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14 18:34
▲ 고추 부직포 터널재배 효과 만점 [굿뉴스365]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고추 부직포 터널 재배 기반조성과 기술지도를 추진해 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센터에 따르면 당진지역 30여 농가, 3㏊ 면적에 고추 부직포 터널을 조성해 노지 재배보다 10일 이상 앞당겨 정식했다. 그 결과 수확기간이 연장되고 부직포를 벗기기 전까지 서리와 우박 피해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진딧물 등 병해충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어 고품질 고추 생산에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부직포 터널재배의 경우 일반 노지...
▲ 당진시 [굿뉴스365]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는 22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49주년을 기념하는 제9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역발전에 힘을 모으고 시민의 화합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기념식은 새마을 남·여 지도자를 비롯해 김홍장 시장과 김기재 시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새마을지도자의 역할’이란 주제의 특강과 표창패 수여, 결의문 낭독이 이어졌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지난해 당진시에서 추진한 우리마을사랑운동에서 우수마을로...
▲ 당진시 [굿뉴스365] 당진시가 농업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친환경 신소재 영농자재 보급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오는 29일까지 환경 친화적 신소재 영농지원사업 참여 농가를 1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시가 지원하는 친환경 신소재 영농자재는 액상멀칭과 자연분해필름, 차광도포제 등 모두 3종이다. 시는 해당 신소재 영농자재 구입비용의 최대 50%를 지원해 농가들의 사용을 적극 독려할 방침이다. 액상 멀칭은 농업용 멀칭 필름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
▲ 원도심 살리자 당진시 265억 투자 [굿뉴스365] 당진시가 침체된 원도심을 살리기 위해 중앙정부의 다양한 공모사업을 활용해 당진1동에 위치한 옛 군청사를 중심으로 원도심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동안 원도심 상인들은 당진의 중심상권이었던 원도심이 침체된 원인으로 관공서 이전과 주차 공간 부족을 꼽으며 이를 타개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시에 촉구해 왔다. 이에 시는 상업시설 밀집지역의 주차 공간 마련을 위해 절치부심 노력한 끝에 원도심상인회, 지역주민들과 협의해 옛 군청사 후문과 정문 주...
▲ 당진시 [굿뉴스365] 당진시는 이달 22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019 충남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남사회조사는 충남도민생활의 전반적인 복지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조사로, 도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12개 분야에 대해 양적 및 질적인 측면을 조사한다. 조사대상은 당진시에 거주하는 1000가구이며, 만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 내용은 건강 가구와 가족 교육 노동 소득과 소비 주거와 교통 환경 안전 여가와...
▲ 당진시 [굿뉴스365] 당진시는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외식과 선물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달 26일까지 식품취급시설을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 중이라고 오는 22일 밝힐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가족단위로 즐겨 찾는 패밀리레스토랑과 어린이 기호식품과 효도 선물용으로 유통·판매되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한다. 점검 대상은 매출액 규모가 큰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와 최근 3년 간 행정처분을 받은 식품취급시설업소를 비롯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
[굿뉴스365] 당진시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재정 집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에 따르면 19일 오후 2시 이건호 부시장 주재로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회를 갖고 2019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에 따르면 시는 올해 본예산 5256억 원의 67.6%에 해당하는 2923억 원을 상반기 중 집행할 계획으로, 4월 둘 째 주 기준 집행액은 목표액의 44.9%에 해당하는 1600여억 원을 집행했다. 또한 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그동안 각 사업별로 추진해...
▲ 당진시 [굿뉴스365] 당진시는 이달 22일부터 가정용 일반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는 가정에 가구 당 16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저녹스 보일러는 배기가스로 버려지는 높은 온도의 열을 재이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인 보일러로,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일반 보일러에 비해 21% 수준에 불과하다. 특히 80~90만 원에 형성된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할 경우 일반보일러와 대비해 최대 28%의 난방비를 절약해 연간 최대 13만 원까지 줄일 수 있어 보통 설치 후 3년이 경과하면서부터 평균 판매가...
▲ 주민과 축산농가 상생협력 이어가 [굿뉴스365] 지난 2017년 주민자치위원회의 노력으로 악취 문제로 갈등을 겪어 오던 축산농가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의 화합을 이끌어 낸 인연이 3년 째 이어지고 있다. 축사 악취로 갈등을 겪었던 곳은 당진시 신평면 거산리로, 전형적인 농촌마을이었던 이곳은 아파트 10개 단지, 2460여 세대, 7,000여 명이 입주해 도심을 형성하면서 인근 남산리에 있는 양돈, 양계 농가와 반목이 있어왔다. 아파트가 들어서기 전부터 본래 거주민들이 축사를 운영해 온 경우가 많...
▲ 봄에는 역시 똘뱅이장터 [굿뉴스365] 2019년 첫 번째 당진똘뱅이장터가 오는 20일 오후 2시 당진1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똘뱅이장터는 당진의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상생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똘뱅이장터운영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되면서 다양한 아이디어로 장터가 꾸며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새로운 시작을 여는 20일 첫 장터에서는 당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쿨재즈밴드와 익스트림 벌룬쇼가 예정돼 있으며,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체험행사도 준비돼 있...
▲ 산업단지에 빛과 음악을 입히다 [굿뉴스365] 지역산업 경제를 견인하는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하는 명소로 주목받는 산업단지가 있다. 주인공은 바로 당진시 석문면에 위치한 석문국가산업단지. 주거지역을 포함해 1201만2000㎡, 약363만 평이라는 대규모로 조성된 산업단지가 1만 명 이상의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된 건 지난해 봄부터 운영을 시작한 음악분수 덕분이다. 석문방조제와 맞닿은 석문산단 공원에 설치된 음악분수는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최신 댄스음...
▲ 이제 농심체험 계절 따라 즐겨요 [굿뉴스365]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매년 5월 개최해 오던 농심체험한마당 행사를 올해부터 상설체험 행사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2008년 처음 시작해 지난해까지 모두 11차례 열린 농심체험한마당은 봄을 대표하는 당진의 대표적인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었지만 주차 공간 부족과 미세먼지, 황사, 가축전염병 등으로 행사 개최에 어려움이 많았을 뿐만 아니라 특정 기간에만 열리는 행사 특성 상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센터...
▲ 당진시 [굿뉴스365] 당진시는 지난 15일 공중보건의사 7명이 임용돼 17일부터 본격적인 의료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용된 공중보건의는 의과 5명, 치과 2명으로, 이들은 복무 기간인 3년 동안 농촌 의료 취약지역인 보건소와 보건지소에 배치돼 주민 건강을 책임지게 된다. 당진에서는 이번에 임용된 7명을 포함해 의과 13명, 치과 3명, 한의과 8명 등 모두 24명의 공중보건의가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김홍장 시장은 신규 임용된 공중보건의들에게 “당진시에 발령받아 함께 근...
▲ 우리 이웃, 우리 힘으로 [굿뉴스365] 충남 당진시 합덕읍에서는 지난 15일 지역 단체들이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정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당진시 사회복지과에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합덕읍의 한 주민이 해충과 각종 쓰레기 더미가 가득한 곳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사례회의를 열어 지원방안을 모색하면서 이뤄졌다. 사례회의에서 내린 결정에 따라 당진시자원봉사센터로부터 봉사활동 지원 요청을 받은 밝은사회합덕클럽 회원 10여 명은 지난 15일 해당 ...
▲ 최영근 작가 초청, 이달 25일까지 진행 [굿뉴스365] 당진문화재단과 당진문예의전당이 기획한 2019 당진 올해의 사진 작가전이 최영근 사진작가를 초청해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 간 당진문예의전당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당진 출신의 최영근 작가는 대한민국사진대전과 충청남도 사진대전 초대작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왜목 마을 일출 이야기’라는 주제를 가진 이번 사진전에서는 자연의 섭리에 따라 시시각각 찬란한 빛들의 향연으로 떠오르는 왜목마을의 일출 모습을 2000년 즈믄둥이 해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