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17 10:49

  • 맑음속초29.6℃
  • 구름많음24.5℃
  • 구름조금철원26.2℃
  • 구름많음동두천25.9℃
  • 구름많음파주24.8℃
  • 구름조금대관령22.3℃
  • 구름많음춘천25.3℃
  • 구름조금백령도23.2℃
  • 구름조금북강릉28.9℃
  • 구름조금강릉29.5℃
  • 구름많음동해30.2℃
  • 구름많음서울26.0℃
  • 구름많음인천23.8℃
  • 구름많음원주25.5℃
  • 구름많음울릉도25.4℃
  • 구름조금수원25.3℃
  • 구름많음영월22.7℃
  • 구름많음충주23.5℃
  • 구름많음서산24.6℃
  • 구름많음울진27.5℃
  • 구름많음청주25.9℃
  • 구름많음대전25.4℃
  • 구름많음추풍령23.8℃
  • 구름많음안동24.6℃
  • 구름많음상주25.2℃
  • 흐림포항26.9℃
  • 구름많음군산23.4℃
  • 흐림대구27.0℃
  • 흐림전주24.2℃
  • 흐림울산25.0℃
  • 흐림창원24.5℃
  • 흐림광주23.6℃
  • 흐림부산25.1℃
  • 흐림통영23.4℃
  • 박무목포21.3℃
  • 흐림여수23.1℃
  • 박무흑산도21.5℃
  • 흐림완도22.4℃
  • 흐림고창23.3℃
  • 흐림순천21.1℃
  • 구름많음홍성(예)25.5℃
  • 구름많음24.1℃
  • 비제주22.8℃
  • 흐림고산21.2℃
  • 흐림성산21.5℃
  • 비서귀포22.5℃
  • 흐림진주22.8℃
  • 구름많음강화23.7℃
  • 구름조금양평22.9℃
  • 구름조금이천25.7℃
  • 구름조금인제25.3℃
  • 구름조금홍천24.8℃
  • 구름많음태백24.9℃
  • 구름많음정선군25.6℃
  • 구름많음제천23.0℃
  • 구름많음보은23.8℃
  • 구름많음천안23.9℃
  • 흐림보령25.4℃
  • 구름많음부여24.3℃
  • 구름많음금산24.1℃
  • 구름많음24.9℃
  • 구름많음부안23.6℃
  • 흐림임실24.0℃
  • 흐림정읍24.3℃
  • 흐림남원22.9℃
  • 흐림장수23.4℃
  • 흐림고창군23.7℃
  • 흐림영광군22.8℃
  • 흐림김해시23.9℃
  • 흐림순창군22.3℃
  • 흐림북창원25.3℃
  • 흐림양산시25.3℃
  • 흐림보성군22.0℃
  • 흐림강진군22.1℃
  • 흐림장흥22.1℃
  • 흐림해남22.0℃
  • 흐림고흥22.8℃
  • 흐림의령군23.2℃
  • 흐림함양군22.7℃
  • 흐림광양시23.4℃
  • 흐림진도군21.9℃
  • 구름많음봉화23.2℃
  • 구름많음영주23.5℃
  • 구름많음문경25.1℃
  • 구름많음청송군24.9℃
  • 구름많음영덕25.8℃
  • 구름많음의성25.1℃
  • 구름많음구미25.8℃
  • 구름많음영천26.6℃
  • 흐림경주시26.8℃
  • 흐림거창22.3℃
  • 흐림합천24.9℃
  • 흐림밀양24.6℃
  • 흐림산청22.3℃
  • 흐림거제24.0℃
  • 흐림남해23.0℃
  • 흐림24.7℃
기상청 제공
김태흠 “서천특화시장 본 건물 내년 추석 전 완공”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장n이슈

김태흠 “서천특화시장 본 건물 내년 추석 전 완공”

서천 방문 김태흠 지사 “대한민국 최고 특화시장 건립” 재확인

20240513_152827.jpg

 

[굿뉴스365]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서천특화시장 본 건물을 내년 추석(2025년 10월 6일) 전까지 완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13일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 첫 일정으로 서천군을 방문, 문예의 전당에서 진행한 언론인 간담회를 통해 "서천특화시장 본 시장 건물을 내년 추석 전 완공, 추석 때에는 본 시장에서 손님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인허가는 서천군에서 하고 있고, 400억 가까운 재원은 국비 150억 원, 나머지는 도비와 군비로 정리가 됐다”라며 서천특화시장 본 건물 진행에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대구 서문시장의 경우 임시시장 개장에 9개월이 걸렸고, 본 시장은 시작도 못 한 상황을 거론하며 "서천특화시장은 현재 공모 절차 없이 설계를 추진하고 있는 등 다른 사례와 비교하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피해 보상 등도 유례없이 빠르다”라고 밝혔다.

 

그런 만큼, 서천특화시장을 제대로 건립하겠다는 의지도 다시 한번 밝혔다.


김 지사는 "서천특화시장을 이번에 대한민국 최고 특화시장으로 만들 것”이라며 "서천군도 재정 등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서천군의 재산이기 때문에 명물 특화시장으로 조성하는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천군의 재산이고, 서천군민 소유이니, 건립 이후 운영 시스템을 개선 방안 등도 찾았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이날 이와 함께 서천 장항 국가습지 복원 사업과 관련해 "관광 기능을 집어넣어 제대로 그림을 그려 서천 지역경제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소멸 대응 방안에 대해서는 "현재는 소 한두 마리 기르고, 아이 다섯, 열 명씩 낳고 키우던 시절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농촌 구조와 시스템, 인구 분포의 질을 바꿔야 한다”며 현재 도가 중점 추진 중인 스마트팜을 제시했다.

 

김 양식장 확대에 대해서는 "검은 반도체로 불리는 김은 세계 시장에서 무한한 상황으로, 종자 개발을 비롯해 전체적으로 점검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국회의원 두 번 떨어지고 세 차례 당선되면서 서천군민 여러분의 입장과 상황에 대해 잘 알고 있다”라며 서천에 대해 관심을 갖고 더 신경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