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17 17:59

  • 구름많음속초32.4℃
  • 구름많음29.9℃
  • 구름많음철원28.0℃
  • 구름많음동두천27.7℃
  • 구름많음파주27.8℃
  • 구름많음대관령24.3℃
  • 구름많음춘천29.2℃
  • 맑음백령도25.7℃
  • 구름많음북강릉31.8℃
  • 구름많음강릉31.8℃
  • 구름많음동해30.9℃
  • 구름많음서울29.0℃
  • 구름많음인천24.6℃
  • 구름많음원주28.6℃
  • 흐림울릉도23.5℃
  • 구름많음수원28.1℃
  • 구름많음영월26.9℃
  • 구름많음충주28.2℃
  • 구름많음서산26.7℃
  • 흐림울진27.5℃
  • 구름많음청주28.9℃
  • 구름많음대전27.8℃
  • 흐림추풍령25.6℃
  • 흐림안동27.1℃
  • 흐림상주27.0℃
  • 흐림포항28.1℃
  • 구름많음군산26.1℃
  • 흐림대구28.1℃
  • 흐림전주27.1℃
  • 흐림울산26.0℃
  • 흐림창원26.1℃
  • 구름많음광주27.7℃
  • 흐림부산25.7℃
  • 구름많음통영24.6℃
  • 흐림목포26.1℃
  • 흐림여수23.8℃
  • 흐림흑산도23.1℃
  • 흐림완도24.1℃
  • 흐림고창26.6℃
  • 흐림순천23.8℃
  • 구름많음홍성(예)28.0℃
  • 구름많음27.3℃
  • 흐림제주23.9℃
  • 흐림고산21.1℃
  • 흐림성산20.4℃
  • 흐림서귀포20.8℃
  • 흐림진주24.3℃
  • 구름많음강화24.4℃
  • 구름많음양평28.9℃
  • 구름많음이천29.6℃
  • 구름많음인제28.7℃
  • 구름많음홍천29.4℃
  • 흐림태백25.3℃
  • 구름많음정선군28.5℃
  • 구름많음제천27.2℃
  • 구름많음보은27.1℃
  • 구름많음천안28.6℃
  • 구름많음보령26.2℃
  • 구름많음부여26.9℃
  • 흐림금산26.7℃
  • 구름많음27.8℃
  • 구름많음부안25.2℃
  • 흐림임실25.7℃
  • 흐림정읍27.7℃
  • 흐림남원27.3℃
  • 흐림장수25.2℃
  • 흐림고창군27.2℃
  • 흐림영광군26.0℃
  • 흐림김해시25.6℃
  • 구름많음순창군27.9℃
  • 흐림북창원26.7℃
  • 흐림양산시27.1℃
  • 흐림보성군25.0℃
  • 흐림강진군25.3℃
  • 흐림장흥24.5℃
  • 흐림해남25.0℃
  • 흐림고흥24.9℃
  • 흐림의령군26.5℃
  • 흐림함양군27.0℃
  • 흐림광양시25.1℃
  • 흐림진도군24.4℃
  • 흐림봉화25.3℃
  • 흐림영주26.9℃
  • 흐림문경27.9℃
  • 흐림청송군26.0℃
  • 흐림영덕26.2℃
  • 흐림의성28.0℃
  • 흐림구미28.1℃
  • 흐림영천27.7℃
  • 흐림경주시27.3℃
  • 흐림거창25.8℃
  • 흐림합천26.2℃
  • 흐림밀양26.6℃
  • 흐림산청25.1℃
  • 구름많음거제24.9℃
  • 흐림남해24.1℃
  • 흐림26.6℃
기상청 제공
대전시, ‘다시찾는 대전맛집 100선’ 맛 책자 · 맛 지도 출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대전시, ‘다시찾는 대전맛집 100선’ 맛 책자 · 맛 지도 출간

시민 공개추천 1,000곳 대상 빅테이터 분석, 현장검증 후 100곳 선정

대전시, ‘다시찾는 대전맛집 100선’ 맛 책자 · 맛 지도 출간

 

[굿뉴스365] 대전시는 대전의 음식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맛집 책자 ‘다시 찾는 대전 맛집 100선’과 맛집 지도 ‘다시 그린 대전 맛 지도’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맛 책자와 맛 지도는 사단법인 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이 주관해 민간기관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지난 4월부터 대전의 식당과 커피전문점, 디저트 카페 등 2만 3천여 곳을 대상으로 시민추천을 받아, 빅데이터를 활용해 1000곳을 분석한 후 200곳을 1차로 선정했다.

이어 대학교수, 맛칼럼니스트, 유튜버, 블로거, 요리사, 언론인 등 각계 전문가와 시민 등 15명의 편집위원들이 3개월 동안 현장 검증을 실시해 최종 100곳을 선정했다.

맛 책자는 맛과 서비스·위생, 시설·분위기, 가격대비만족도 등 4개 항목에 걸쳐 각각 별, 숫자로 평가해 이용자의 편의를 도왔다.

또 업소의 탄생 배경과 주인의 음식에 대한 생각과 음식 재료, 이용 방법, 영업시간, 주차장 등 다양한 정보와 함께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상호별 등의 목차도 수록했다.

맛 지도에는 대전 지도를 배경으로 100개 업소를 위치에 맞게 사진과 상호, 대표 메뉴, 전화번호 등으로 표기해 한눈에 원하는 지역의 맛집을 찾아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

맛 책자 및 맛 지도는 대전지역 관광안내소, 호텔 등 숙박업소 등 다중집합장소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맛 책자와 맛 지도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 대전맛 책자 제작 편집위원회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지용환 보건복지국장은 “대전은 교통과 행정의 중심이자 과학도시로서 고유한 음식보다는 팔도의 다양한 음식이 자기만의 색깔로 재창조돼 존재하는 맛있는 음식이 있는데도 ‘먹을 게 없다’는 인식이 있다”며 “이번 책과 맛지도 발간을 계기로‘맛 잼 도시 대전’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