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9 04:40
▲ 당진시 공무원들 드론 배우자 열풍 [굿뉴스365] 당진시 공무원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기술 중 하나인 드론 배우기에 삼매경이다. 시에 따르면 드론 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6일에 걸쳐 당진종합운동장에서 공직자 드론 운용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앞서 진행한 사전접수에서는 당초 계획인원 30명을 훌쩍 뛰어 넘는 50여 명의 공직자들이 교육 수강을 희망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특히 이번 교육은 별도의 외부 강사 초빙 없이 당진시 토지관리과 소속 공무원 중 초경량비행...
가스타이머 콕 [굿뉴스365] 당진시보건소는 올해 600만 원을 투입해 지역 내 안전에 취약한 120가구에 가스안전차단기를 보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일명 타이머 콕으로 불리는 가스안전차단기는 세대 주방 가스호스에 타이머 콕 기계를 설치해 가스 사용 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해 가스불로 인한 화재 사고를 차단할 수 있는 장치다. 이 장치는 가스 불을 켜 놓은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잊어버리기 쉬운 치매환자나 독거노인 가정의 안전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다. 당진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 동학농민운동부터 전국 최초 민·관 합동 독립운동까지 [굿뉴스365]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구한말과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된 당진이 주목받고 있다. 당진의 항일운동은 일제강점기 이전으로 거슬러 동학농민군이 일본군을 상대로 유일하게 승리를 거둔 승전목 전투에서 시작된다. 당진시 면천면 사기소리와 구룡동 일원에 걸쳐 있는 승전목은 이배산과 남쪽의 응산 사이에 S자 모양의 좁은 협곡으로, 당시 남북으로 길게 늘어선 능선 사이에 가파른 계곡이 있어 병력이 ...
[굿뉴스365]당진을 대표하는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가 11일 수 천 명이 줄을 당기는 장관을 연출하며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2015년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이후 네 번째를 맞이한 올해 축제는 예년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공동체의 화합과 평안을 기원하는 줄다리기의 의미를 담아 남북 평화기원 퍼포먼스와 남북화합 소지쓰기 등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또한 기지시줄다리기와 함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국내 5개 ...
▲ 당진시 [굿뉴스365] 당진시는 2019년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서해 산정한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을 이달 15일부터 내달 7일까지 진행한다. 토지 지번별 ㎡당 가격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토지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당진시청 토지관리과 부동산관리팀으로 열람기간 동안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의견 제출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시청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며, 소유 토지가...
▲ 당진 합덕제에서 봄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 [굿뉴스365] 당진시는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 농촌테마파크 개원과 합덕제 연호방죽 정비사업을 기념해 다양한 새봄맞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달 20일부터 6월 말까지 초등학생과 유아를 대상으로 어린이 꽃심기 체험과 새둥지 만들기 체험, 영화상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2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과 사전신청을 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어린이 꽃씨 심기 체험과 새둥지 만들기 체험은 꽃씨를 뿌리고 직접 심는 모...
[굿뉴스365]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인 당진시가 오는 1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아동참여위원회의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10대 원칙 중 제1원칙인 18세 미만 아동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시정참여 기구로, 아동에게 영향을 미치는 정책의제에 아동의 의견을 반영하는데 목적이 있다. 시는 아동들의 자유로운 활동과 폭 넓은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참여 연령을 초등학교 4학년까지 확대하고 명칭도 기존 어린이·청소년의회를 아동참여위원회로 변경했다. 지난달 7일부터 ...
▲ 정주환경 조성에 572억 추가 투자 [굿뉴스365] 당진시는 본예산 대비 1805억 원이 증가한 1조513억 원 규모의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지난 11일 당진시의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1회 추경 일반회계는 기정예산 7152억 원보다 1467억 원 증가한 8619억 원으로 편성하고, 특별회계 추경예산은 1107억 원으로 기정예산 1031억 원보다 76억 원 증액했으며, 기금은 기정예산 525억 원보다 262억 원 증가한 787억 원을 편성했다. 시의 이번 ...
▲ 다문화 연계 사업 구직자 대상 사후관리사업 [굿뉴스365]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초등학교 정규수업과 방과후 교실에서 영어강사로 활동해 오다가 올해부터 강사활동을 하지 못하게 된 지역 내 결혼이주여성을 위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는 구직자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꽃과 함께하는 행복 프로젝트’로 불리는 4주 과정의 이번 사후관리 프로그램은 지난달 21일 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은 매그놀리아 플라워에서 장소제공과 강의를 돕고 있다. 프로그램에는 10명의 결혼 이주여성들이 참여해 꽃을 이용한...
▲ 함께하면 자살 예방할 수 있다 [굿뉴스365] 당진시는 지난 10일 자살의 위해성을 알리기 위해 당진전통시장 일원에서 생명존중 캠페인을 전개했다. ‘함께하는 사회만이 자살을 예방할 수 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상대적으로 낮은 자살률이 3월부터 5월까지 봄철에 다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임에 따라 가족과 이웃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는 이날 캠페인에서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위로와 힘이 되는 말로 엽서를 써 우체통에 넣어 전달하는 ‘괜찮...
▲ 포스터 [굿뉴스365] 당진시는 시에서 지원하는 임신과 출산, 육아 시책에 대한 종합안내서 성격의 가이드북인 ‘도담도담 행복한 우리가족’을 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출산장려 시책을 모아 놓은 ‘도담도담 행복한 우리가족’은 임신 전 지원 시책과 임산부 지원 서비스, 출산 지원시책을 비롯해 육아 지원시책과 다자녀 가정 혜택,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등 알아두면 유익한 생애주기별 지원책으로 구성돼 있다. 이 책에는 시의 임신 전 지원 시책으로 예비·신혼부부 건강검진 아기마중 예비부모 교실 난임부부...
▲ 이번 주말 당진에서 꽃길 걸어볼까 [굿뉴스365] 전국적으로 봄꽃이 만발하며 상춘객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가운데 충남 당진에서 이번 주말 꽃길 걷기 좋은 행사들이 열린다. 당진시에 따르면 해안가에 위치한 당진은 다른 지역보다 1주부터 2주가량 늦게 벚꽃이 피는데, 이번 주말부터 당진의 벚꽃들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당진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한 벚꽃 길은 순성면 갈산리 일원부터 당진시내까지 약 3㎞에 이르는 당진천 벚꽃 길을 꼽을 수 있다. 이 벚꽃 길은 당진천 양쪽으로 이어진 ...
▲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딸기농사 척척 [굿뉴스365] 회사에서 프로그래머로 활동하다가 지난해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로 귀농한 박상훈 씨는 농장에 있지 않아도 스마트폰으로 딸기 하우스의 온도와 습도를 간단히 조절할 수 있다. 박 씨가 이처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에서든 스마트폰만 있으면 편리하게 영농할 수 있는 이유는 정보통신을 접목한 영농 자동화 시스템인 이른바 ‘스마트팜’ 덕분이다. 프로그래머로 활동하면서 누구보다 스마트 기술에 익숙한 그는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하는 스...
▲ 당진시보건소, 질병정보모니터요원 역량 강화 [굿뉴스365] 당진시보건소는 지난 9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질병정보모니터 요원 140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감시체계 강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병·의원, 약국, 사회복지시설, 산업체, 학교, 보육시설 등 보건관계자들로 구성된 질병정보모니터요원들은 소속된 집단에서 감염병 예방관리 요령을 홍보하고 감염병 의심환자가 발생할 경우 즉시 보건기관에 신고함으로써 감염병 확산을 막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임지애 충청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 부원...
▲ 햇빛과 바람으로 석문산단이 가동된다면 [굿뉴스365] 당진시와 당진에너지전환정책포럼은 지난 9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재생에너지 전환과 지역경제의 미래’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난 1월 민간 주도의 에너지거버넌스 기구로 설립된 당진에너지전환정책포럼과 함께 당진 지역에 소재한 주요 산업단지에 재생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워크숍에서 발제자로 나선 이지언 환경운동연합 에너지 국장은 ‘재생에너지 전환과 주민참여 전략’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재생에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