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16 13:01
하광학 부군수는 지난해 1월 4일 취임식에서 내포신도시와 동반성장 할 수 기반조성과 함께 지역에 소외된 취약계층을 꼼꼼히 살펴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행정추진으로 10만여 군민이 행복한 홍성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소통과 협력을 위해 공직자 내부역량을 강화하고 홍성의 찬란한 역사와 정체성 확립을 위한 정책 추진은 물론 시 승격 기반조성에 중점을 두고 행정을 추진해 왔다.
직원을 포용력 있게 감싸고 소통을 중요시 했던 하광학 부군수는 ▲부서 간 업무공유를 통한 신속한 업무처리 ▲민원인 편의 증진을 위한 친절·정확한 행정서비스 제공 ▲직접 보고 분석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 ▲도청·중앙부처 방문을 통한 광범위한 행정네트워크 구축 등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 군정 발전에 활력을 더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도청이전과 함께 충남의 새로운 중심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군정을 역점 추진해 문화·복지·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물론 국도비와 교부세를 확보해 지역 현안사업을 해결함으로써 지역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하광학 부군수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과 함께 가족이 건강하고 편안한 가정친화도시를 만들어 10만여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홍성을 만드는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