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2 17:36
▲ 한반도 평화기원 희망의 줄 기지시줄다리기 [굿뉴스365] 인류무형문화유산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가 오는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가운데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진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남북 평화기원 퍼포먼스와 남북화합 기원 소지쓰기, 슈링크 체험, 남북화합 기원 퍼레이드, 남북화합 줄다리기 서명운동 등의 행사가 준비 중이다. 그런데, 기지시줄다리기가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행사를 기획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3년 이미 임...
▲ 당진시 [굿뉴스365] 다양한 청년정책을 활발히 추진 중인 당진시가 올해 전국 최초로 청년생활임금제 시행을 앞두고 있다. 생활임금제는 근로자가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해 주거비와 교육비, 물가상승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저임금보다 높은 수준의 소득을 보장해 주는 임금 체계를 뜻한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시 소속 근로자와 출자, 출연기관 소속 근로자를 대상으로 생활임금제를 적용해 왔으며, 올해 도입되는 청년생활임금제는 당진 지역 내 소상공인 사업장에 적용된다. 지원 대상은 ...
▲ 관광지 일원에서 게릴라 줄다리기 [굿뉴스365]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 개막이 보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24일 당진 신평면에 위치한 삽교호 관광지에서 축제 홍보를 위한 게릴라 줄다리기 행사가 열렸다. 난타의 웅장한 공연에 이은 해오름풍물단의 농악으로 시작을 알린 이날 게릴라 줄다리기에는 봄 주말을 맞아 이날 삽교호 관광지를 찾은 수 백 명의 관광객들은 서로 힘을 합심해 줄을 당기며 기지시줄다리기의 매력에 흠뻑 젖어 들었다. 기지시줄다리기축제위원회가 매년 축제 홍보를...
▲ 당진농기센터, 올해 총5000점 토양검정 계획 [굿뉴스365]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과학영농 실천과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토양검정과 비료사용 처방서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토양검정은 작물이 자라는데 영향을 주는 토양산도와 유기물, 유효인산, 치환성 양이온, 전기전도도 등을 진단하는 것으로, 농경지 토양을 채취해 센터에 의뢰하면 무료로 토양검정 결과에 대한 처방을 받을 수 있다. 토양 검정을 희망하는 농가는 해당 농지 5곳부터 10곳의 지점을 선정해 흙 표면의 이물질을 제거한 다음...
[54-20190325091319.jpg][굿뉴스365]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 시설 경계선 10미터 이내 지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한 당진시가 어린이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내달부터 단속에 나선다. 시가 지정한 금연구역 시설은 유아교육법에 따른 유치원 36곳과 영유아보육법에 따른 어린이집 152곳 등 총188개소다. 당진시보건소는 금연구역 지정 이후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금연구역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고 이달 말까지 홍보와 집중 계도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4월부터는 금연구역 내 흡연 시 10만 원의 ...
▲ 당진시 [굿뉴스365] 석문국가산업단지, 합덕인더스파크를 중심으로 당진에 조성된 우수한 산업단지에 대한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당진시는 25일 충남도청에서 종근당건강와 ㈜한내포티, ㈜영월 이엔에스, ㈜에스지오와 총 2,040억 원 규모의 기업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종근당건강는 총1,820억 원의 대규모 투자로 합덕인더스파크에 건강기능식품 생산 공장을 13만2000㎡ 규모로 설립하고, ㈜한내포티와 ㈜영월 이엔에스 두 곳은 석문국가산단에 각각 110억원 과 80억원을 ...
▲ 당진시 [굿뉴스365] 당진시는 올해부터 신혼부부 전세자금과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무주택 신혼부부 가정의 주거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젊은 세대들의 결혼장려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시가 지난해 주거복지 지원조례를 개정하면서 추진됐다. 전세자금 지원의 경우 신청대상은 신혼부부 모두 당진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혼인신고 5년 이내의 부부 중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무주택 신혼부부 가 해당된다. 이들에게는 LH의 임대주택인 국민임대주택, 행복주택, 매입...
▲ 당진시 [굿뉴스365] 당진시는 유엔에서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22일 석문면 삼화리 보덕사 인근 석문호 일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세계 물의 날은 물 부족과 오염 등의 문제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이끌고자 유엔이 제정한 날이다. 당진에서도 물 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물 사랑과 물 절약 실천 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물,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를 주제로 당진환경운동연합과 당진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올해 기념식에는 지역주민과 환경단체 관계자, ...
▲ 당진시 [굿뉴스365]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 중인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농산물우수관리제도 기본교육과 PLS 농산물 안전성 교육을 총3회에 걸쳐 실시한고 22일 밝혔다. GAP는 우수 농산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안전성 확보를 위해 2006년 도입한 제도로, 농산물의 생산부터 수확·판매 단계까지 농약·중금속·미생물 등의 위해요소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기준에 부합하는 농산물에 GAP 인증을 부여한다. 또한...
▲ 초등학생 대상 인문 체험학습 제공 [굿뉴스365] 당진시와 한서대 인문도시사업단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당진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인문 체험학습인 ‘이용후생의 인문도시 당진, 우리고장 알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문 체험학습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부터 시와 한서대가 진행하고 있는 ‘이용후생의 인문도시 당진, 신북학파 인문나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당진의 다양한 면모를 어린이 눈높이에서 현장답사 교육과 이론을 병행함으로써 역사의식을 갖춘 미래시민을 육성...
▲ 당진시 [굿뉴스365] 당진시는 22일 위촉식을 갖고 ‘당진 6차산업 전문 자문단’ 운영에 본격 돌입했다. 자문단은 생산과 가공, 판매, 체험을 연계한 농업의 6차 산업에 신규진입을 희망하지만 노하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 경영체를 돕기 위해 발족됐다. 자문단에는 대학 교수와 건축사, 농식품 제조 및 가공사업 전문가, 6차산업 유관기관 등 분야별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는 분기별 1회 이상을 기본으로 필요할 경우 수시로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시의 자문단...
▲ 당진시 [굿뉴스365] 당진시와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22일 오후 3시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당진시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영세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사회안전망 구축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소상공인을 위한 공적 제도인 노란우산공제는 5만원부터 100만 원까지 1만 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는데, 연간 최대 500만 원의 소득공제와 공제금에 대한 압류금지, 무료 상해보험 가입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시는 올해...
▲ 고령·여성농업인도 농작업 편리하게 [굿뉴스365]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 여성농업인과 고령농업인의 농작업 환경개선과 작업능률 향상을 위해 여성·고령농업인 농작업 편이장비기술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당진시 대호지면 도이2리 냉이재배 10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설명회에서는 공주대학교 농업기계전공 김웅 교수가 컨설팅을 맡아 농작업 안전교육과 냉이 재배과정 중 위험요소 감소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센터는 이번 시범사업 설명회에서 농업인들이 제시한 의견을 바탕으로 생산성과 효율성을...
▲ 도시농업전문가 양성 돌입 [굿뉴스365]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 개강식을 갖고 도시농업을 이끌어 나갈 도시농업관리사를 육성하는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에 본격 돌입했다. 도시농업관리사란 도시민의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도시농업 관련 해설과 교육, 지도 및 기술보급을 하는 사람으로 이번 교육 수료증 외에도 식물보호, 종자, 유기농업, 조경 등 농업 관련 기능사 이상의 국가기술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이번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은 도시농업의 이해와 텃밭 조성 관리, 작물별...
▲ 당진시 [굿뉴스365] 당진시보건소가 결핵과 암 예방을 위해 지난 20일과 21일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21일 암 예방의 날을 하루 앞 둔 20일 당진전통시장 일원에서 국민 사망원인 1위인 암 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서는 암은 조기발견하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한 질병임을 강조하면서 정기적인 암 검진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했다. 아울러 보건소는 21일에는 24일 제9회 결핵예방의 날을 앞두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