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22 05:26
[굿뉴스365] 제2서해안 고속도로 건설이 탄력을 받게 됐다.  24일 충남도에 따르면, 정부는 '하반기 경제정책운용방향'을 통해 「제2서해안 고속도로」를 조기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2서해안 고속도로는 서해안 고속도로 우회도로망 구축을 통한 교통량 분산을 위한 사업이다. 연결 구간은 평택과 부여, 익산 등 139.2㎞로, 1단계 평택-부여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2단계 부여-익산은 2028년부터 2032년까지 총 2조 6000억 원이 투입되게 된다. 정확한 노선은 오는 10월까지 KDI가...
김동일 보령시장은 25일 오전 11시 시민탑광장에서 개최되는 사랑실은교통봉사대 교통캠페인 참석에 이어 오후 3시 오천면 고대도에서 개최되는 귀츨라프 선교 182주년 기념행사 참석한다.
▲무창포해수욕장 전경[굿뉴스365]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의 해안 전면도로 1km 구간이 해수욕장 운영기간 동안 일방통행으로 변경 운영된다. 무창포해수욕장 관광협의회(회장 임흥빈)에서는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 해안 전면도로 구간이 주차하는 차량으로 인해 양방향 통행에 어려움이 있으며, 피서객의 보행 공간이 부족해 간담회를 갖고 일방통행으로 변경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일방통행되는 구간은 무창포해수욕장 내 현대낚시부터 비체펠리스까지 해안 전면도로 1km 구간이며, 운영기간은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24일간이...
▲광부월급봉투[굿뉴스365] 석탄산업 전성기이면서 대한민국의 경제성장기였던 1970 ~ 80년대의 생활자료 420점이 충남 보령의 보령석탄박물관에서 전시된다. 보령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남용)은 보령석탄박물관에서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7080 보령의 기억' 특별기획전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공단에 따르면 이번 특별전은 변화와 성장의 시기였던 1970 ~ 80년대 시대풍경과 더불어 석탄산업으로 전성기를 이뤘던 탄광도시 보령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그때 그 시절을 살았던 보령사람들의 삶과 일상을 추억...
[굿뉴스365]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을용)은 24일 초등예술교육 활성화와 학생들의 잠재능력 개발과 표현력 신장을 위해 2014 초등미술실기(창작포함)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초등미술실기대회는 10종목 250명이 1부와 2부로 나눠 실시됐으며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교육과정 중심의 예능교육 정착을 통한 조화로운 인격을 형성하고자 실시됐다.그동안 부여교육지원청에서는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풍부한 감성을 갖춘 학생을 기르기 위해 방과후학교 시간과 토요프로그램을 통해 ...
▲청양군의회 김종관 의원[굿뉴스365] 김종관의원은 24일 청양군의회 215회 임시회에서 예산낭비에 대해 지적했다.김 의원은 이날 5분 발언을 통해 "읍사무소 주차장을 넓히기 위해 소나무를 옮기기 위해서는 수 천만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이어 "현재 읍사무소 자리에 추진 중인 복지타운에 대해 다시 한 번 군민들의 폭 넓은 의견을 수렴해 장소를 재검토해야 될 것"이라며 "청양군은 재정자립도가 15%가 밑돌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매년 반복되는 예산 편성에 치우치지 말고 소득 작물과 부가가치를 높일 수 ...
[굿뉴스365]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조인복)은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홍주초등학교에서 2014 초등 미술실기 및 음악창작대회를 개최한다. 24일 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학생의 잠재된 특기·적성을 조기에 계발하고 그 표현력을 신장함을 목적으로 학교 예술동아리 및 방과후학교 예술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해 조화로운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대회다. 관내 초등학생 207명이 참가하며, 학년에 따라 경험화, 상상화, 꾸미기, 만들기, 수묵화, 서예 등 6개 부문과 음악 창작대회로 나눠 실시된다. 대회 결과에 따라 최우수 입상자 20명...
천안서북경찰서 수사과 경장 박영미[굿뉴스365] 운전을 하다 보면 각종 교통 법규를 지키지 않아 범칙금을 납부하고도 벌점 누적으로 인해 면허가 정지되는 사례가 종종 있다. 그러나 경찰청에서 시행(13.8.1)하는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는 교통법규 준수를 서약하고 1년간 위반하지 않으면 행정처분을 감경해 주는 등 운전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해 주는 제도로 현재 시행된 지 1년이 다 되어 가고 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도란, 운전면허를 보유한 운전자가 ‘무위반·무사고 준수 서약‘을 하고 1년을 지키면, 10점씩 마일리지를 적립하여 이후 운전...
[굿뉴스365] 충남도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추진 중인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어 출산 친화적 사회 환경이 기대된다. 24일 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시술비 지원 건수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임신 성공률은 지난해 상반기 21%(총 993명 중 213명 임신)에서 올해 상반기 35%(총 987명 중 345명 임신)로 크게 증가했다.이는 도가 올해 상반기(1∼6월) 체외수정 862건 15억 5160만 원, 인공수정 636건 3억 1800만 원 등 모두 1498건 18억 6960만 원의 ...
[굿뉴스365] 청양군은 지난 23일 SBS 목동 사옥에서 환경부장관 및 청양군수 포함 22개 자치단체장이 참여한 옛도랑 청정마을 만들기 협약식에 참석했다.옛도랑 청정마을 만들기는 하수 기능으로 전락한 도랑에 생명력을 부여하고 자연과 인간이 공생하는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2014년 도랑살리기사업 참여 지자체의 실천의지와 홍보효과 제고를 위해 이번 협약식이 마련됐다.이날 협약에 따라 환경부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청양군을 비롯한 22개 지자체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청정 마을도랑 조성을...
▲황규익 고덕면명예면장이 위촉패 수여 후 황선봉 예산군수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굿뉴스365] 예산군 고덕면 제5대 명예면장으로 ㈜협성섬유 황규익 대표이사가 24일 취임했다.고덕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취임식에는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 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명예면장의 취임을 축하했다.박호동 고덕면장은 "고덕면 발전을 위해 훌륭한 고견과 아낌없는 충고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황 명예면장은 행정과 주민간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며 면정 및 군정의 주요시책 자문에 응하는 등 주민의 여론을 수렴하는 역할을...
▲이재관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24일 오전 9시 30분 시청 기자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통해 '시민권익위원회'와 '명예 농업부시장' 운영 계획 등을 설명하는 모습.[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이춘희) 이재관 행정부시장이 24일 오전 9시 30분 시청 기자실에서 민선 6기(세종시 2기) 3번째 정례 브리핑을 가졌다.이날 브리핑에서 이 부시장은 '시민권익위원회' 설치·운영계획, '명예 농업부시장' 위촉계획 등에 대해 밝혔다.먼저 세종 시민의 각종 고충을 해결하고 특히 여성,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권리구제와 청원 등을 ...
▲교통안전용품 사진[굿뉴스365]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여름철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야간 노인어르신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미니후레쉬, 야광벨트 등 교통안전용품을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배부한다.이번에 지급하는 노인교통안전용품은 미니후레쉬 5000개, 야광벨트 500개 등 5500여개로 읍면 및 부여경찰서를 통해 8월초까지 배부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노인어르신들은 상황발생시 신속한 대처능력이 떨어져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며 "군은 노인어르신의 교통사고 예방 등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고용률 70%를 위한 코칭워크숍 장면[굿뉴스365]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난 23일 여성문화회관에서 고용률 70%를 위한 코칭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일자리담당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청남도, 대전고용센터, (사)충남고용네트워크 등 컨설팅 기관에서 찾아가는 워크숍 형태로 진행됐다.대전고용노동청의 부여군 고용노동 현황을 보면 2014년도 부여군 인구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4,748명이 감소했다. 감소한 인구를 연령층으로 보면 청년(15~29세)과 중년(30~49세)에서 많이 감소한 반면, 50세 이상은 오...
▲수박 밀기울 토양 소독 장면[굿뉴스365]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의교)는 연작장해 해소를 위한 종합기술 투입해 고품질 수박 안정생산을 위한 토양환경 개선으로 지역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연작장해는 부여군 시설채소 농가의 가장 큰 골칫거리중 하나로 해마다 수박을 재배하는 포장에서 특히 심하다.연작을 하면 토양내 염류가 집적되고 병해충의 밀도가 증가하며 특정 영양소 결핍현상 등이 발생하여 부여군에서는 피해가 매년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일부 농가에서는 연작장해 해소를 위한 토양소독제를 사용하고 있으나 비용이 많이 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