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6 05:41
▲ 홍성군청 [굿뉴스365] 홍성군은 코로나19로 판매처가 확보되지 않은 농가지원을 위해 추진한 ‘함께 사는 홍성 만들기’운동으로 1주일간 3,500여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친환경농가 및 공공급식업체를 돕기 위해 추진한 ‘함께 사는 홍성 만들기’운동에 홍성교육지원청과 홍성경찰서 홍성세무서 NH홍성군지부, 충청남도 유아교육진흥원 등이 동참하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는 홍성한우를 비롯해 한돈이 1,100여만원의 판매고를 올리며 큰 호응...
▲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면 마스크 전달 [굿뉴스365] 지난 2일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코로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면 마스크 약 5,000장을 구매해 주민 밀접접촉 직군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로 인한 지역사회 위기 극복을 위해 관내 기업 및 단체에서 전달한 1,140만원의 성금을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 받아 면 마스크 5,182장을 구매했다, 협의체는 약 5,000장의 면 마스크를 우체국 집배원 및 택배기사, 어린이집 보육교사, 장애인활...
▲ 홍성군청 [굿뉴스365] 홍성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확산 방지를 위해 총169억원 규모로 긴급 편성된 추경안이 3일 군의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주요 지원 사업은 소상공인 긴급 생계지원 48억원 실직자 등 긴급지원 12억원 농어촌버스 재정지원 3.6억원 개인택시 재정지원 1.6억원 법인택시 재정지원 1억원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20억원 코로나19 격리자 등 생활지원비 지원 1.3억원 아동양육 한시지원 20억원 복지시설 방역물품 지원 5.6억원 등이다. 특히 이번 ...
▲ 홍성군, 코로나19극복 위해 생활안전자금 106억 원 긴급지원 [굿뉴스365] 홍성군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에 따라 서민층의 생활안정 도모를 위해 긴급생계비 106억원을 시중에 푼다고 3일 밝혔다. 군은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 실직자 등 서민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는 것으로 판단하고 4개 분야로 세분화된 긴급생활안정자금 조기 지원을 통해 난관 타개에 나선 것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원조례 제·개정 및 추경 예산 편성 등 수반되는 법적 절차도 긴급 임시회 소집을 통해 마...
▲ 홍성군청 [굿뉴스365] 홍성군은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주민편익 행정을 위해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실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전입신고 계도활동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지난 3월 16일부터 3월 25일까지 홍성군 실거주자 중 미전입자 현황을 파악한 후 미전입자를 대상으로 전입신고 안내문을 발송했다. 이어 읍·면 및 군청 직원으로 구성된 전입 독려반을 편성해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입신고 계도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따라서 아직까지 홍성군으로 거주지가 변동됐으나 전입...
▲ 홍성군, 구제역 예방은 철저한 예방접종으로부터 시작 [굿뉴스365] 홍성군이 구제역 예방을 위해 오는 4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 소 1,836농가 60,028두, 염소 371농가 6,603두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군은 지난 1월부터 소규모 사육농가의 송아지 1, 2차 구제역 예방접종을 진행해 농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예방접종팀을 구성해 소 50두, 염소 300두 미만의 사육농가에 무상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며 만삭·환축 등으로 접종을 못할 경우 수시 추가 접종으...
▲ 홍성군청 [굿뉴스365] 홍성군이 군민의 주소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원룸과 다가구주택 등에 도로명상세주소를 직권으로 부여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건축물대장에 동·층·호가 기재돼 있는 아파트·연립주택과 달리 원룸·다가구주택 등은 개별 가구를 구분할 수 있는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아 공법관계에서 주민등록상 주소로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여러 세대가 하나의 도로명주소를 사용함으로써 택배나 우편물 등의 분실, 반송 등과 같은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과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대응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
▲ 홍성군청 [굿뉴스365] 홍성군 축산인들의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며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사회에 봄바람처럼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불어 넣고 있다. 지난 3일 최기생 홍성낙협 조합장이 홍성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어 소독설비 업체인 엔퓨텍은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마스크 5,000개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마스크는 거동불편으로 약국 방문이 어렵거나 인터넷 및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 공적 마스크 공급 정보를 얻지 못하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배부...
▲ 홍성군청 [굿뉴스365] 코로나19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전국에 박물관과 미술관이 임시휴관 상태인 가운데, 홍성군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역사문화시설에 대한 새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대청소는 코로나19 전염병 확산에 따른 다중이용시설 방역에 대한 관심 증대에 따라 사업소 시설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이날 대청소를 실시한 시설은 홍성 홍주읍성, 홍주의사총, 김좌진장군생가지, 한용운선생생가지이며 전시시설을 제외한 주차장, 잔디밭 주변지역이다. 특히 올해는 청산리전투 승전 100주...
▲ 홍성군청 [굿뉴스365] 홍성군이 2019 회계연도 통합결산에 대한 결산검사를 오는 3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결산검사는 홍성군의회가 위촉한 검사위원이 결산보고서를 지방의회에 제출하기 전에 회계검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향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의 근거가 된다. 이번 결산검사에는 홍성군의회 장재석 의원이 대표위원으로 선임됐으며 이은길, 이청영 전직 공무원이 결산검사위원으로 참여한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예산집행의 적법성·적정성과 재정운영의 효율성...
▲ 홍성군청 [굿뉴스365] 홍성군산불방지대책본부는 청명과 한식을 맞아 대형 산불대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4월은 청명·한식을 전후해 건조한 날씨와 묘지 정비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는 등 대형 및 동시다발 산불 발생 위험이 연중 가장 높은 시기다. 이에 따라 군은 3월 14일부터 4월15일까지 ‘대형산불 특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주말 및 휴일 야간에도 출동을 대기하는 등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주말 및 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산불감시원 43명과 산...
▲ 홍성군청 [굿뉴스365] 홍성군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지역사회 전반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가운데 군민들에게 가용 가능한 정책적 지원 혜택을 적극 발굴해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군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서민경제가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위기의 파고를 함께 넘기 위한 군민들 지원 혜택을 조기에 가동하기로 한 것. 우선 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위축으로 온오프라인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양수산복합센터 상가 입주민들을 위해 매년 5% 인상방침이었던 사용료를 2020년에는 인...
▲ 광천청년회의소, 광천읍 지키는 ‘희망’ 백신 [굿뉴스365] 광천청년회의소가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광천읍 일원에서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과 예방물품을 배부하는 등 아름다운 선행을 펼쳤다. 최근 홍성군 확진자 발생으로 지역민들의 불안감이 날로 커져가는 시점에 지역사회가 하나 되어 코로나를 극복하고 방역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자 광천 J·C는 봉사활동을 자처했다. 이들은 광천읍에 소재한 마을회관 42곳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각 마을 이장님들과 함께 만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손소독...
▲ 홍성군, 영농부산물 파쇄기로 ‘청정 홍성’조성에 앞장 [굿뉴스365] 홍성군이 영농부산물 파쇄기 4대를 보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매년 농작물 수확 후 남은 영농부산물을 불법소각하면서 화재로 이어지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차단을 위해 추진된다. 군은 농업기술센터 3대, 산림녹지과 1대 총4대의 영농부산물 파쇄기를 보급해 본적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파쇄기 임대 신청은 일요일을 제외한 연중 예약제로 운영되며 임대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전화, 방문 또는 홍성군 농기...
▲ 홍성군, 판로 막힌 농가 도우며 함께 사는 홍성 만들기 ‘총력’ [굿뉴스365] 홍성군이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농산물을 구입하며 ‘함께 사는 홍성 만들기’ 운동에 총력을 기울여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봄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군은 ‘함께 사는 홍성 만들기’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30일 학교급식용으로 계약됐으나 개학 연기 등으로 판로를 잃은 홍성 유기농딸기를 군청 전 직원에게 판매했다. 이날 오전 예약제로 판매된 딸기는 1시간 30분 만에 215kg 129만원의 판매수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