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16 21:42
행복도시 고운동(1-1생활권)에 한옥 50채가 들어설 예정이다.이 곳에는 개별주호형 단독주택용지 15필지, 단지(클러스터)형 단독주택용지 27필지, 근린생활시설용지 8필지로3가지 유형의 한옥모델을 적용한다.15일 행복청에 따르면 행복도시 고운동(1-1생활권) 내 한옥마을 조성을 위해 한옥 전문위원회를 구성하고 한옥심의 지침(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한옥 고유의 특성을 살리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현대 한옥 주거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해 6월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했다.올해 9월말부터 해당 토지를 사용 가능함에 따라 특별건축구역...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16일 새롬동, 다정동, 나성동 등 3개 동을 포함, 4.84㎢의 면적에 66통 359반을 관할하게 될 새롬동 주민센터를 개청한다. 2개 담당 12명의 직원이 배치되는 새롬동 주민센터는 새롬종합복지센터에 임시로 입주한 뒤 내년 3월경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준공과 함께 이전할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새롬동 일원의 공동주택 입주 시기에 맞춰,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지난 4월부터 새롬동 이동민원실을 운영해 왔다. 이동민원실은 약 6개월 동안 전입신고 등 2만 2,000여건의 민원업...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 동안 조치원중, 조치원여중, 연동중, 부강중, 금호중, 연서중, 장기중, 전의중 등 읍·면지역 중학교 8개교, 49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를 운영하고 있다.세종시교육청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스타트업 창의인재 육성을 위해 ▲소프트웨어(SW) ▲3D 프린팅 ▲메이커프로젝트 ▲미래농업 등 분야별 주제로 총 8회에 걸쳐 진로직업 체험교육을 운영한다.본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단순기술체험이 아닌 문제해결형 창의융합 인재로 성장...
전체 면적 69만㎡의 국내 최대 인공 호수공원인‘세종호수공원’이 으로 지난 2013년 5월 개장 이후 끊임없이 변신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올해 초부터 9월 말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시설 개선 및 보완 공사를 완료하고 명품 도시에 어울리는 호수공원으로 새단장을 마쳤다. 이번 공사로 물고기 체험장이 조성됐으며, ▲다양한 이색자전거 운영 ▲매점 신축 및 리모델링 ▲야생초화원 정비 ▲야관경관 개선 ▲제1주차장 너른들길 교량하부 데크로드 개통 ▲표지석 설치 등 각종 시설들이 개선되거나 보...
▲ 자료=이해찬 의원실참여정부 때 시작한 공공기관 지방이전 추진사업이 이명박, 박근혜 정부 때 신규 지정된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이해찬(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 사진) 의원은 정부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신규 지정 공공기관에 대해서 지방이전시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가균형발전법 제18조에 '정부는 수도권에 있는 공공기관 중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관을 단계적으로 지방하기 위한 공공기관 지방이전시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고 시행령에서 이전제외 대상을 정하고 있다.참여정부는 2005년...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고준일) “행정수도 완성 개헌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정준이, 이하 행정수도완성개헌특위)”는 세종축제 개막일인 지난 7일, 호수공원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첫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정수도완성개헌특위 위원들은 ‘행정수도 세종, 개헌으로 완성’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착용하고,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 당위성을 알리는 내용이 포함된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호수공원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정준이 위원장은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지방세 이월 체납액 징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이월 체납액 규모는 164억원으로 주요 세목별 체납액은 지방소득세 49억원, 취득세 39억원, 자동차세 38억원, 재산세 16억원 등이다.시는 그동안 체납처분 방법으로 급여·예금·매출채권·소유권 이전 등기 청구권 압류 등의 직접 징수와, 관허사업 제한· 신용정보 자료 제공·명단공개 등의 간접 징수 방법을 병행 추진해왔다. 또, 특수 시책으로 1,0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 특별 징수 독려제를 도입 추진한 결과, 27억원을 징수하고, 읍...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조치원지하차도 주변 옹벽의 새 단장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난 7월부터 9월 말까지 조치원지하차도 주변의 낡고 퇴색된 옹벽에 세종시를 연상하는 한글, 하늘, 오봉산, 바람결 등을 형상화한 디자인 패널과 경관조명을 설치해, 주변 미관을 개선했다. 시는 낡고 노후된 옹벽으로 인해 미관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에 따라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경관위원회 등 전문가 자문을 받아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김성수 청춘조치원과장은 “조치원지하차도 노후 옹벽 새단장을 통해 조치원이 한...
▲ 야간에도 인파가 몰린 푸드트럭페스티벌연휴 끝자락에 펼쳐진 제5회 세종축제가 9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함께 키워가는 세종의 꿈’이라는 주제로 7일부터 9일까지 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세종축제는 25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면서 성황을 이뤘다. ◀ 푸드트럭에서 직접요리하는 이춘희 세종시장이번 축제 기간에는 호수공원 전역에 상설 공연장이 마련돼 지역예술인과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고, 동시에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시민이 주인’이 되는 행사로 치러졌다. 또, 한글산업전을‘한글·창의 산업전’...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9일 한글 창제․반포 571돌을 맞아 세종호수공원 주무대에서 이춘희 시장과 고준일 세종시의회 의장을 비롯, 한글학회 회원과 시민,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글날 경축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삼익문화재단의 한글관련 클래식 음악공연 등 경축공연과 한글서당, 가가호호 가훈이벤트, 한글편지, 수제도장 만들기 등 6개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또, 결혼이민여성, 다문화가정 등을 초청, 한글로 소통하는 장을 만들고, 제5회 세종축제 행사와 연계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하는 한글날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지난 7일 ‘다섯번째 세종축제’ 개막식에서 금난새 지휘자와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 등 2명을 명예시민으로 선정하고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금난새 성남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는 세종시문화재단 기획공연과 여민락 콘서트를 진행하고, 세종시 문화발전과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권을 신장하는데 기여했다.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은 에코힐링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세종시민들의 문화만족도를 높였고, 출범 이후부터 세종시와 지속적은 업무협력을 통해 적극적인 시 홍보에 기여했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지난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국립세종도서관 기획전시실에서‘장욱진의 심플하고 무한한 세상’을 주제로 장욱진화백 탄생 100주년 기념 미술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대표작인‘자화상’을 비롯하여 유화 및 드로잉 작품 50여점과 장정(책 표지), 삽화를 주제로 한 아카이브 전시, 작품을 이용한 디지털 콘텐츠, 화백의 생애를 보여주는 사진과 영상 등을 선보인다. 이홍준 문화체육관광과장은“장욱진화백은 시민들의 자부심을 일깨우는 소중한 문화예술자원으로 세종시의 지역대표 문화브랜드로 육성하는데 ...
행복청은 행복도시 고운동(1-1생활권) 가락마을 10단지, 아름동(1-2생활권) 범지기마을 5․6단지, 종촌동(1-3생활권) 가재마을 10단지, 도담동(1-4생활권) 도램마을 5단지, 어진동(1-5생활권) 한뜰마을 1단지, 한솔동(2-3생활권) 첫마을 3·6·7단지 등 9개 공동주택 내 급속전기충전기 도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급속전기충전기 설치는 전기자동차 이용자의 생활 동선에 맞춰 홈·경로·목적지 충전 등 3대 기반(인프라)으로 세분화해 구축하고 있으며,이번에 설치하는 전기자동차 급속 전기충전기의 경우, 설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11일부터 조치원로(시민회관사거리~역전교차로 230m) 일부 구간에 대한 보행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청춘조치원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추진한 이번 사업은 전선지중화 사업, 인도개선 사업에 이어 해당구간의 차량진입을 11일부터 11월 4일까지 전면통제하고, 차도블록공사를 본격화 할 예정이다. 시는 공사 착수에 앞서, 업무대행 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와 차량통제에 따른 홍보를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달 25일 세종경찰서, 교통과, 조치원읍사무소(안전도시과) 등 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와 K-Water(사장 이학수)는 29일 소정면 무궁화아파트에서 이춘희 시장과 이학수 K-Water 사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돗물 공급을 개시하는 통수식을 가졌다. 무궁화아파트(세대수 176세대 370명, 물 사용량 100톤/일)는 그동안 상수도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으로 지하수에 의존해 옴에 따라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 및 석회석 성분 검출, 수중 모터 고장 등 단수가 반독되어 생활용수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무궁화아파트는 세대수 176세대 370명, 일일 물 사용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