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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함께하면 제2의 수도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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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n이슈

최민호 “함께하면 제2의 수도로 도약”

13일 제8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시정연설서 밝혀

 
[굿뉴스365] 최민호 세종시장은 13일 제86회 세종시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현재 글로벌 경기둔화와 불안정한 국제 정세에 국가적으로도 긴축재정 기조로 허리띠를 조이는 상황”이라며 "시 또한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어려움 속에서도 의장과 의원들이 시정에 한마음 한 뜻으로 함께해 준다면 지금의 어려움을 딛고, 명실상부한 정치·행정 중심 도시, 제2의 수도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2023년도는 행정수도의 면모를 확실히 갖추고, 이를 뛰어넘는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로 도약할 발판을 다지는 해였다”고 밝혔다.

 

이어 "시·도지사협의회 사무소의 세종 이전 확정, 지방시대위원회의 세종 출범,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 규칙 통과로 세종시는 정치·행정 중심의 제2의 수도로서 위상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또 "대전, 세종, 충남, 충북 4개 시도가 충청권 특별자치단체 구성을 위한 규약에 합의했다”며 "앞으로 수도권에 버금가는 제2수도권으로서 충청권 메가시티가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세종시가 앞장서 충청권 시도의 대승적 협력을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정4기 출범 이후 KT&G와 아성 다이소를 비롯한 총 28개 기업으로부터 1조 7천 558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향후 투자유치를 위한 핵심 기반시설인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계획’을 최종 승인 받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조치원 비행장 비행안전구역 축소를 확정짓고, 친환경종합타운 입지를 결정하는 등 지역의 오랫동안 풀리지 않은 현안을 해결한 성과도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비수도권 최초로 광역급행버스(M-bus)를 신설하고 장애인콜택시 증차, 저상버스 65대 증차로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등 대중교통 체계를 개선해 나아가고 있다”며 "‘정원 속 도시’ 기본계획 수립과 C.I.B 국제챌린지의 최고 등급인 5블룸 등급 획득으로 문화와 경제의 선순환을 구축, 미래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했다”고 피력했다.

 

이어 "시의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국제정원도시 박람회의 개최 시기를 당초 계획보다 1년 뒤인 2026년에, 보다 더 준비된 모습으로 개최키로 했다”며 "더욱 내실을 다지고자 하는 굳건한 의지로 이해하여 주시길 바라며, 미래전략수도 세종시의 품격을 더해줄 국제행사로 만전을 기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과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국비 확보, 행정수도 기능과 자족기능 강화의 근거가 될 세종시법 전면개정 추진 등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이 남아있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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