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천안문화공감센터(센터장 황규환)는 지난 15일 천안의 미래인재육성과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학업정진을 위해 천안사랑 장학재단에 장학금 2000만원을 쾌척했다.
이장학금은 두정동 소재 초등학교 4곳 40여명과 중학교 2곳30여명 등 총 7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마사회 천안지사는 10여년 이상 매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후원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이용하기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렛츠런 문화공감센터에서는 건강과 취미등 실생활에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여 지역민들에게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 하여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황규환 센터장은 앞으로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장학재단에도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후원으로 천안시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사회적 공헌에 기여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