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12 12:03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정책·기획 수립 일원화와 지방재정 위기를 극복하고 자주재원 확보를 위한 조직을 구축하기 위해 제179회 임시회에 상정한『아산시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이 의결됨에 따라 2015. 7월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 조직개편은『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개정으로 기존 4 실·국에서 5 실·국으로 1 실·국을 증설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아산시의 여건을 반영할 수 있도록 기획기능을 강화하며 지방재정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조직을 구성하는데 중점...
올해 공공기관이 구매하거나 임대할 전기차는 르노삼성 준중형 SM3로 결정됐다.산업통상자원부는 조달청과 협력해 전기차 공동구매를 희망하는 공공기관을 모아 전기차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경쟁입찰을 실시한 결과 르노삼성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르노삼성은 준중형 전기차 SM3RE 모델을 민간 보급 가격보다 8.7%(370만원) 저렴한 대당 3820만원에 공공기관에 공급하게 된다.이는 전년도 민간 보급가격에 비해 518만원 줄어든 금액이다.정부는 올해부터 매년 구입하는 업무용 승용차의 25%를 구입하도록 의무화했다. 작년까지는 구매만 가능했...
시민들이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건축물 및 도시공간에 범죄예방 디자인을 적용하는 조례가 제정 공포돼 시행에 들어갔다.천안시는 안전도시를 제1의 공약으로 발표하고 시민생활의 불안감을 줄이는 한편,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천안시 범죄예방 디자인 조례’를 공포했다고 밝혔다.범죄예방디자인(셉테드, CPTED)은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범죄를 예방하거나 감소시키기 위해 건축물과 공간을 범죄에 방어적인 구조로 변경, 개선하는 것으로,미국, 영국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되어 있으나 우리나라는 아직 초기...
아산시는 19일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복기왕 아산시장과 삼성전자(주)온양사업장 및 현대자동차(주)아산공장 대표자 등 6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1사1산 가꾸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최근 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이용행태 등을 감안할 때 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성과 산불방지 및 산지정화 등을 위한 다각적이고 적극적인 홍보방안 마련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관심을 유도하고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의 일환으로 기업의 사회적공헌활동과 연계해관내 주요 산을 대상으로 1사1산 가꾸기 결연을 위한 협약을 아산시에서 제안해 참여...
천안시 서북구(구청장 한동흠)에서는 지난 3월부터 관내 읍·면·동을 찾아가 어르신들이 보고 싶었던 영화를 상영하는 ‘추억의 실버명화극장’이 인기속에 진행되고 있다.명화극장은 5월까지 3개월동안 성환읍 신가1리 경로당, 성거읍 송남2리 경로당, 직산 마을복지회관, 쌍용3동 봉서경로당을 방문, 20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서편제△7번방의 선물△수상한 그녀 등 추억의 명화를 상영했다.평소에 영화를 보러 갈 기회가 없었던 어르신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섬김시정 실천으로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문화의 향기를 느끼게 하여 시민에게 만족감과 ...
충남인재육성재단(이사장 안희정)에서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행복가득장학금’과 ‘재능키움장학금’ 신청 마감이 오는 26일까지로 장학금 응모학생은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행복가득장학금은 충남지역의 고등학생 중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스스로 자신의 재능을 개발하고자 노력하는 학생을 위한 장학금이다.또 재능키움장학금은 다양한 분야에서 끼와 잠재력을 지닌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한다.선발예정인원은 각 장학금당 50명씩 총 100명이며 선발된 학생에게는 2년간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학기당 60만원씩, 2년간 240만원을 지원한다.신청자격은...
▲ 공산성 전경 사진공주시(시장 오시덕)는 공산성과 송산리고분분 등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대비해 역사문화도시로의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시는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5일에 열리는 제39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유력하게 됨에 따라 등재 이후 공주를 찾는 관광객이 획기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로서의 위상에 걸맞은 대응방안이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 15일 오시덕 공주시장을 비롯...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공디자인을 도입한 가로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시는 오는 6월말까지 강북지역의 9개 구간 도로변에 설치된 교통지주 575개를 ‘공주시 공공시설물 가이드라인’의 기본 색상인 회갈색을 적용, 도색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도시의 시설물의 색채를 통합해 차분하고 통일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후 교통시설물을 리모델링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지주 하단부분에는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특수도료를 사용,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할 계획이다..이와 함...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여름철 수돗물 안전관리를 위해 관내 상수도 배수지와 저수조 등을 일제히 청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청소는 수온이 본격적으로 상승하는 5월에는 배수지와 저수조 등에 이끼,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 오염물로 인한 수질오염이 우려돼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위해 시는 이달 말까지 옥룡정수장을 비롯한 배수지 7개소에 대해 청소와 주변정리를 실시, 불순물을 제거하는 등 시민이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맑은 물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아파트...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자동차 진입 억제용 말뚝인 볼라드 제거에 나섰다.현행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볼라드는 높이 80~100cm, 직경 10~20센티미터에 1.5미터 간격으로 볼라드를 설치하도록 돼있으며, 보행자 등의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하고, 볼라드 전면 0.3m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형 블록을 설치하도록 되어 있다.하지만 볼라드는 '인도지뢰'로 불리며 자동차의 인도 진입과 불법 주정차를 막기 위해 설치한 '자동차 진입 억제용 말뚝'으로 최근 무분별한 설...
천안시가 백제 첫 도읍지인 직산에 백제시조 온조왕을 숭모하고 직산초도설을 통한 천안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온조왕 사당을 건립하고 20일 준공식을 개최했다.시는 20일 오후 2시 백제의 건국시조 온조왕의 신위를 모시는 사당을 천안 직산에 재현하는 온조왕 사당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에는 전병욱 부시장을 비롯해 박완주 국회의원, 주명식 천안시의회의장, 시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유림,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온조왕 사당은 총사업비 13억원을 들여 2730㎡의 부지에 76.14㎡ 규모로 사당, 삼문, 화장실 등...
▲ 안심주유소 협약 사진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지난 14일 한국석유관리원 대전충남본부와 함께 공주시 동현동에 위치한 동현주유소를 안심주유소로 선정하고 협약을 맺었다.안심주유소는 자체 품질관리 여력이 부족한 자가 폴 주유소와 알뜰주유소를 대상으로 품질관리 멘토링, 공급 유류 품질확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소비자가 안심하고 주유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다.최근 5년간 가짜석유 취급으로 적발된 내역이 없어야 하는 등 일정한 요건을 충족해야 안심주유소로 선정될 수 있는데 지난 4월 서울 만남의 광장 주유소가 처음으로 선정된 ...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3불(불편, 불만, 불결)사례를 해결하기 위해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을 운영,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공주를 건설하기 위해 현장 위주의 맞춤형 생활민원서비스 제공하고자 지난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생활민원팀을 신설하고 본청 10개, 읍면동 16개 등 총 26개팀 85명의 기동처리반은 운영하고 있다.이 기동처리반은 도로 및 맨홀 파손 등을 보수하는 것은 물론 주민 편익시설이나 공동시설의 보수, 환경 및 불법광고물 정비까지 주민들이 생활하면서 느끼는 불편사...
▲ 성주사지.오는 23일부터 이어지는 황금연휴!, 지난 10일부터 방영됐던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촬영지인 충남 보령시에는 관광과 함께 다양한 먹을거리가 있어 가족과 함께 떠나기 제격이다.1박 2일이 촬영됐던 충남 보령시는 서해안 최고의 관광지로 매년 1000만명 넘는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곳이다. 특히 이번 1박 2일 촬영지는 보령을 대표하는 역사유적지와 90여개의 유·무인도 중 가장 아담하고 아름답기로 알려진 섬에서 진행돼 이곳을 여행하는 것만으로도 힐링속에 무소유를 느낄 수 있다.방송에서 1박2일 멤버들이 ...
(재)보령머드축제조직위원회(이사장 김동일)가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나섰다.조직위원회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상반기 중화권 순회판촉활동을 위해 19일부터 24일까지 홍콩과 대만을 찾아 유치활동에 나선다.20일에는 홍콩을 방문해 현지 여행업체, 언론인 관계자에게 글로벌육성축제인 보령머드축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22일에는 대만 국제관광 박람회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기념품과 리플렛 등을 중화권 관광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유치활동은 한국관광공사에서 홍콩과 대만 업계를 대상으로 트래블마트를 개최하고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