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7 23:56
▲ “방통위, 자급제 단말기 가이드라인 제정” [굿뉴스365]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동통신 단말기 유통시장에서 공정한 경쟁질서를 확립하고 자급제 단말기 이용자의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이동통신 자급제 단말기 유통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2020년 1월부터 시행한다. 최근 정부의 자급제 단말기 활성화 정책 등을 통해 자급제 단말기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자급제 단말기 유통 과정에서 특정 이동통신사의 우회적인 불·편법지원금 지급, 이용자의 선택 제한, 부당 차별 등 이익침해 우려가 있으나 이에 ...
▲ ‘동계 스포츠상품’으로 외래객 유치에 박차 [굿뉴스365] 한국관광공사가 평창동계올림픽 유산을 활용한 동계 스포츠관광 활성화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 2019년 막바지 외래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 공사가 이번 동계 스포츠관광 활성화 사업에 특히 주목하는 배경엔 올해 역대 최대의 외래관광객 유치를 더욱 앞당긴다는 점과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매력적인 동계스포츠 목적지로서의 강원도 위상 제고 및 올림픽 유산의 적극적인 활용이라는 점이다. 이에 따라 공사는 강원도 및 유관업계와의...
▲ 제9기 IP 마이스터 프로그램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아이디어 [굿뉴스365] 교육부와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IP 마이스터 프로그램 제9기 수료 및 시상식’이 12월 4일 대전 케이더블유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IP 마이스터 프로그램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문제해결력과 지식재산 창출 역량을 갖춘 창의기술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부처협력 사업이다. 직업계고 학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올해 총 1,238팀의 아이디어를 접수하고 ...
▲ ‘고려 시대 능묘의 조영과 문화’학술세미나 개최 [굿뉴스365] 문화재청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는 ‘고려 시대 능묘의 조영과 문화’ 학술세미나를 오는 5일 오후 1시부터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능묘란 왕을 비롯한 지배층의 무덤을 뜻하는 말로 이번 학술세미나는 새로 발굴된 고려 시대 능묘자료를 소개하고 고려 시대 능묘의 특징과 부장품에서 보이는 문화양상을 조명하고자 기획했다. 학술세미나는 2개의 유적 사례발표와 5개의 주제발표, 종합토론으로 구성했다. 먼저 유적 사례발표에서는 20...
▲ 포스터 [굿뉴스365]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성장 정체를 보이고 있는 국내 마이스산업의 혁신과 마이스 관련 중소기업의 육성을 위해 ‘미팅 테크놀로지’ 활성화를 추진한다. ‘미팅 테크놀로지’란 마이스 행사 전반에 사용되는 ICT 기술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마이스산업의 성장을 이끌 새로운 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마이스의 선진국 독일은 이미 2013년부터 마이스산업의 가장 중요한 트렌드로 ‘테크놀로지’를 주목한 바 있으나, 한국은 ICT 강국임에도 관련 업계의 미팅 테크놀로지에 대한 이...
▲ 고농도 계절 미세먼지 감축, 산업계가 앞장선다 [굿뉴스365] 환경부는 3일 오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제철, 제강, 민간발전, 석유정제, 석유화학 등 5개 업종 대표 기업과 ‘고농도 계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세먼지 다량 배출원인 산업부문이 배출량을 스스로 줄이고 환경부는 이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는 등 정부와 산업계가 협력해 12월부터 3월까지의 미세먼지 고농도 계절기간에 총력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비롯...
▲ 제24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 개최 [굿뉴스365] 공정거래위원회는 3일 오후 3시에 소비자 단체, 소비자원, 소비자 학계, 기업체 등 유관 인사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해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시상하고 격려했다. ‘소비자의 날’ 은 소비자 권익 증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법정기념일로 소비자보호법 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날을 기념하고 있다. 1982년부터...
▲ 국회토론회 행사 포스터 [굿뉴스365]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전현희 의원, 신보라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토론회가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청년의 희망, 해외 진출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해외취업 사업을 추진하는 공단과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현 해외취업 상황을 진단하고 향후 청년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됐다. 토론회에 앞서 진행된 강연에서는, 공단 이연복 국제인력본부장과 김수영 ‘꿈꾸는 지구’ 대표, 이제형 ...
▲ ‘2019 대구스마트미디어X 캠프’ 개최 [굿뉴스365]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9 대구스마트미디어X 캠프’를 3일 대구 라온제나 호텔에서 개최한다. ‘대구X 캠프’는 스마트미디어 분야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중소·벤처 정보기술 개발사와 플랫폼사 간 상호 협력체를 구성해 민간투자사를 대상으로 신규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투자유치 대회를 실시하는 행사로 올해 3분기 동안 서울·전주·광주에서 개최된 데 이어 마지막으로 대구에서 개최...
▲ 취업의 꿈을 이뤄줄 울산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 [굿뉴스365]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3일 오후 2시 울산 남구 삼산로 소재 보림빌딩에서 울산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노옥희 울산광역시교육청 교육감, 송철호 울산광역시 시장, 남용현 공단 고용촉진이사, 직업체험관 협력업체 대표, 학부모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해 센터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울산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발달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지원하기 위한 직업능력개발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수 있...
▲ 행안부, 정보화사업 성과관리로 올해 542억원 예산절감 [굿뉴스365] 행정안전부가 올해 정보화사업 성과관리를 통해 542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3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19 전자정부 성과보고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정보화사업 단계별 성과관리 활동에 따른 예산 절감 성과’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을 비롯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전자정부 성과관리 담당자 약 350여명이 참석했다. 행안부가 밝...
▲ 폐열회수형 냉동기 및 태양광 발전설비 사진 [굿뉴스365]정부대전청사관리소가 장비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재활용해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총 1억7천여만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했다고 3일 밝혔다. 정부대전청사는 올해 말까지 태양광 발전설비를 청사 주차장에 설치할 계획으로 에너지 절감 규모는 연간 3억9천만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3일 정부대전청사에 따르면 청사는 지난 4월 전산실과 문서고 등 24시간 가동 시설의 에너지 열원을 기존 냉동기와 보일러에서 폐열회수형 냉동기로 교체했다. 이 ...
▲ 한·일·중 3국 재난예방·대응 협력체계 구축 [굿뉴스365] 행정안전부가 일본과 중국 공동으로 재난예방 및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김계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타이라 마사아키 일본 내각부 부대신과 샹용 중국 응급관리부 부부장을 서울로 초청, ‘제6회 한·일·중 재난관리기관장회의’를 오는 5일 개최한다. 격년으로 열리는 재난관리기관장회의는 2008년 12월 제1차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합의된 사항으로 2009년 10월 일본에서 첫 번째 회의가 열린 후 올해로 10년째를...
▲ 외국의 다양한 수상(해상)택시 운항 사례 [굿뉴스365]행정안전부는 만의 형태를 갖춘 해역에서의 도선 운항거리 제한 규제인 ‘해안 간의 해상거리 2해리 이내’ 규정을 삭제하는 내용의‘유선 및 도선 사업법 시행령’개정안이 3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법령 개정에 따라 부산시는 부산항 내에서 민락항⇔동백섬, 암남항⇔영도 등 40여개의 다양한 수상 운항로를 개발해 육상교통 분산 및 연안 수역 관광 활성화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그리고 경남 창원시는 마산항⇔돝섬 구간 운항 도선을 마산항⇔진해 속천...
▲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안전정보 적극 공개한다 [굿뉴스365] 행정안전부는 지난 10월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을 개정·공포했다. 이번 ‘재난안전법’개정은 국민의 알권리 확대, 취약계층 지원 등 국민의 입장에서 안전을 보다 강화하고 피해자 위치정보 확인, 수습지원단 파견 등 효율적인 재난관리를 위한 것이다. 국민의 알 권리를 더욱 확대하고 투명한 재난안전관리를 구현한다. 국가와 지자체는 안전정보를 적극 공개해야 하며 누구든지 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