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우려로 최소한의 후배공무원들과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환송행사에서는 공직을 떠나는 선배 공직자들에게 존경과 고마움의 박수 보냈으며 떠나는 이들은 지난 공직생활에 대한 보람과 아쉬움을 전하고 공직을 떠나서도 계룡의 발전과 후배들의 미래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최홍묵 시장은 “그동안 계룡시의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열의를 가지고 만들어낸 많은 업적은 후배 공무원들의 공직생활에 길잡이가 될 것”이라며 “오늘 이후로도 계룡시를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주시기 바라며 새롭고 아름다운 제2의 인생을 응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