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9 11:14
▲ 당진시, 제3차 연안정비사업 착수 [굿뉴스365] 당진시가 해양수산부의 제3차 연안정비기본계획 고시에 따라 한진지구, 장고항지구, 용무치지구 총 3개 지구에 10년간 총사업비 약 60억원을 투입해 연안정비사업을 추진한다. 한진지구는 이미 완료된 1차 사업에 이어 해변산책로 539m, 전망대 등 총사업비 49억원이 소요되는 친수연안 사업이다. 장고항지구는 호안 350m, 호안보강 200m 등 연안보전사업으로 6억원이 투입된다. 용무치지구는 7천㎡의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5억원이 소요될 계획이...
▲ 당진시청 [굿뉴스365] 당진시는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해 ‘마음방역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코로나블루란 ‘코로나19’와 ‘우울감’이 합쳐진 신조어로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뜻한다. 시는 언제 어디서든 빠르게 마음건강문제에 대한 개입이 가능하도록 심리적 접근성을 높인 비대면 전화상담 및 찾아가는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해 코로나블루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점검하고 위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음방역 심리지원은 자신의 마음...
▲ 당진시청 [굿뉴스365] 당진시립도서관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부모 및 자녀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책꾸러미를 받아 볼 수 있도록 북스타트 꾸러미 택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영·유아 단계별로 그림책을 선별해 책이 든 꾸러미를 선물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 프로그램으로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진행하는 북스타트 택배지원 시범사업’에서 택배비를 지원한다. 당진시립도서관은 택배 서비스를 6월 한 달 간...
▲ 면천읍성 생생문화재 사업 6월부터 시작 [굿뉴스365] 충청남도 기념물 제91호로 지정된 당진 면천읍성에서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생생문화재 사업 ‘면천읍성 360도 투어’가 ㈜미담문화콘텐츠연구소 주관으로 이달부터 시작된다. 면천읍성은 다양한 문화유산과 함께 역사 스토리텔링 소재가 많아 4가지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생생문화재 사업을 더욱 의미있고 풍성하게 만든다. 우선, 6월 20일 시작해 연내 총 4번 진행될 예정인 ‘꼬마 명탐정, 읍성의 보물을 찾아라’는 면천 3·10 학생독립만세운동 등 읍성에서...
▲ 당진시 경제환경국 정례브리핑 개최 [굿뉴스365] 당진시는 9일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경제환경국의 주요 현안을 다루는 제3차 시정 정례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날 브리핑에는 이해선 국장이 담당하는 경제환경국의 코로나 대응 지역 경제활성화 대책 설명을 시작으로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 추진 대기오염물질 자발적 감축 협약 이행상황 석문호 유입하천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 기업유치 실적 및 주요기업 투자 진행상황 어촌뉴딜 300 사업 추진 당진산업폐기물 매립장 진행상황 등을 설명했다. 시는 코로나 대...
▲ 김홍장 시장, 미래산업과 지역현안 챙기기 잰걸음 [굿뉴스365] 김홍장 당진시장이 지난 8일 오후 서울 광화문 정부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당진시의 미래발전을 견인할 핵심 사업과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정부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김 시장은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지정과 포스트-코로나 정부정책 중 하나인 그린뉴딜의 시범사업 지구에 당진시 지정을 요청했다. 김 시장은 지역 산업단지와 발전업체를 중심으로 충남도내 서해안권을 재생에너지 벨트화 함으로써 비화석 연료 기반의 에...
▲ 당진시청 [굿뉴스365] 당진시는 6월 1일 기준으로 당진시에 등록된 자동차와 건설기계 중 콘크리트믹서트럭·덤프트럭 소유자에 대해 2020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를 부과했다. 제1기분 자동차세 부과세액은 6만2천5백여 건에 약 61억7천6백만원으로 지난 1월과 3월에 연납한 차량과 비과세·감면차량은 부과 대상에서 제외됐다. 자동차세는 연 세액을 2분의 1로 나눠 매년 6월 1일과 12월 1일인 과세기준일 현재의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자동차세 연세액이 1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
▲ 당진, 농산물 온라인 판매구축 e-비즈니스 교육 실시 [굿뉴스365] 당진시는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농산물 온라인 판매 유통확대를 위해 3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켓 스토어팜 구축과 농산물마케팅 전략 사이버농업인 e-비즈니스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이어 심화교육으로 농산물 전자상거래 스마트스토어 판매전략 및 상세페이지를 직접 제작해 개인 쇼핑몰 구축과 함께 소비자의 농산물 구매심리와 인터넷을 활용한 농산물 직거래의 중요 요인까지 교육함으로써 소비자와 교감하는 판매자...
▲ 주민들의 의해 선정된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로고 [굿뉴스365] 당진시는 이달 개소를 앞두고 있는 당진시 마을만들기 지원센터의 로고가 10일간의 주민의견 수렴절차를 거쳐 주민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당진시 마을만들기 지원센터는 지난달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당진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시청 민원실 등 총 15개소에서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로고 시안 4종에 대해 판넬을 게시하고 주민들이 스티커를 붙여 선정하는 방식과 함께, 마을넷 어플을 통해 주민의견 수렴절차를 거...
▲ 당진시, 정기 수질검사로 안전한 수돗물 공급 [굿뉴스365] 당진시가 지난 5월 실시한 합덕정수장과 관내 배수지 8개소, 합덕취수장의 수질검사 결과 모두 먹는 물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정수장과 배수지의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합덕정수장은 상·하반기 라돈검사를 포함해 60항목의 수질검사를 매월 실시하며 행정·신평·남산·송악·송악2·고대·죽동·석문배수지는 59항목, 합덕취수장은 46항목의 수질검사를 매달 실시해 그 결과를 당진시 홈...
▲ 당진시청 [굿뉴스365] 당진시는 9일 오후 2시에 김홍장 당진시장과 김기재 시의장을 비롯한 지역단체 대표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악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챌린지와 함께 소규모로 개최했으며 청사 내·외부를 일제 방역하고 센터 내부 관람 시에는 철저한 거리두기를 실천해 눈길을 끌었다. 송악건강생활지원센터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전국 최초로 선정돼 총 사업비 25억여 원을 투입, 당진시 송악읍 일원에 지상 1층, 연면적 914㎡ 규...
▲ 당진시, 학생가정에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굿뉴스365] 당진시는 5억6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43개교 1만8710명의 학생 가정에 3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공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산물 꾸러미 사업은 장기 미등교 개학으로 불용되는 무상급식비 예산을 재원으로 하며 미등교로 인해 증가한 가정 내 식품비에 대한 경감 측면에서 지원한다. 지난주 당진시학교급식지원센터는 교육지원청 관계자, 학부모, 영양교사, 교장, 교무부장, 농민대표 등으로 구성된 공급...
▲ 대중교통 이용할 때 마스크 잊지 마세요! [굿뉴스365] 당진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해 지난 1일부터 버스 및 택시 등 대중교통 이용객에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한다고 밝혔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대중교통이라는 불특정 다수인이 집합하는 환경에서 감염예방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조치로 6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당진시보건소는 최근 코로나19 이태원발 집단감염 사례, 세계적 대유행에 따른 해외유입과 무증상 감염 및 재확진 등 지역사회 전...
▲ 당진시, 정감 가는 치매안심거리 조성 추진 [굿뉴스365] 당진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치매안심마을로 고대면을 선정해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에 힘써왔다. 이에 올해도 치매안심마을인 고대면에 치매안심업소를 선정해 치매안심거리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업소‘정감가게’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온정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자신들의 삶의 터전에서 걱정 없이 살 수 있도록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과 인식개선에 도...
▲ 당진시, 스쿨존 인근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 강화한다 [굿뉴스365] 당진시가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는 학교 통학로 인근 주·정차 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일명 ‘민식이법’ 시행 이후 운전자들이 스쿨존 내 안전속도를 준수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운전자들도 불법 주·정차된 차량 사이에서 갑자기 나오는 아이들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제한속도 30km/h 준수를 유도하기 위해 10억3,200백만원을 투입해 초등학교 인근에 과속, 주정차 단속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