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30 10:08
[굿뉴스365] 공주시의회(의장 이해선)은 12일 육군 제3585부대 3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이해선 의장을 포함한 시의원들은 우리나라 대표명절인 구정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고 향방동원 훈련, 지역향토방위 등 군 본연의 임무 수행에 매진하는 장병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농구공, 축구공 등 체력단련 물품 및 과일 등 8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해선 의장은 “추운날씨에 고생하는 장병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민의 생명과 안전을 ...
[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상전)는 1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사회분위기를 조성코자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격려했다. 조치원읍의 세종요양원, 연서면의 사랑의 마을, 전동면의 요나의 집을 각각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한편, 장애인,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어려운 현실에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시설 관계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 격려했다. 임상전 의장은 “아직까지도 우리 사회에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굿뉴스365] 충남도의회가 남악신도시 현장방문을 통해 내포신도시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도의회 내포문화권발전지원특별위원회 김용필 위원장은 11일 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도청이 이전한 내포신도시를 명품으로 조성하기 위해선 기업 유치와 특화 교육 등 새로운 성장 동력 확충이 절실하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새로운 성장 동력이 없는 인구 유입은 인근 지역 인구를 흡수하는 '블랙홀'로 작용해 공동화만 부추길 게 뻔하다"고 지적했다.내포특위가 남악신도시를 찾아 도출한 문제점으로 ▲기관·단체유치 및 이전...
[굿뉴스365] 아산시의회(의장 유기준)는 10일 오후2시 의장실에서 제2회 의원회의가 집행부의 보고, 자체 협의사항, 참고 및 공지사항 순으로 진행됐다.유기준의장은 서두 인사말을 통해 “구제역이 점차 확산되는 추세에서 더 이상 확산 안 되기를 바라며, 금년 설에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자치행정과장은 당진평택항 매립지 관할 결정관련 현황 보고를 통해 현재 아산시 분쟁지역은 현재 2필지,1만5천㎡정도이지만 향후 증가될 예정으로 헌재결정에 따라 해상경계선을 기준으로 매립지 귀속 자치단체가 관할...
[굿뉴스365] 홍성군의회(의장 이상근)는 2015년 첫 임시회인 제225회 임시회를 지난 2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11일 마무리했다. 이날 폐회식에서 윤용관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장항선 철도 2단계 공사의 차질 없는 추진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홍성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 ▲홍성군의회 업무추진비 사용 및 공개에 관한 조례안 ▲홍성군 친환경농업어법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홍성군 이장의 임무와 실비변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홍성군 주식회사홍주미트출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
▲선진일반산업단지 조감도[굿뉴스365] 보령시의회는 지난 9일 '선진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충남개발공사와 시행협약의 건'을 의결해 재시행을 위한 힘을 보탰다.충남도의회는 비용 산출과 타당성 조사 부분에 문제가 있다며 지난 5일 표결을 통해 부결시킨 바 있다. 이에 보령시의회는 제176회 임시회에서 "선진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비교적 낙후된 남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루고 우량기업을 유치, 고용 창출은 물론 보령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남부지역 주민들의 기대와 희망이 어긋나지 않고 충남개...
[굿뉴스365] 아산시의회(의장 유기준)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의장실에서 2월 의원회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안건 중 집행부 설명자료는 4건으로 당진평택항 매립지 관할 결정관련 현황,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민간 위탁, 2020 아산도시기본계획 수립, 농정시책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부지매입 및 건물신축건이다.자체협의사항은 6건으로 제177회 임시회 의사일정(안),아산시의회 회의록 배부방법 개선, 아산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 개정, 푸른아산21실천협의회 위원 추천, 아산시 국제화추진위원회 의회 의원 위촉, 본회...
[굿뉴스365] 충남도의회는 충청남도개발공사 신규투자사업인 보령 선진일반산업단지에 대해 비용산출 등 문제가 있다며 제동을 걸었다.도의회는 지난 5일 제27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충청남도개발공사 신규투자사업 시행 동의안에 대해 비용산출과 타당성 조사 부분에 문제가 있다며 표결을 통해 부결 처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동의안에 대한 투표결과는 찬성 16명, 반대 11명, 기권 5명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제동이 걸린 보령 선진일반산업단지(보령시 웅천읍 구룡리 일원, 737.14㎡) 조성사업은 2018년까지 693억원을 충남개발공...
[굿뉴스365] 충남도의회는 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15년도 첫 회기인 제276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는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한 조례안 심의와 5분 정책 발언, 현장방문 등이 활발하게 이뤄졌다.그 결과 석면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모두 20여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특히 지역균형발전을 저해하는 ‘수도권 규제 완화 반대 결의안’을 채택, 정부와 국회에 건의키로 했다. 각 상임위원회는 주요 현안 지역을 살펴보고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 및 올해 사업추진 계획에 대한 현장 진행...
▲충남도의회 충청권상생발전특별위원회[굿뉴스365] 충남도의회가 수도권규제완화 정책 중단을 촉구했다.도의회 충청권상생발전특별위원회가 제276회 임시회 기간인 4일 정부가 최근 추진하는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도의회는 이날 건의문을 통해 "수도권 규제 완화 정책이 추진되면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정책은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게 되고, 지방은 자생의 기회를 완전히 잃어 지역 간 소득과 생활수준의 격차는 더욱 심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충남은 수도권 규제가 완화되면 오랜 숙원사업인 철도·도로사업...
[굿뉴스365] 아산시의회(의장 유기준)는 지난 3일 배방읍 공수리 지역 주민들과 도시재생 선진사례지역인 창원시 일원을 방문했다.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에는 유기준 의장, 안장헌의원, 조철기 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시 집행부, 용역사, 주민 등 20여명 이상이 참여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지난 2013년 12월 5일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아산시에서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수립을 추진하고 있어 도시재생 선진사례 지역인 창원시를 벤치마킹하게 됐다.유기준 의장은 "도시재생의 핵심은 주민참여가 중요하다. 주...
▲충남도의회 새누리당 대표(김문규 의원)와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맹정호 의원)가 천안지역 고교평준화 관련 양 정당 합의안을 발표하고 있다. [굿뉴스365] 천안지역 고교평준화 조례안 처리가 또 무산됐다.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가 3일 관련 조례안을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일부의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등 논의조차 이뤄지지 않은 채 보류됨에 따라 천안지역 고교평준화 실시는 현실적으로 2016학년도 시행이 어렵게 됐다. ...
[굿뉴스365] 홍성군의회(의장 이상근)는 지난 29일 관내에 설치된 구제역 방역초소 5개소를 방문·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상근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관계자로부터 구제역 방역 추진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차단방역 초소의 소독시설 작동 상태 등을 꼼꼼히 살펴봤다.이어 혹한의 추위 속에서 근무하는 구제역 초소 근무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상근 의장은 "홍성군은 전국 최대 규모의 축산 농가가 집중돼 있는 만큼 철저한 방역을 통해 우리 홍성군에서는 단 한건의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에 최선을...
[굿뉴스365]충남도의회 건설해양소방위원회가 내포신도시의 조기 정착을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신도시가 조성된 지 3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정주여건 미흡과 공동화 현상 등 풀어야 할 숙제가 산더미이기 때문이다.충남도의회 건설해양소방위는 30일 내포신도시건설본부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문제를 지적, 해결책 마련을 당부했다. 이종화 위원장(홍성2)은 "집단에너지 시설의 사업이 지연돼 신도시 내 에너지 공급 차질이 우려된다"며 "신도시 지역민의 불안감이 늘어가고 있다. 정주 여건과 에너지 시설 문제가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굿뉴스365] 충남도의회가 도 재난안전연구센터 설치에 제동을 걸었다. 조직개편과 연계되지 않은 센터 운영은 예산 낭비일 뿐만 아니라 업무 효율성도 낮을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9일 열린 안전자치행정국 업무보고에서 충남발전연구원에 설치를 골자로 한 '도 재난 안전연구센터 설치 조례안'을 보류했다고 밝혔다.행자위 위원들이 이 조례안을 보류시킨 이유는 현실에 동떨어졌다는 게 가장 크다. 특히 정책 수립의 사전 검토 과정을 외부기관에 맡길 경우 조직과 예산이 방만하게 운영될 수 있다는 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