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스타트 가족캠프사진
계룡시(시장 최홍묵) 드림스타트는 지난 25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가족 40여명과 함께 천안·아산일원에서 가족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가족갬프는 가족 구성원들간의 정서 교류를 통해 가족관계개선과 가족 모두가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준비됐다.
특히 가족들과 함께하는 각종 체험활동과 레일바이크 타기, 아산세계꽃식물원 관람, 가족 레크레이션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진행으로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 “평소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부족해 가족이 함께 여행을 할 기회가 없었는데 온가족이 함께 드림스타트 가족캠프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즐겁고 유쾌한 시간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소득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과 보육, 복지 분야의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대상 아동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