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6 16:04
충남도의회, 우수브랜드 선정해 충남쌀 경쟁력 높인다[굿뉴스365] 충남도의회가 쌀 브랜드에 대한 정기적인 품질평가로 연중 균일한 품질의 브랜드쌀을 유통시켜 충남 쌀의 품질 경쟁력과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선다. 충남도의회는 이종화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품질관리 우수브랜드 쌀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조례는 충남 쌀의 품질 향상을 위한 우수브랜드 선정 기준을 정하고 충남 쌀 우수브랜드에 대한 지원 사항을 담았다. 이종화 의원은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증가, 식...
충남도의회 ‘향토사 연구 활성화’ 지원 근거 마련[굿뉴스365] 충남도의회가 지역의 향토 역사·문화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 근거를 마련한다. 충남도의회는 오인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향토사 연구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조례안은 충남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를 조사·연구하고 체계적으로 수집·보존함으로써 지역 향토사 연구 활성화를 위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은 ▲향토사 연구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및 지원 ▲연구자료 수집 방법 ▲교육 및 홍보 등이다. 오 의원은...
아산시의회 제2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장면. 사진=아산시의회 [굿뉴스365]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27일 개최된 제2차 본 회의를 끝으로 지난 19일 부터 27일까지 총 9일간의 제247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제247회 임시회에서는 25건의 조례안 등 안건 심사와 2024년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가 있었으며, 15건의 원안가결, 5건의 수정가결, 2건의 보류, 2건의 의견서 채택, 1건의 계획서를 채택했다. 제2차 본회의 의사일정...
“지방의회 업무 경험해 보세요” 충남도의회 청년인턴 모집[굿뉴스365] 충남도의회가 도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설계 및 경력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19세부터 39세까지 충청남도에 주민등록을 둔 미취업 청년으로 자격 요건은 근무부서별 직무에 따라 달라진다. 청년인턴은 도의회 사무처 5개 담당관실에서 총 6명을 선발하며 단순 잡무가 아닌 개인별 담당 업무 및 과제를 부여받아 일하게 된다. 이를 통해 실무경력을 습득하게 해 원활한 구직과 사회진입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충남도의회, 전국 최초 디지털문화유산교육 조례 제정 추진[굿뉴스365] 충남도의회가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지역 역사와 문화유산 교육을 위한 제도를 마련한다. 도의회는 박미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디지털문화유산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충남 디지털문화유산교육 활성화 연구모임’과 연구용역, 의정토론회를 통해 디지털 유산의 중요성, 교육정책 현황, 지원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공유하며 조례안 제정이 추진됐다. 전국 최초로 제정이 추진되는 이번 조례안은 디지털...
충남도의회, 이륜자동차 공동주택까지 공회전 제한 확대[굿뉴스365] 충남도의회가 공회전 제한 대상 자동차에 이륜자동차를 포함하고 공동주택까지 제한 지역을 확대하는 조례 개정에 나섰다. 도의회는 27일 오인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자동차 공회전 제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이륜자동차 운행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공회전 제한 대상 자동차에 이륜자동차를 포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공회전 제한 지역을 공동주택까지 확대함으로써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으...
충남도의회, 모범 교육공무원 포상제도 개선[굿뉴스365] 충남도의회는 편삼범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감 소속 모범공무원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예고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조례에 규정한 모범공무원 수당 지급 기간을 대통령령의 ‘모범공무원 규정’ 수당 지급 기간과 동일하게 개정하기 위해 발의됐다. 기존 조례는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된 사람에 대해는 예산의 범위 안에서 매월 5만원의 수당을 선발된 다음 달부터 2년간 매월 봉급지급일에 지급한다’로 명시했으나, 이번 개정조례안은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된 사...
[굿뉴스365] 세종시의회의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의 인사청문회 요구로 촉발된 세종시와 세종시의회간의 갈등이 갈수록 첨예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두 기관 갈등의 파장으로 자칫 시민들과 직결된 추경예산 의결과정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의 ‘협치 거부’ 발언에 이어 문화관광재단 임용예정자에 대한 부적격 논란으로 깊어진 갈등의 골이 이 의장의 임용예정자에 대한 일정부분 사과로 봉합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보였던 이번 사태가 이 의장의 이날 기자회견으로 다시 끝 모를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다....
[굿뉴스365]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후보 경선을 앞두고 이기순 세종을 예비후보의 이력을 놓고 막판 논란이 거세다. 세종의 한 커뮤니티에서 25일 이기순 예비후보가 홍보하고 있는 영입인사와 인재영입을 두고 무엇이 맞느냐는 공개 질의가 탑재돼 파장이 예고되고 있다. 이 커뮤니티에는 ‘한동훈 위원장 인재영업 1호라고 주장하는데 한동훈 위원장 체제이후 1호 인사영입이라는 공식 발표는 없다’면서 ‘국민의힘 인재영입 1호가 맞는지, 아니면 한동훈 위원장이 영입한 인재 1호가 맞는지’ 이기순 예비후보가 직접...
[굿뉴스365]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5일 경선결과를 발표하고 압도적인 표 차이로 이긴 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시(을) 예비후보를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시스템 공천을 통해 경선 집계 전 과정을 후보자들에게 공개해 예비후보 간 갈등을 방지하고 통합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번 결과에 대해 전만권 후보는 "우리 당의 기치와 뜻에 맞춰 김길년 예비후보와의 통합을 이끌고, 아산시민의 선택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정책으로 정면승부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q...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추진 특별위원회 제4차 회의 개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의회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추진 특별위원회는 22일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특위 활동기간 연장, 시청 업무보고 청취, 대회 추진 촉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경기장 및 선수촌 건립 등 대회 준비 점검과 지원을 위해 특위 활동기간을 연장키로 의결했다. 안신일 부위원장은 “대회 준비 촉구를 위한 특위 활동기간 연장은 적절하다”며 특위의 지속적인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위에서 활동기간 연장이 의결됨에 따라 활동 기한을 기존 2...
[굿뉴스365]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원들은 23일이강진 예비후보 세종갑 전략공천설 관련 "불공정 밀실사천을 당장 중단하라”며 "불공정한 밀실사천을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력 반발했다. 민주당 세종시당 당원 100여명은 이날 중앙당 당사 앞에서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해찬 전대표의 밀실 사천을 당장 중단하고 공정경선을 할 것”을 강력히 주장했다. 특히 "당원들이 납득할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과정과 결과를 보여주지 않는다면 본선에서의 패배로 귀결될 것이 자명하기 때문에 비상행동에 돌입한다”고 천...
[굿뉴스365]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가 23일 홍성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01회 임시회 제8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조례안 10건 등 일반안건을 처리함으로써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상정된 조례안은 상임위원회에서 심도있는 심사를 벌여, 장재석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이정윤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야간관광 활성화 조례안, ▲홍성군 마약류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 이정희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이동노동자 권익증진 조례안, 김덕배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전기통...
이준배 세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굿뉴스365] 국민의힘 이준배 예비후보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세종시 을선거구 본선 진출자를 가릴 경선 여론조사를 앞두고 23일지지 호소에 나섰다. 이준배 예비후보는 "세종시는 2012년 출범 이후 민주당 독주체제의 도시였다”며 "오는 26~27일, 진행되는 국민의힘 경선 여론조사 유권자 여러분의 선택이 세종시의 미래 100년을 바꿀 수 있는 길”이라고 호소했다. 이 예비후보는 "1999년 아내가 건네준 300만 원의 종...
[굿뉴스365]이순열 세종시의회의장이 지난 22일 박영국 문화재단 대표에 대해서는 사과한 반면 논평에서 시장을 향해 쏟아낸 비난은 시장에게 책임을 돌려 파장이 증폭되고 있다. 이 의장은 이날 인사청문회 및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관련 입장문을 통해 "인사청문회 개최는 조건이 있을 수 없다”며 "협치는 대화와 협의가 전제돼야 하지만 지금 시장은 그럴 의지가 없다고 판단된다”고 예측했다. 그는 "인사청문회 개최를 거부할 명분은 그 어디에도 없다”고 단정하고 "법과 조례가 ‘강제 조항이냐’, ‘임의 조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