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2 20:08
▲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사업 간담회 개최 [굿뉴스365] 당진시는 지난 12일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인공사업 본격 추진 후 2회째인 이번 간담회는 자치행정국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총괄부서인 공동체새마을과와 사회복지과, 건강증진과, 각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장, 방문복지팀장이 모여 사업의 조기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고민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각 읍면동의‘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성과 및 사례 공유를 통해 읍면동의 공공서비스 확대와 공공의 사례관...
▲ 5일 송악 본당리 양파밭 [굿뉴스365] 당진시는 겨울 온난화 및 잦은 강우로 인한 월동작물의 습해피해, 병해충 조기 발생 등이 우려되기에 적기 웃거름 주기, 신속한 병해충 예찰·방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월동기간 평균기온은 평년대비 1.6℃ 높았으며 강수량은 103.6㎜가량 많아 습해피해도 우려된다. 이에 월동 후 포장관리 요령으로 양파의 경우 3월 중하순에 2차 웃거름을 주며 한번 주는 양은 10a당 요소 17.4kg과 염화가리 8kg을 뿌려준다. 양파의 생육이 왕성하고 비료량이 부족할 ...
▲ 전입시민 생활안내서 겉표지 [굿뉴스365] 당진시는 전입시민의 조기정착과 시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각종 생활정보를 담은 전입시민 생활안내서 ‘당찬 당진살이’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12일 밝혔다. 당진시 전입시민 생활안내서는 편리하고 쉬운 일상생활, 행복한 건강생활, 신나는 교육문화생활, 살맛나는 경제생활, 즐거운 나들이생활, 든든한 안전생활 등 분야별 정보로 구성돼 있다. ‘당찬 당진살이’ 에는 무인민원발급기 · 여권발급 등 민원제도 분야, 아이돌봄서비스 · 공동육아나눔터 등 복지서비스 분야,...
▲ 송산개미작은도서관 내부 [굿뉴스365] 당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공모한 ‘2020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에 선정돼 오는 4월부터 작은도서관에 전문 순회사서를 파견한다고 밝혔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은 지역 내 작은도서관에 순회사서를 파견해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공공도서관과의 연계 협력기반을 구축하고 운영 내실화를 돕는 사업으로 순회사서의 인건비와 방문활동비를 지원한다. 시는 오는 24일까지 순회사서 2명을 모집하고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작은도서관에 파...
▲ 상수도 배·급수관로 공사 진행 모습 [굿뉴스365] 당진시는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사업비를 198억원 추가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충남도로부터 승인받은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4개 지구 총사업비가 당초 516억원에서 198억원이 증액된 714억원으로 변경 승인됨에 따라 당진시는 대호지면, 정미면, 고대면, 신평면, 순성면 지역에 2025년까지 상수도 배·급수관로 L211.3km를 추가로 설치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이와 연계해 ‘상수도 보급률 향상대책’을 마련하고 충남도 내 아홉번째인 86%...
▲ 당진1동 체육회는 10일 당진1동행정복지센터에 240만원 상당의 손세정제 200개를 전달했다. [굿뉴스365] 지난 10일 당진시 읍내동 캠프PC방 당진본점 이규달 대표가 당진시청을 방문해 손세정제 150개를 기부했다. 이규달 대표는 코로나19 여파로 PC방 매출이 줄어드는 어려운 상황에 처하자 매장 건물주가 임대료를 50% 감면해줬다며 받은 만큼 본인도 사회에 환원하고 싶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혀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손세정제 150개는 당진시 복지재단을 거쳐 관내 지역아동센터 10개소에...
▲ 석문면 및 당진1동 유관단체 방역활동 실시 모습 [굿뉴스365] 당진시 각 읍면동의 유관단체들이 코로나19 유입을 막기 위해 합동방역반을 구성해 자체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 합덕읍은 주민자치위원회, 밝은사회합덕클럽, 남·여의용소방대, 이장단협의회 5개 단체 50여명이 지난 2월 29일부터 단체별로 돌아가며 교회, 병원, 금융기관 등 읍내 일원을 매일 소독하고 있다고 밝혔다. 석문면도 석문면개발위원회를 주축으로 석문면의용소방대, 삼봉전담의용소방대, 난지도전담의용소방대, 석문면자율방범대가 지난 2일부...
▲ 농산물소득조사 농가 경영기록장 작성방법 설명 [굿뉴스365]당진시는 동작물, 하작물, 지역작물 등 총 11개 작물, 43농가에 대해서 2020년 농산물 소득조사를 실시한다. 동작물 조사대상은 봄감자 6농가, 노지봄배추 3농가, 시설상추 3농가이며 하작물은 고구마 4농가, 노지풋옥수수 3농가, 가을배추 3농가, 양배추 3농가, 쪽파 6농가, 사과 3농가이다. 지역작물로는 시설꽈리고추 6농가, 봄무 3농가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다. 작목별 담당 지도사가 농가경영기록장 작성방법 등의 설명과 함께 일년동안...
▲ 당진시청 [굿뉴스365] 당진시는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홍장 당진시장 주재로 2020년 담수호 수질개선 대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삽교호 등 지역 내 담수호의 수질개선을 위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도록 2014년에 구성된 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당진시가 추진하는 담수호의 수질개선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효율적인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지난해 3월 선정된 환경부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 추진상황과 2020년 이후 시곡천 생태하천복원사업, 백석천 비점오염저감사업 등 관련 사업의 추진방향을 ...
▲ 충남산학융합원 [굿뉴스365] 당진시는 충남산학융합원이 지난해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 등을 통해 1,650명의 재직자와 217명의 미취업자에게 교육을 실시하고 74명을 취업시키는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석문국가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산학융합원은 2017년에 산업부와 충남도, 당진시, 호서대가 함께 설립한 비영리 법인으로 산업단지와 대학을 공간적으로 통합해 현장 중심의 산학융합형 교육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산학융합원은 교육과정 외에 경력관리, 취업연계, 컨설팅 등 사후관리를 제공해 타...
▲ 당진시청 [굿뉴스365] 당진시는 지방세와 관련한 납세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이달부터 무료 세무 대리인 제도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일부터 시행된 개정 지방세기본법에서 납세자는 지방세 부과에 이의가 있을 때 각 지방자치단체에 무료 세무 대리인 선정을 신청할 수 있도록 규정한 데 따른 것이다. 국세에 대해서만 시행하던 무료 세무 대리인 제도를 지방세에도 수용해 납세자 권리구제 체계의 형평을 맞추기 위해서다. 시가 부과한 지방세에 이의가 있는 납세자는 법령검토나 자문, 증거서류 보완 등...
▲ 노동상담소 운영위원회 [굿뉴스365] 당진시는 지난 6일 당진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2020년 상반기 당진시 노동상담소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2019년 결산 및 2020년 사업계획, 노동사건무료법률지원조례 개정안에 대한 논의를 마쳤다. 지난 한 해, 시 노동상담소는 현장 근로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노동상담소를 수차례 운영했고 청소년 근로자의 인권 보호를 위해 고등학교 및 대학교의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취약계층 근로자에 대한 무료법률지원 사업을 시행해 2억7천여만원의 체불액을...
▲ 당진시청 [굿뉴스365] 당진시는 10일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지역건축사 등 3명을 공공건축가로 추가 위촉했다. 당진시는 2018년 11월 국토교통부 민간전문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공공건축가 제도를 운영 중에 있다. 시는 지난해부터 총괄계획가 1명과 공공건축가 5명, 분야별 전문가 4인을 위촉해 공공건축물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공공건축가는 기획 단계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에 걸쳐 조정, 자문을 수행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의회도서관, 삼선산 숲속 도서관, 왜목마을관리사무소 등 중요...
▲ 당진시청 [굿뉴스365] 당진시가 10일 한국조폐공사와 모바일 당진사랑상품권 및 통합프로그램 도입에 따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조폐공사는 당진사랑상품권의 신뢰성 및 보안성 제고를 위한 서비스 개선과 시민 및 골목상권 편익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적극 협조하게 된다. 기존 당진사랑상품권은 1만원권과 5만원권 등의 지류상품권만 발행해 왔으며 운영프로그램 없이 농협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이용해왔다. 그러나 오는 5월 모바일상품권 도입과 연계한 통합프로그램을 구축하면 정산은 물론 판매와 환...
▲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소결 배가스 청정설비 [굿뉴스365] 당진은 2000년대 들어서면서 철강산업과 제조업 중심으로 급속한 성장을 이뤘다. 그러나 발전의 이면에는 제철공장과 석탄화력에서 뿜어내는 오염물질들로 환경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었다. 결국 2016년 당진은 기초지자체 중 대기오염물질 배출 전국 1위의 불명예를 안게 된다. 이에 시는 2017년 7월 지역 내 대기1종 사업장과 대기오염물질 자발적 감축 협약을 체결한다. 당진화력, 현대제철 등 주요 대형사업장을 포함한 22개 사업장은 자발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