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11 00:24
충남 홍성군 홍북면 신경리 내포신도시 중흥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6일 오후 6시 39분에 화재가 발생, 모델하우스 건물이 전소됐다.이날 불은 오후 6시 39분 최초로 신고가 접수되어 3분 후인 42분에 소방차등이 현장에 도착해 진화작업에 나섰으나 건물이 조립식 철골로 내부는 목조 장식으로 구성되어 불길을 잡기가 어려웠다.이날 불이 나자 홍성소방서와 예산소방서는 전직원을 비상소집하고 관내 20대의 소방차와 소방대원 60명을 비롯한 125명의 인원이 동원되어 화재 진압에 나섰지만 건물이 전소되는 것을 막지는 못했다.목격자등에 따르면 화...
편의점에서 연인과 함께 수제도넛, 아라비카 고급 커피와 몰디브의 열대음료를 마시며 주문한 세탁물이 나오길 기다린다. 천편일률적인 대기업 편의점이 잠식하고 있는 골목상권에서 다양한 형태로 소비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멀티 편의점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신개념 편의점으로 업계주목을 받고 있는 '데이 앤 데이(day & day 대표 백철민)'는 2016년 4월 통영 점, 평택대학 점을 오픈 한데 이어 지난달 천안 불당 점과 평택 오케이 점을 개점 이달 들어는 서울의 핵심 상권인 종로에 입성, 종로1호점 오픈을 성공리에 마...
(사)한국언론사협회가 주최한 ‘2015 국제평화언론대상’에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비롯 이명우 시티저널 대기자등이 국제평화언론대상 최고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사협회는 20일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한한국 작가에게 세계평화공헌 대상, 이명우 시티저널 대기자에게 언론창달진흥발전 최고대상, 김성곤 새정치민주연합의원, 함진규 새누리당 의원에게 의회발전 공헌 대상, 김현미, 문병호 의원에게 특별대상을 수상했다. 행정분...
[굿뉴스365]충청권 4개 시도지사와 국회의원들이 충청권 현안에 대해 한목소리를 낼 것을 결의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한 충청권 4개 단체장들과 국회의원들은 9일 세종시 베어트리파크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미래부 세종시 이전, 수도권 규제 강화, 선거구 획정과 제2 경부고속도로 건설 및 중부고속도로 확장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초당적 협조와 지역을 넘은 협력을 다짐했다. 먼저 4개 시도지사들은 충청권의 공동번영을 위해 교통의 접근성 강화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과 서대...
충남도의회 내포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김용필의원이 1일 충남도청 앞에서 내포신도시 균형발전과 안희정 지사의 도정능력을 규탄하며 삭발, 천막 농성에 돌입했다. 김 의원은 이날 내포신도시 정주여건 개선미흡과 행정대응 미숙으로 약속된 개발계획의 부진, 불균형 개발 해소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내포신도시 기반조성사업이 홍성지역에만 치우쳐 있다”며 "이로 인한 예산 지역 주민들의 상실감과 분노는 차마 말로 다 할 수 없다"고...
김무성·문재인 향해 기자들 "약진 앞으로!"... 왜? 김무성·문재인 싸움에 기자들 ‘좌로굴러 우로굴러’ 새누리당 김무성당 대표가 발언하면 새정치민주연합의 문재인 대표가 몸을 틀어 경청하고, 문재인 대표가 발언하면 김무성 대표 역시 몸을 틀어 경청하는 이례적인 현장이 포착됐다. 정치부 기자들은 이같은 ‘묘한?’ 장면을 앵글에 담기 위해 흡사 신병교육대 시...
▲석탄잔재물(사업장 폐기물) 홍성군이 발주하고 충남개발공사가 시행하는 사업장에서 석탄잔재물(사업장 폐기물)이 무단 반출되는 등 관리 감독 소홀로 주민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홍성군 홍주경기장 일원 홍성군장애인체육관 건립부지 성토용으로 반입된 토사에 석탄 잔재물(사업장 폐기물)이 다수 섞여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이 잔재물은 홍성읍사무소 및 보건소 건립지에서 반출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홍성군과 충남개발공사의 묵인 하에 이뤄졌다는 의구심마저 일고 있다. 이에 대해 ...
▲ 3억원 이상 지방교부세 감액단체 현황. 자료=행정자치부 정부 합동감사에서재정운영을 잘못했다고 지적받은 충남도가 내년 지방교부세를 32억원 깎이게 됐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2014년도 정부합동감사를 받은 39개 자치단체 중 재정운영을 불성실하게 한 35개 자치단체에 대해 2016년도 지방교부세 중 100억 원을 감액한다고 26일 밝혔다. 감액되는 액수는 시·군·구를 포함해 부산 47억원, 대전 21억원, 충남 32억원이다...
홍성군 광천읍 21번국도 우수관 옆에 싱크홀이 생겼다. 싱크홀 규모는 지름 20㎝ 에 깊이 35㎝ 크기다. ▲ 싱크홀 부분 포장두께는 3cm~15cm로적정 포장두께 25㎝(보조도로)~35㎝(주요도로)에 훨씬 못 미치고 있다.▲ 문제의 싱크홀(빨간색 동그라미)주변인도 지반침하 모습.▲ 문제의 싱크홀(빨간색 동그라미)주변인도 지반침하 모습.
▲주동담(사)한국언론사협회 제4대 이사장/상임회장 (사)한국언론사협회제4대 법인 이사장/상임회장에 주동담 시정일보 회장이 만장일치 무투표 당선됐다. 단독출마한주동담 이사장은지난 4일 오후 협회 사무실에서 열린 제5차 볍인이사회에서 법인이사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주담동 이사장은 오는 18일 취임식을 갖고 2년동안 (사)한국언론사협회를 이끌어 가게된다. 앞서 제4대 법인 이사장/상임회장 선거를 위해 정관 제13조 제27조와 운영규정 제58조에 의거 2...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자치분권과 행정혁신을 통해 지방정부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겠다”고 30일 밝혔다. 안희정 지사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취임 5년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5기 4년·민선6기 1년 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도정 방향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안 지사는 우선 그동안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 준 도민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최근 메르스 사태로 고통 받은 환자와 격리자, 가족들에게는 위로를, 메르스...
▲ 안전지수 등급 현황. 자료=국민안전처. 세종시와 충남이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화재·교통사고 피해에 모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서울시와 경기도가 화재·교통사고 분야 안전한 수준인 1등급을 차지했다. 국민안전처는 2013년 화재·교통사고 통계를 바탕으로 화재, 교통사고 분야의 지역안전 등급을 산출한 안전지수를 29일 공개했다. 지방자치단체의 분야별 안전지수가 산출, 공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 시상식이 오는15일 오전 9시부터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 조직위원회는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 수상자를 10일 확정·발표했다. 이번 인성교육 대상은 △(사)한국언론사협회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 △(사)국제언론인클럽 등 언론단체 등80여 개의 언론사들이 참여하며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인재개발진흥원 △한국청소년탐험연맹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Korea Character Education Awards)’ 시상식이 개최된다. 이번 인성교육 대상은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 대회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뉴스에듀신문사, 교육그룹 더필드가 주관, 한국언론사협회, 한국신문방송인클럽, 국제언론인협회, 한국시민기자협회, 대한민국가족지킴이가 후원한다.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 선정심사위원회는 응모한 비른 청소년들과 인성교육 지도자, 교육단체를 ...
[굿뉴스365]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2015년 상반기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에서 긍정평가 2위를 차지했다. 3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민선 6기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에 따르면 충남도민 중 65%가 안 지사가 '잘하고 있다'고 답해전국 평균 51%을 크게 웃돌아 도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안 지사는 지난해 하반기 대비 긍정평가율이 5%포인트 상승해 야권 잠룡으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또 다른 야권 잠룡으로 분류되는 박원순 서울시장(56%)은 지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