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15 04:48
[굿뉴스365] 세종시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스마트시티, 미래차모빌리티 등 기존 5개 산업서 탈피, 양자산업과 사이버보안 등 미래전략산업으로 대전환을 시도한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세종시 2030 미래 먹거리산업 마스터플랜’을 수립. 스마트시티 외에 실감형콘텐츠, 바이오헬스, 스마트그린융합부품소재 등 5대산업을 육성해 왔으나 정부의 산업방향과 급속한 산업 흐름의 변화 등에 따라 기존 산업의 개편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미래전략산업 개편을 착수하게 됐다. 이에 따라 시는 기존의 미래모빌리티와 디지털헬스케어산업 등을 ...
[굿뉴스365]세종시는 올해 12개 버스노선을 신설하고 배차간격도 단축하는 등 교통체계를 개편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이응패스를 시행하고 생활권별 토지이용계획을 정비키로 했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9일 세종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건설교통국의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버스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대중교통 공급 확대를 위해 관·내외 기존 60개에서 72개로 12개 노선을 신설하고, 기존노선 차량 증차 및 출·퇴근시간대 집중·탄력배차로 배차시간을 단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응패스 도...
[굿뉴스365]세종시는 올해 지역의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양자, 사이버보안 등 미래전략산업 육성 기반 마련에 매진하고,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경영안정 지원, 소상공인 및 상권 활성화 등 민생안정과 자족경제도시 실현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9일 세종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 연 브리핑을 통해 ‘2024년 경제산업국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경제산업국은 올해 ▲미래신산업 집중 육성 ▲ 세종 스마트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 박차 ▲중소기업 경영안정 지원 ▲로컬브랜드 거리 조성...
[굿뉴스365]경선을 앞둔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지난 7일과 8일 이틀 동안 영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 대상은 1월 7일 기준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등록한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지역현안, 자신의 강점, 대표 공약 등 정치적 비전을 듣는 시간을 마련해 각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실시했다. /편집자 주 서금택 예비후보는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민원을 적극적인 자세로 해결했다”며 "생활정치, 경제정치”를 표방했다. 서 예비후보는 구도심(읍면지역)과 신도심(동지역) 간 생활, 문화, 경제, 복지, ...
[굿뉴스365]경선을 앞둔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지난 7일과 8일 이틀 동안 영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 대상은 1월 7일 기준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등록한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지역현안, 자신의 강점, 대표 공약 등 정치적 비전을 듣는 시간을 마련해 각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실시했다. /편집자 주 "세종시를 이제 남행북경(南行北經, 남쪽은 행정, 북쪽은 경제) 도시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예비후보는 "세종을 지역구는 수도권과 지방,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의 성패를 가...
[굿뉴스365] 경선을 앞둔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지난 7일과 8일 이틀 동안 영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 대상은 1월 7일 기준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등록한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지역현안, 자신의 강점, 대표 공약 등 정치적 비전을 듣는 시간을 마련해 각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실시했다. /편집자 주 박범종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예비후보는 전문성을 가지고 소상공인들을 지원할 수 있는 재단설립을 통해 세종시의 가장 큰 현안인 상권을 활성화 하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상권 활성화는 체류 인구 ...
[굿뉴스365]경선을 앞둔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지난 7일과 8일 이틀 동안 영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 대상은 1월 7일 기준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등록한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지역현안, 자신의 강점, 대표 공약 등 정치적 비전을 듣는 시간을 마련해 각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실시했다. /편집자 주 노종용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표가 가지고 있는 일하는 능력, 시민들을 존중하고 유권자를 두려워하는 그런 마음들을 지금도 배우고 있다”고 "행동하지 않으면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
[굿뉴스365]경선을 앞둔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지난 7일과 8일 이틀 동안 영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 대상은 1월 7일 기준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등록한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지역현안, 자신의 강점, 대표 공약 등 정치적 비전을 듣는 시간을 마련해 각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실시했다. /편집자 주 성선제 국민의힘 세종갑 예비후보는 "지금의 행복도시가 너무 작다. 이것을 2배로 늘리려고 한다”며 "세종시를 세계적인 수도, 세계적인 행정수도로 만들고자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성 예비후보는...
[굿뉴스365]경선을 앞둔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지난 7일과 8일 이틀 동안 영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 대상은 1월 7일 기준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등록한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지역현안, 자신의 강점, 대표 공약 등 정치적 비전을 듣는 시간을 마련해 각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실시했다. /편집자 주 조관식 국민의힘 세종을 예비후보는 "행복도시는 국가가 역사상 처음으로 국가 예산을 가지고 도시를 형성하는 지역으로 원도심과 행복도시간의 괴리감이 있다”며 "원도심의 경우는 소외된 지역처럼 양쪽이 양분...
[굿뉴스365]경선을 앞둔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지난 7일과 8일 이틀 동안 영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 대상은 1월 7일 기준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등록한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지역현안, 자신의 강점, 대표 공약 등 정치적 비전을 듣는 시간을 마련해 각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실시했다. /편집자 주 "제 고향이 이곳(세종)이고 뼈를 묻을 각오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일하다가 죽는 게 저의 소원입니다.” 송동섭 예비후보는 이 같이 천명하고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송 예비후보...
[굿뉴스365]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은 올해 문화예술 분야의 외연 확장보다는 기존 사업의 질적 향상과 내실화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4일 기자회견을 통해 ‘2024년도 문화체육관광국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시는 구랍 29일, 도시 완성을 위한 기반이라고 할 수 있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이 문체부의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올해는 문화영향평가(한국문화관광연구원)와 지방비 확보 등 사전절차를 이행하고 기존에 추진중인 가치누리 문화거리, 찾아가는 문화...
[굿뉴스365] 세종시는 올해 실질적인 행정수도 지위를 확보하고 경제 자족도시 실현에 전력하고, 한글문화단지 국가정책 반영 및 미래마을 5곳을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류제일 미래전략본부장은 4일 시청 정음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 미래전략본부의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미래전략본부는 행정수도 완성에 더해 경제자족도시를 실현하고, 지역 균형발전 및 품격높은 한글·스마트 도시 조성 등 네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그간 밑그림을 그려 놓...
[굿뉴스365] 세종시의회는 4일 대회의실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2024년 의회 운영 방향 및 지난해 주요활동 성과’를 밝혔다. 이순열 의장은 의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5개의 연구모임 성료 및 사무처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의정연수, 자체법제교육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내실을 다졌던 한 해였다고 자평했다. 이 의장은 올해 주요 성과로 △적극적인 입법활동 전개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규칙 제정안 본회의 통과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성공 개최 노력 등을 꼽았다. 세종시의회는...
[굿뉴스365] ‘10, 9, 8, 7, 6, 5, 4, 3, 2, 1, 0’ 일만여 시민들의 카운트다운과 함께 대한민국과 세종시의 갑진년(2024 甲辰年) 새날이 열렸다. 이어 새날을 알리는 폭죽이 이응다리 남측 광장 금강변에 형형색색 화려하게 솟아올랐다. 다사다난 했던 계묘년은 어둠을 따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꿈과 희망을 안고 새로운 한해가 펼쳐지고 있다. 구랍 31일 이응다리 남측광장 일원에서 ‘2023 세종 빛 축제’ 일환으로 개최한 ‘한화와 함께하는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굿뉴스365] 세종시가 보통교부금 가운데 기초사무분 교부금을 교부받지 않았다고 세종시와 행정안전부 담당공무원을 고발하는 일이 벌어졌다. 고발인은 세종시 의정회가 제기했던 보통교부금 문제를 개인 명의로 고발한 것이다. 앞서 이 사안은 세종시청 공무원이 공익감사를 청구했던 사항이기도 하지만 감사원은 이를 각하했다. 감사원이 이미 각하했던 내용을 재차 경찰에 고발한 것이다. 세종시의 보통교부금 문제는 세종시 출범 당시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2년 세종시가 출범하며 입법된 ‘세종시법’에 따라 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