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07 15:59

  • 흐림속초23.0℃
  • 구름많음27.7℃
  • 구름많음철원27.0℃
  • 흐림동두천25.7℃
  • 구름많음파주25.9℃
  • 흐림대관령21.6℃
  • 구름많음춘천27.8℃
  • 흐림백령도20.6℃
  • 흐림북강릉22.8℃
  • 흐림강릉24.6℃
  • 흐림동해22.0℃
  • 흐림서울27.7℃
  • 구름많음인천24.6℃
  • 구름많음원주27.1℃
  • 구름많음울릉도21.9℃
  • 구름많음수원26.9℃
  • 구름많음영월26.8℃
  • 흐림충주27.2℃
  • 흐림서산25.6℃
  • 구름많음울진21.5℃
  • 흐림청주28.5℃
  • 흐림대전27.9℃
  • 구름많음추풍령26.9℃
  • 흐림안동28.2℃
  • 구름많음상주28.7℃
  • 구름많음포항26.3℃
  • 흐림군산24.2℃
  • 구름많음대구29.7℃
  • 흐림전주27.3℃
  • 구름많음울산25.4℃
  • 구름많음창원26.1℃
  • 흐림광주26.1℃
  • 구름많음부산25.5℃
  • 구름많음통영24.0℃
  • 구름많음목포24.7℃
  • 흐림여수23.0℃
  • 흐림흑산도21.3℃
  • 구름많음완도26.7℃
  • 흐림고창27.5℃
  • 흐림순천22.8℃
  • 흐림홍성(예)25.8℃
  • 흐림26.2℃
  • 흐림제주24.9℃
  • 구름많음고산23.1℃
  • 흐림성산22.5℃
  • 흐림서귀포23.1℃
  • 구름많음진주26.1℃
  • 흐림강화23.5℃
  • 구름많음양평26.7℃
  • 구름많음이천28.0℃
  • 흐림인제26.7℃
  • 구름많음홍천27.2℃
  • 구름많음태백24.6℃
  • 구름많음정선군28.4℃
  • 구름많음제천26.3℃
  • 구름많음보은26.8℃
  • 구름많음천안26.4℃
  • 흐림보령23.8℃
  • 흐림부여27.0℃
  • 흐림금산26.4℃
  • 흐림27.5℃
  • 흐림부안25.0℃
  • 흐림임실25.1℃
  • 흐림정읍26.7℃
  • 흐림남원26.2℃
  • 흐림장수25.0℃
  • 구름많음고창군27.4℃
  • 흐림영광군26.6℃
  • 구름조금김해시27.3℃
  • 흐림순창군25.9℃
  • 구름많음북창원28.6℃
  • 맑음양산시28.7℃
  • 흐림보성군24.7℃
  • 구름많음강진군25.4℃
  • 구름많음장흥24.5℃
  • 구름많음해남25.2℃
  • 흐림고흥24.5℃
  • 구름많음의령군29.1℃
  • 흐림함양군27.4℃
  • 흐림광양시25.1℃
  • 흐림진도군23.7℃
  • 흐림봉화25.6℃
  • 흐림영주26.4℃
  • 구름많음문경27.7℃
  • 흐림청송군28.3℃
  • 구름많음영덕22.9℃
  • 구름많음의성29.8℃
  • 구름많음구미28.8℃
  • 구름많음영천28.7℃
  • 구름많음경주시30.3℃
  • 구름많음거창25.9℃
  • 구름많음합천29.1℃
  • 구름많음밀양29.2℃
  • 구름많음산청26.0℃
  • 구름많음거제25.0℃
  • 흐림남해24.6℃
  • 구름조금27.9℃
기상청 제공
박경귀 시장, “‘성웅 이순신’ 기억하는 시간이었길”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박경귀 시장, “‘성웅 이순신’ 기억하는 시간이었길”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화려한 5일간의 일정 마무리

 

[굿뉴스365]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가 28일 폐막식을 끝으로 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성웅 이순신 축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위업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탄신일인 4월 28일을 전후해 열리는 충남 아산의 대표 문화관광 축제다.

 

이날 오전 현충사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 제479주년을 기념하는 다례 행사를 비롯해 시·도 대항 궁도대회, 전국 난중일기 백일장 등이 열렸다.

 

또한, 장군의 백의종군길을 따라 달리는 ‘이순신 백의종군길 전국 마라톤 대회’에는 약 7천4백 명이 참석했다.

 

폐막식이 열린 이순신종합운동장 주무대에서는 군악·의장 공연과 공군특수비행단 블랙이글스의 축하 비행, 진조크루의 ‘학익진 스트릿 댄스’, 월드엔젤피스예술단과 포레스텔라의 축하 공연 등이 펼쳐졌다.

 

해군군악의장대 연주에 맞춘 428합창단(아산시민합창단, 의왕시립소년소녀합창단,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 군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 경기연합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공연을 펼쳤으며, 화려한 불꽃쇼를 끝으로 5일간 아산시 전역을 뜨겁게 달군 축제의 막이 내렸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폐회사에서 "‘청년 이순신,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의 참여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면서 "축제 기간 소중한 시간을 내어 축제를 즐겨주신 모든 분께 아산시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박 시장은 이어 "축제 현장 곳곳에서 애써주신 자원봉사자분들과 관람객 편의를 위해 불편을 감내해주신 39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멋진 군악·의장 공연을 펼쳐주신 대한민국 국군 군악·의장대, 홍보대, 미8군 군악대,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 올린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행복한 추억과 함께 우리의 자랑스러운 성웅, 충무공 이순신을 기억하고 떠올려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내년 축제를 기약했다.


한편, 박경귀 아산시장은 공군본부 의장대와 뮤지컬 <필사즉생> 연출가인 김거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경귀 시장, 28일 폐막식서 "‘성웅 이순신’ 기억하는 시간이었길” (2).jpg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