구근을 갉아먹고 토양 중에 사는 토양 병해를 먹거나 몸체에 묻혀 작물체로 이동해 피해를 준다.근권파리류는 18℃∼25℃ 사이의 그늘지고 습한 곳에 사는 소형 파리류이며, 한 마리만 발생해도 급격히 개체 수가 늘어난다.봄과 가을에 번식과...
▲ 현미경으로 관찰한 돼지정액 [굿뉴스365]돼지는 주로 인공수정으로 번식하는데, 이때 사용하는 정액의 품질 유지를 위해 보관 기간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은 농가에서 흔히 사용하는 정액 희석제로 돼지 액상 정액을 만들어 적정 온도에서 0일∼9일까지 보관하며 정자의 움직임을 반복해 관찰했다.그 결과, 3일째까지는 정자의 움직임이 80% 이상이었지만, 4일이 지난 뒤에는 70% 이하로 떨어졌다.국내에서는 일반적으로 액상 정액의 정자 활력이 70%∼5% 이상인 것만 사용하고 있다....
▲ 6-1번지 3호 덧널무덤과 출토 유물 [굿뉴스365]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한국문화재재단이 발굴조사하고 있는 단독주택 신축부지인 경주 탑동 6-1번지와 6-6번지 유적에서 4∼6세기 신라 전성기 무덤이 다수 확인됐다. 이곳에서는 삼국 시대의 무덤군, 통일신라 시대의 건물지, 우물 등 총 146기의 유구가 중첩되어 확인됐다. 특히, 무덤의 경우에는 신라 전성기인 4∼6세기대에 조성된 덧널무덤 10기, 돌무지덧널무덤 18기, 돌덧널무덤 4기, 독무덤 5기 등 모두 34기와 시대미상의 널무...
▲ 방위사업청 [굿뉴스365]방위사업청은 정부의 일자리 창출과 경기부양 정책에 따른 ‘방위산업육성 기본계획’의 일환으로 군수품의 품질 및 생산 기준이 되는 국방규격 147건을 공개했다. 전투식량, 침낭 등은 군 장병들이 쉽게 접하는 군수품이지만 만족도가 높지 않았고, 일부 업체에서만 조달에 참여하여 시중제품의 우수한 품질을 반영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방위사업청은 신세대 장병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군수품 품질과 생산 기준인 국방규격의 공개를 확대하기로 했다...
▲ 군 복무경력 사회 인정방안 [굿뉴스365]국방부는 군에서 쌓은 경험 및 경력이 사회에서 인정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9일 오전 10시 계룡대 무궁화회관에서 국방부-육군-한국산업인력공단 공동 주관으로 국방분야 NCS 추진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NCS는 산업현장의 직무를 부문별·수준별로 표준화 한 것으로 산업인력공단·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2002년에 개발을 시작하여 공기업·민간기업 등으로 확대되는 추세에 있다. 그러나 그동안 군에서 수행되는 업무 중 민간부문과 동일하거나 유사...
▲ 국방부 [굿뉴스365]국방부는 월남전에 참전하신 분들을 포함하여 군에서 30개월 이상 의무복무하면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였으나, 당시의 병장공석 부족 등 제도적 사유로 인해 병장이 아닌 상병으로 만기전역한 분들의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 제정안을 마련하고 5월 중 입법예고를 목표로 정부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있다. 국방부는 지난 2011년부터 ‘난제 민원’이라 불리며 미해결되었던 ‘월남전에 참전하신 분들을 포함한 30개월 이상 복무 후 상병으로 만기전역한 약 71만여명 장병들의 명예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