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16 08:38
1988년 공직한 입문한 이래 황과장은 지난 30여년간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논산에 특화된 창의적 업무추진에 공을 들여왔다.
황과장은 녹지직 공무원으로 산지자원화 사업은 물론 논산시민공원, 양촌휴양림 조성사업 등 논산을 대표하는 휴양림 조성에 기여했으며, 2013년에는 고향인 양촌면에 근무하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행상을 위해 위민행정을 실천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2015년부터 미래사업과장으로 근무하며 시 역점 시책인 KTX훈련소역 신설, 충청유교문화원건립, 탑정호 개발사업, 강경 근대역사자원 개발사업, 선샤인랜드 등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두드러진 성과로 논산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해왔다.
국무총리·장관 표창 등을 다수 수상하며 논산 미래100년 성장동력 구축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황인혁 과장은 그의 평소 신념인 ‘역지사지(易地思之)’를 강조하며, 지역주민을 내 입장에서 이해하고 보듬는 자세로 대한다면 해결하지 못할 민원은 없다고 말한다.
황인혁 미래사업과장은 “논산은 물론 국가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논산이 보다 살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하는데 미력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근정포장은 공무원 및 사립학교의 교원과 국공영기업체·공공단체 또는 사회단체의 직원으로서 직무에 최선을 다하여 국리민복(國利民福)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