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19 04:32
▲2014년 홍성군 종합감사 적발 목록(현지처분 제외) [굿뉴스365] 홍성군의 보조금이 당초 목적과 다른 용도로 사용되고 있음에도 정산검토를 제대로 하지 않는 등 부적정하게 처리한 사실이 충남도 감사위원회 종합감사결과 드러났다. 7일 도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홍성군정업무 전반에 대한 감사 결과 행정상 ...
송경화 기자 [굿뉴스365] 공무원이 주민을 위해 펼친 작은 행정은 주민에게는 깊은 감동으로 다가오는 경우가 많다.아무리 우리나라가 선진국이라고 하지만 아직도 구시대적 후진국 형 사고를 저버리지 못하고 주민위에 군림하려는 공무원이 더 많은 상황에서 주민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로 받아들여진다.일부 몰지각한 공무원은 주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언론인이 주민의 제보를 받고 취재하는 과정에서도 잘못된 부분이 드러났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숨기기에 급급하고, 이를 지적하면 도리어 화를 ...
송경화 기자 [굿뉴스365] 홍성군청 홍보팀이 보도 자료로 언론사에 재갈을 물리려는 행태를 보여주고 있어 안타깝기까지 하다.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홍주성 일원에서 열린 홍성내포문화축제와 관련 부족한 부분에 대해 지적하는 기사를 보도했다.특히 홍성군이 행사가 끝나기도 전에 축제가 성공을 거뒀다는 자화자찬 식 보도 자료를 홍성군 출입기자는 물론 홍성군 공식 페이스북에 보도 자료를 올려 주민들의 비웃음을 사고 있다는 내용을 본보가 보도했다.문제는 이 같은 보도 후 홍보팀 공무원이 이를 작성한 기자에게 두 번씩...
송경화 기자 [굿뉴스365] 홍성군청 일부 공무원들이 민원을 제기한 주민을 곤욕스럽게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공무원의 자질을 의심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지난달 은하면 화봉리 일원 개간과 관련 홍성군청 담당부서를 찾았던 민원인은 황당한 경험을 했다. 민원인이 화봉리 일원에 개간인허가가 적법한 절차를 밟아 이뤄졌는지 확인하고자 개간인허가 관련 서류를 요청했지만 담당공무원이 개간신청서 빈 양식을 보여주는 어처구니없는 행정력을 펼쳤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