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21 22:21
[굿뉴스365]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연산오계문화제가 11월 5일 논산시 연산면 화악리 지산농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의 의미를 담아 부대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학술행사인 심포지엄과 오계위령제만으로 간소하고 경건하게 치를 예정이다. ‘생명사랑의 아름다운 민속’을 주제로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열려온 연산오계문화제는 우리나라의 미풍양속인 수혼제(獸魂祭)를 재현하는 국내 유일의 축제로 꼽힌다. 수혼제는 사람을 위해 희생된 가축들의 넋을 위무하고 천도하기 위해 우리 선조...
[굿뉴스365]홍성사랑국화축제와 함께하는 홍성한우 바비큐 페스티벌이 11월 5일부터 6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2022 찾아가고 싶은 가을섬’에 보령 녹도 선정 [굿뉴스365] 보령시 녹도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이 선정하는 ‘2022년 찾아가고 싶은 가을섬’에 선정됐다. 찾아가고 싶은 가을 섬은 누구나 걷기 좋은 길이 있는 ‘걸어봐 섬’,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든 아름다운 경관을 보유한 ‘물들었 섬’, 천고마비의 계절을 테마로 맛있는 제철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맛있 섬’ 등 3가지 테마로 나눠 선정됐다. 이중 녹도는 전북 군산시 대장도, 경남 거제시 내도, 경남 사천시 월등도,...
강경포구의 저녁노을 [굿뉴스365]‘2022 강경젓갈축제-강경젓갈이 상월고구마를 만나다’에 오면 만날 수 있는 진풍경이 바로 노을로 붉게 물든 강경포구의 저녁하늘. 강경읍 전역을 물들인 붉은 노을과 함께 축제의 세 번째 밤이 깊어지고 있다. 축제는 16일까지 이어지며 ▲엄빠와 함께하는 전국 젓갈요리 경연대회, ▲논산예술인 마실페스타 ▲강경포구 전국어린이 동요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전국의 관광객을 맞이한다.
[굿뉴스365]지난 12일 논산시 강경읍 강경젓갈공원과 젓갈 시장 및 금강 둔치 일원에서 4년만에 열린 강경젓갈축제 개막식에 입추의 여지 없이 관람객 들어차 축제 성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상월 고구마 축제를 강경젓갈축제와 통합해 강경젓갈의 명성과 당도 높은 고구마의 장점을 살려 축제의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야심차게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이 열린 강경젓갈공원 메인무대에는 발 디딜 틈도 없이 관람객이 밀려들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관람객 수는 늘어갔다. 개막식이 종료되는 시점인 오후 9시의...
[굿뉴스365]소프라노 지정윤 독창회가 오는 29일 오후 7시 세종음악창작소 누리락에서 ‘동요야, 클래식이랑 놀자’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독창회는 세종시문화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문 예술창작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음악회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 소프라노 지정윤은 섬세한 목소리로 푸치니, 슈베르트, 헨델의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을 선보인다. 이 자리에는 피아니스트 이은영과 바이올린 이채영, 플룻 토야마나오코가 함께 무대에 선다. 윤학준·김진성·한인현·장혜선 등 유명...
[굿뉴스365] 세계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평화의 하모니’를 연출하게 될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마침내 막을 올리고, 17일 동안의 열전에 돌입했다. 도와 계룡시는 7일 계룡대 활주로에서 김태흠 지사와 이응우 계룡시장, 장준규 공동위원장, 신범철 국방부 차관, 육·해·공군 참모총장 및 해병대 사령관 등 3,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문화엑스포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군문화엑스포는 우리나라 국민을 비롯한 세계인에게 화합과 평화의 군 문화를 전달하고, 국방의 소중함과 가치를 공유하며, 대한...
[굿뉴스365] 청명한 가을, 전통과 미래를 아우르는 시민 소통의 장인 ‘세종축제’가 3년만에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개최된다. 시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세종호수공원과 중앙공원 일대에서 ‘2022 세종축제’를 진행한다. 세종축제는 ‘걷다, 쉬다, 놀다, 미래도시를 만나다’를 주제로 진행돼 시민들이 함께 걷고 쉬고 놀며 문화, 창의, 환경 등 미래도시 세종의 가치를 경험하는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축제는 개최에 앞서 진행한 시민기획단, 시민기획공모 등 9가지 프로그램 콘텐츠에 ...
오서산 억새 [굿뉴스365] 올해 대한민국의 대표 국제행사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제25회 보령머드축제’를 성공리에 마무리한 보령시가 가을철 더욱 다양한 축제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이달 중 보령은 곳곳에서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 대천항 수산물 축제, 원산도·효자도 머드붕장어 축제, 제1회 보령AMC모터 페스티벌, 대천해수욕장 조개구이 축제, 오서산 억새꽃 등산대회, 청라 은행마을 축제 등 크고 작은 축제를 ...
보령시, 제22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 7일부터 4일간 열려 [굿뉴스365]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제22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열린다. 시가 주최하고 보령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바닷길이 열리는 무창포 해수욕장만의 독특한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해 관광테마를 활성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무창포해수욕장 잔디광장에서 공식행사, 체험행사, 공연행사,...
[굿뉴스365] 1500년 전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보고 즐길 수 있는 ‘제68회 백제문화제’가 백제의 고도 공주시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공주시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백제문화제가 공산성과 금강신관공원, 제민천 일원에서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올 백제문화제는 ‘한류원조, 백제의 빛과 향’을 주제로 한류 원조격인 백제의 역사와 문화, 철학을 담는다. 1일 오전 정지산 천제단에서 백제 영혼의 혼을 불러일으키는 혼불 채화를 통해 백제문화제의 서막...
제65회 백제문화제 수륙재 장면 /부여군 제공 [굿뉴스365] 제68회 백제문화제가 개천절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부여군 구드래 일원과 시가지에서 열린다.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제68회 백제문화제는 지역상권과의 상생을 위해 행사장을 확대 조성했다. 주 행사장인 구드래에서만이 아니라 부여읍 시내 상권에서도 축제가 펼쳐진다. 도심 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퍼레이드 동선 구성에도 공을 들...
[굿뉴스365] 부여 대표 작목인 왕대추가 수확기를 맞아 본격 출하되고 있다. 이달 중순부터 농협 공동선별을 거친 부여 왕대추는 국내 대형마트와 쇼핑몰, 도매시장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오는 10월 중순까지 소비자들을 만나게 된다. 현재 부여군에선 대추연구회를 비롯해 농가 600여 곳이 170ha 규모로 왕대추를 재배하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재배 농가와 재배면적이 지속해서 확대되고 생산량도 늘어나면서 국내 최대 왕대추 주산지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새로운 소득작목 육성을 위...
죽도 [굿뉴스365] 울창한 대나무 숲과 해송·갈대 숲길 등 절경이 가득한 1,270m 길이의 숲 탐방로가 조성되어 있어 자연이 주는 한적함 속에서 천천히 걷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져 힐링하며 쉬기 좋은 트레킹 여행지 죽도. 홍성의 유일한 유인도인 죽도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죽도는 1개의 본섬과 11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졌고 곳곳에 대나무가 자생하고 있어 열두대섬으로도 불리며, 남당항에서...
[굿뉴스365] 대한민국 대표 춤 축제인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 3일 차에 개최된 거리댄스퍼레이드가 신부동 신세계백화점 앞 대로에서 펼쳐져 모두가 춤으로 하나되는 장관을 이뤘다. 지난 21일부터 진행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는 천안시민과 많은 관람객의 참여와 관심 속에 뜨거운 열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23일 진행된 거리댄스퍼레이드는 신부동 방죽안오거리부터 터미널 사거리까지 0.55km 구간에서 펼쳐져 23개 팀 1,000여 명이 열정적인 경연을 펼쳤다. 식전공연 이후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