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
[굿뉴스365] ‘한·중 기자단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중국기자단이 28일부터오는 11월 1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
한·중 기자단 교류사업은 외교부가 한·중 언론인 간 교류협력과 상호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1995년부터 시행해 온 사업으로, 2011년부터 양국 기자단이 매년 상호 교차 방문해오고 있다.
이번 방한시 중국기자단은 서울에서 외교부 주최 간담회, 주요 언론사 방문 등의 일정을 갖고, 지방에서 세종시 방문, 제주도 자원순환 관련 시설 시찰 및 독립기념관 방문 등을 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이번 방한이 중국기자단에게 한국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는 계기가 되고, 아울러 양국의 우호협력 증진에 좋은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