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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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산물 가공 창업반 교육생 모집[굿뉴스365]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7월부터 오는 8월 4일까지 농업인의 가공역량 강화 및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가공창업반 19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본 교육일정은 8월9일부터 9월2일까지 매주 화,목 2회 4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가공창업의 기초바탕이 되는 이론 과정과 현장 교육을 병행해 평소 창업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교육은 기초농식품 상품개발 농업경영기초 잼·과채주스 가공기술 식품가공상품 마케팅 유통 농식품 가공 및 위생관리와 수료생 창업사업장 견학 등 실무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들이라면 알아야 할 전문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논산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은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교육 수료생은 농산물 가공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가공교육에 있어 교육생들의 여러의견을 수렴해 맞춤형 교육을 바탕으로 지역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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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4일 새벽 상재환경찾아 근로자 격려[굿뉴스365] 백성현 논산시장이 4일 출근 전 상재환경을 찾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논산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근로자들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른 새벽 상재환경을 방문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새벽녘부터 출근한 근로자 50여명의 손을 잡으며 따뜻하게 격려했다. 상재환경은 논산시 도심인 취암동·부창동·건양대 등 인근지역에 대한 청소 및 음식물 수거 업무를 맡고 있으며 월 1회 탑정호 청소를 실시하는 등 지역의 일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장으로의 임무를 시작하면서 어렵고 힘든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지역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을 먼저 찾아뵙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동료로서 또 인생 선배로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시는 말씀에 귀 기울이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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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논산시의회, 전반기 원 구성 완료[굿뉴스365] 제9대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7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첫 집회인 제234회 임시회를 열었으며, 첫날인 1일 제9대 논산시의회 전반기 의장단 및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임시회를 통해 △의장 서원 의원(가선거구, 2선) △부의장 이상구 의원(가선거구, 4선) △운영위원장 서승필 의원(가선거구, 초선) △행정자치위원장 민병춘 의원(다선거구, 2선) △산업건설위원장 김남충 의원(가선거구, 2선)을 각각 선출하여 의장단을 구성했다. 한편 논산시의회는 오는 4일 14시에 개원식을 열어 시민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다짐하고 시민의 의견이 제도와 정책이 되는 열린 의정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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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1호 결재는 민생안정 대책마련’[굿뉴스365] 7월 1일 취임식과 함께 본격적인 민선8기 시작을 알린 백성현 논산시장의 첫 결재는 민생안정 대책이었다. 논산 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취임식 이후 곧장 집무실로 향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 농산물 수출·유통촉진 및 지원센터 설치에 관한 조례’제정계획, 민생안정 대책 확대간부회의 계획, 지역화폐 발행액 확대 계획 등 총 3건에 대해 결재를 완료했다. ‘논산시 농산물 수출·유통촉진 및 지원센터 설치에 관한 조례’는 백성현 논산시장의 핵심 공약 중 하나로 논산시 농산물의 수출과 유통진흥 시책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농업의 대외경쟁력 강화와 농업인의 소득을 증대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더불어 백성현 논산시장은 오는 5일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유가 상승 등 물가인상,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 증대 등에 따른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논산시 자체 민생안정대책 추진 방안 마련에 박차를 기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급격한 물가 상승 및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해 논산사랑지역화폐 국비 예산을 추가 확보하여 당초 700억원에서 1000억원으로 확대 발행하기로 결정, 관내 소비를 촉진은 물론 외부소비 유입을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와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시장으로서 시민의 소중한 의견이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에 집중할 것”이라며 "새로운 논산, 시민이 행복한 논산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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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취임… "‘3高주의 행정’으로 시민행복시대 이끌 것"[굿뉴스365] "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 시민행복시대를 열겠습니다” 6월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선 8기를 이끌어나갈 논산시장으로서 시민의 선택을 받은 백성현 논산시장의 취임식이 1일 논산 아트센터에서 거행됐다. 이 날 취임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가족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주요 기관·단체장 등 56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민과 함꼐 하는 민선8기 비전 영상 시청에 이어 취임선서 취임사, 축하 메시지 낭독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12년간 논산시민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달려온 진심을 알아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선택과 성원, 믿음에 반하지 않고 시민과 함께 뛰는 일 잘하는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8기는 소득을 높이고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지수를 높이는 ‘3高주의 행정’을 바탕으로 시민 행복시대를 여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1천 여 공직자들분들이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새로운 성장 동력의 기반 구축, 미래의 핵심 6차 산업육성, 종합관광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원·신도시의 상생과 균형 발전, 걱정 없는 복지정책 마련, 그리고 미래인재 위한 교육 플랫폼 등 논산의 백 년 대계를 위한 6대 공약을 바탕으로 새로운 논산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논산이 도농복합도시로서 그 기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농업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는 동시에 첨단기업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국방산업단지 유치와 더불어 미래의 국방산업기술들을 집약해 국방친화 경제도시로서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계속해서 소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백성현 논산시장은 "여야를 구분하지 않는 배려와 포용력으로 품격있는 통합의 행정 정치를 이루고 오직 시민 행복을 위해서 달릴 것”이라며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과 중앙정치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논산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백성현 논산시장은 취임식에 앞서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으며 이어 시정비전 제막식을 갖고 ‘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만들기 위해 1천 여명의 공직자가 함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민선8기 시정목표는 힘차게 도약하는 국방친화 경제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친환경 농업도시 추억과 낭만이 있는 역사문화 관광도시 소외없는 따뜻한 복지도시 꿈을 키우는 행복한 교육도시 등 5대 주요분야별 공약을 담고 있으며 3개 시정운영원칙으로는 섬김과 배려 상생과 도약 소통과 혁신을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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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불법 사실 알고도 눈 감아[굿뉴스365] 논산시가 탑정호 일원에 불법 개발행위가 이뤄진 사실을 확인하고도 조치를 취하지 않아 감사원 감사에 적발됐다. 게다가 업무담당자들은 개발행위자가 원상복구를 명령해도 이행하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만으로 원상회복 명령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해당 담당자들은 다른 불법 개발행위에 대해서는 원상복구를 명령하고도 해당 건축주의 불법 개발행위는 그러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 실제로 논산시 탑정호 일원의 공익용 산지를 훼손하는 등 불법 개발행위가 이루어진 사실을 공무원들이 확인하고도 개발행위자가 원상복구를 이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추측해 행정처분을 하지 않았던 것. 이에 감사원에서는 비위의 정도가 중대해 정직에 해당하는 중징계 처분을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논산시는 국토부의 ‘개발행위허가운영지침’에 따라 탑정호 일원 부지에 대해 자연경관이 수려한 관광명소로서 해당 저수지 일원의 개발행위를 허가할 경우 연쇄적이고 무분별한 난개발과 함께 부동산 투기수요가 확산되며, 탑정호 종합개발계획 추진 시 걸림돌로 작용할 것을 우려해 2007년 10월부터 탑정호 공유수면으로부터 500m 이내 전·답 또는 임야의 개발행위를 제한하고 있다. 또 국토계획법 제60조 제3항 및 제140조 등에 따르면 시장·군수는 개발행위허가를 받지 아니하고 개발행위를 하거나 허가내용과 다르게 개발행위를 하는 자에게는 그 토지의 원상회복을 명하고,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논산시는 이를 지키지 않았다. 30일 감사 결과에 따르면 업무담당자는 2020년 6월 탑정호에 인접한 숙박시설의 소유자가 건축물을 증축하는 과정에서 해당 필지 뒤편에 인접한 공익용산지(보전산지)를 무단으로 훼손하고 있다는 내용의 민원을 접수한 뒤 다음 날 공사현장을 방문해 산지 일부에 불법 형질변경이 이루어진 사실을 확인했다. 게다가 이 담당자는 당시 측량을 통해 공익용 산지가 훼손됐다는 것을 확인하고도 당초 현장조사 후 결재받았던 불법사항 조사결과 보고서와는 다른 내용으로 업무를 처리했다. 그러자 건축주는 이후 건축물을 증축하는 과정에서 2020년 10월경까지 위 공익용 산지와 인접한 타인(CU) 소유의 산지 일부를 포함한 위 공익용 산지 2,274㎡를 추가로 훼손하는 등 총 2,467㎡(전체 면적의 71%)를 불법으로 형질변경한 후 2021년 9월 3일 감사일 현재 해당 시설의 주차장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게다가 업무담당자는 관내 면으로 인사발령이 난 2021년 5월까지 출장 등의 목적으로 해당 부지를 포함한 탑정호 일원을 수차례 현장 조사했고, 이 기간 중 건축주가 공익용 산지를 추가로 불법 형질변경했는데도 논산시는 재차 수사기관에 고발을 의뢰하거나 원상회복 명령을 하지 않은 채 그대로 뒀다. 국토계획법 제76조 및 같은 법 시행령에 따르면 계획관리지역 내에서는 4층을 초과하여 건축할 수 없고, 계획관리지역의 용적률은 50% 이상 100% 이하로 정하도록 되어 있다. 그런데 건축주는 2020년 6월 해당 건축물을 5층으로 증축하겠다고 신청한 데 대해 논산시가 4층을 초과한다는 사유로 보완을 요청하자 3층과 4층 사이의 바닥을 제거해 2개 층을 1개 층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도면을 변경해 총 4층 건축물로 허가를 받고도, 준공검사(2021. 4. 23.)를 받은 후 임의로 3층을 2개 층으로 분리해 최종 5층 건축물로 불법 증축했다. 이에 대해 감사원은 논산시의 사용승인 후 건축물 내부 발코니 확장 등 불법으로 증축된 건축물에 대해서는 ‘건축법’에 따른 철거 등 시정을 명령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하라고 통보했다. 논산시는 감사원 감사결과에 대해 "공익용 산지를 불법으로 개발한 행위자에게 원상회복을 명령하는 등의 조치를 하고, 준공일 이후 건물 내부 발코니 확장 등 불법으로 증축된 부분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조치하고 탑정호 일원의 개발행위에 대해 철저히 지도·감독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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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강경고을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참여자 모집[굿뉴스365] 논산시가 오는 7월 11일까지 ‘강경고을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강경고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주민공모사업은 주민 스스로 사업을 발굴·시행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에 대한 애착심을 증진함과 동시에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자생적 도시재생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경고을 도시재생뉴딜사업지 내 거주 또는 활동하는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주민모임 또는 단체가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분야는 도시재생 관련 공동체 활성화 지역자원조사 지역문제 해결 등 4개이다. 신청을 원하는 참여자는 신청서를 작성한 후 논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총 사업비는 3천만원으로 최종선정된 팀의 경우 최대 5백 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접수된 사업신청서를 바탕으로 사전심사와 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의 타당성과 기대효과 등을 심사한 후 최종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논산시청 홈페이지 또는 논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강경고을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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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본격적인 피서철 맞아 물놀이 관리지역 안전 관리에 만전[굿뉴스365] 논산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이 늘어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촘촘한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여름철 물놀이 관리지역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지난 6월 초부터 가야곡면 병암, 양촌면 신흥, 예스민, 안산보, 벌곡면 종점, 사정, 덕곡 등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 7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발견된 구명환, 구명로프 등 안전시설 및 주변환경에 대한 보완사항들을 정비한 바 있다. 오는 7월 1일부터는 8명의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을 물놀이 관리지역에 배치해 각종 물놀이 위험요인 등을 계도함으로써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물놀이 안전관리용 드론을 운영해 관찰이 어려운 사각지대를 예찰하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안내방송 실시 등 계속해서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물놀이 관리지역과 접해있는 하천 제방의 붕괴, 유실 유무 등을 사전 점검하고 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등 안전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또한, 근무자 대상 사전교육을 실시, 물놀이 주변업소에 대한 안전 및 친절교육을 병행해 우리지역을 찾는 분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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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이끌 시정비전은 ‘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굿뉴스365] ‘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가 성공적인 민선8기를 이끌 로드맵이 될 새로운 시정비전으로 확정했다. 논산시는 지난 6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진행한 선호도 조사 및 논산시장직 인수위원회 의결을 통해 민선8기 시정비전을 최종 결정했다고 전했다. 선호도 조사는 백성현 논산시장 당선인의 철학과 가치를 담은 총 3개 시정비전을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총 3,223명의 시민과 공직자가 참여했다. 시정비전 중 제1안으로 제시됐던 ‘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가 1,736명에 달하는 시민과 공직자의 선택을 받아 54%의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인수위원회의 의결 과정을 거쳐 민선8기 시정비전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번 시정비전은 변화, 그 이상의 변화를 통해 더욱 새로워지는 논산에서 시민 행복을 최우선하는 시민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는 포부와 염원을 잘 담아내 많은 시민들의 공감과 선택을 이끌어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민선8기 시정목표로 힘차게 도약하는 국방친화 경제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친환경 농업도시 추억과 낭만이 있는 역사문화 관광도시 소외없는 따뜻한 복지도시 꿈을 키우는 행복한 교육도시 등 5대 주요분야별 공약을 담아 설정했으며 마지막으로 섬김과 배려 상생과 도약 소통과 혁신의 3대 시정운영원칙을설정했다. 시 관계자는“시정비전과 시정목표, 그리고 시정운영원칙은 앞으로 민선8기 시정운영에 있어 최상위 지표가 될 것”이라며 “1천여명의 공직자가 함께 힘을 모아 새로워진 논산, 시민 행복시대를 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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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당선인, ‘논산 재래시장의 날’ 제정 계획[굿뉴스365] 백성현 논산시장 당선인이 28일 지역민들이 재래시장을 활용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매월 하루를 정해 ‘논산 재래시장의 날’을 만들 계획이다. 백 당선인은 이날 인수위원회 사무실 지하 회의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재래시장은 그 지역의 문화”라며 ""시장과 부시장이 앞장서 재래시장을 활용하겠다”며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백 당선인은 "강경읍·연무읍 등 그 지역 관공서가 주관이 돼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할 계획”이라며 "이는 재투자가 될 수 있는 선순환적 구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재래시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백 당선인은 민원인이 부서를 돌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해당부서가 한 테이블에 모여 각 부서에서 필요한 것을 처리하는 원스톱으로 민원을 처리하겠다는 계획이다. 백 당선인은 1호로 들어오는 민원은 직접 주재해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백성현 당선인은 "필요하면 조례를 바꾸고 중앙정부를 설득해 필요한 것은 가져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