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8 22:26
▲ 공주시청 [굿뉴스365] 공주시 사곡면 계실리에 위치한 행정안전부 소속의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이 단기체류 외국인의 임시생활시설로 운영된다. 9일 공주시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 1일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2주간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거주지가 없는 단기체류 외국인의 임시생활시설로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을 지정했다. 외국인 단기체류자 임시생활시설은 기존 청풍리조트, 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에 이어 기업은행 연수원과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등 2곳이 새로 추가됐다.정...
▲ 공주시, 코로나19 극복 온정의 손길 잇따라 ‘훈훈’ [굿뉴스365] 공주중앙감리교회는 지난 7일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공주시에 기탁했다. 성도들과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온라인 동영상으로 예배를 실시하고 있는 중앙감리교회는 “함께하면 넉넉히 이겨낼 수 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성금을 기탁하고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기도를 함께했다. 대한노인회 공주시지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의료취약계층과 노약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 공주시청 [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7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코로나19 대응 유관기관·단체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존관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공주대학교와 공주교육지원청, 공주경찰서 공주소방서 어린이집연합회 등 8개 유관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상황 및 향후 대책 등을 살펴봤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및 해외입국자 증가에 따른 대책과 함께 자가격리자 무단이탈에 대한 대비책과 학교 온라인 개학에 따른 문제점 점검 등을 집중 논의했다. 이존관 부시장은 “국...
▲ 공주시청 [굿뉴스365] 공주시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최인종 행정지원과장은 8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선거는 유례없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치러지는 만큼, 철저하고 촘촘한 방역 시스템을 구축해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우선 사전투표소 16개소와 본 투표소 50개소에 대한 시설 방역소독을 투표 전·후로 나눠 철저히 실시한다.또한, 투표소마다 발열체크 전담요원 및 안내요원 2~3명을 배치해 투표장을 찾는 모든 유권...
▲ 공주시청 [굿뉴스365] 공주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피해 지원을 위해 긴급 편성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지난 3일 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최종 확정됐다고 8일 밝혔다. 예산규모는 본예산 8088억원보다 692억원 증가한 8780억원으로 일반회계는 630억원 증가한 7630억원, 특별회계는 62억원 증가한 1150억원이다. 특히 이번 추경은 코로나19 여파로 생계가 위태로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등에 대한 지원에 중점을 뒀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소상공인과 실직자 생활안정 긴급지원...
▲ 공주시청 [굿뉴스365] 공주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를 대폭 감면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매출 감소 등 임대료까지 걱정해야 하는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유구전통시장 장옥 34개소, 식당 7개소, 공방촌 및 판매시설 각 5개소 등 공주시가 사용료 및 대부료를 받고 있는 공유재산 임대시설 55개다. 시는 이들 시설에 대해 코로나19 발생시점인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
▲ 공주시, 코로나19 긴급 생활안정자금 접수…이달 지급 완료 [굿뉴스365]공주시가 지난 6일부터 코로나19에 따른 긴급 생활안정자금 신청 접수에 들어간 가운데 이달 중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태 지역경제과장은 8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실직자 등을 지원하기 위한 생활안정자금 신청 접수를 지난 6일부터 오는 24일까지 3주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접수처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강남 시청별관과 강북 금강신관공원 자전거대여소에 각각 접수창구를 ...
▲ 공주시 신풍면, 주택화재 피해가족에 도움 손길 이어져 [굿뉴스365] 공주시 신풍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월 주택 화재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풍면 산정1리 유 모씨 가족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신풍면에 따르면, 지난 2월 18일 화재로 인해 안식처를 잃어버린 유 씨 가정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신풍면 지역발전협의회와 이장단협의회, 이경순 새마을부녀회장, 산정1리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500만원의 성금을 모았다. 이 성금은 화장실과 샤워시설이 없어 불편했던 점...
▲ 공주시, 구)공주의료원 임시주차장 조성…무료 개방 [굿뉴스365] 공주시가 구)공주의료원 부지에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고 무료 개방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일대는 상가와 주택들이 밀집해 있어 그 동안 주차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 왔던 곳으로 인근 주민과 상가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총 98면의 임시주차장을 조성, 운영에 들어갔다. 임시주차장은 공주목 복원사업이 본격 시행되는 2021년 3월까지 무료 개방된다. 한편 공주목 복원사업은 동헌과 내아, 작청 등 5동 복원과 대형주차장 조성 및 지...
▲ 공주시청 [굿뉴스365] 공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정지원센터는 코로나19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관내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모니터링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센터는 개학연기에 따른 온라인 수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다문화가정을 위해 학교와 학부모간 중간 역할로써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자녀학습 지도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서비스를 신청한 44명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방문교육지도사를 매칭해 자녀의 일상생활 및 온라인 학습시행에 따른 어려운 점을 눈높이에 맞춰 ...
▲ 공주시, 코로나19 극복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굿뉴스365] 공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한 농업인의 영농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료를 한시적으로 감면하기로 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지역경기 침체 및 농번기 인력난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촌 현실을 감안해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농기계 임대료를 50% 감면하기로 했다. 현재 임대사업소에 83종 575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는 시는 이번 임대료 감면으로 2600여만원의 농업인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 공주시, 비법정 도로 선형개량 및 안전시설 설치사업 추진 [굿뉴스365] 공주시는 차량이나 농기계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비법정 도로 선형개량 및 안전시설 설치사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달 선형 불량 및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는 대상지에 대한 일제 조사를 벌였으며 올해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30여 개소를 정비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소규모 교량 및 마을 안길 가각부 정비 사업 등에 10억원을 투입해 40여 개소를 정비했다. 김영준 건설과장은...
▲ 공주시, 전자도서관 ‘두배로 대출서비스’ 시행 [굿뉴스365] 공주시가 코로나19 여파로 도서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지역민을 위해 한시적으로 전자도서관 ‘두배로 대출서비스’를 시행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독서 욕구 충족을 위한 대책으로 언제 어디서든 온라인에 접속해 원하는 전자책을 볼 수 있는 전자도서관의 대출권수를 6일부터 3권에서 6권으로 확대하는 ‘두배로 대출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자도서관은 공주시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공주시도서관홈페이지로 접속해 이름과 회원...
▲ 공주시, 코로나19 농촌일손 부족 심각…일손돕기 창구 운영 [굿뉴스365] 공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봄철 일손 돕기 추진창구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운영 기간은 4월부터 6월까지로 시는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농협에 일손 돕기 지원창구를 마련해 일손지원을 희망하는 기관, 단체 등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연결해주고 있다.또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 부족을 해소를 위해 공무원과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농촌...
▲ 공주시, 산림휴양마을 코로나19 격리시설로 활용 [굿뉴스365] 공주시가 효율적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산림휴양마을을 격리시설로 활용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산림휴양마을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숙박동 객실 14개를 안전생활시설로 마련해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대상은 독립생활공간이 없거나 가족 간 전염 우려가 있어 별도의 생활시설이 필요한 격리 대상자로 희망자에 한해 운영되며 1일 10만원의 비용이 부과된다. 시는 입소 대상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