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19 01:05

  • 맑음속초22.3℃
  • 맑음22.2℃
  • 맑음철원22.0℃
  • 맑음동두천20.8℃
  • 맑음파주19.4℃
  • 맑음대관령20.1℃
  • 맑음춘천22.6℃
  • 박무백령도20.0℃
  • 맑음북강릉25.4℃
  • 맑음강릉28.5℃
  • 맑음동해22.6℃
  • 맑음서울23.4℃
  • 맑음인천21.5℃
  • 맑음원주23.4℃
  • 맑음울릉도24.8℃
  • 맑음수원20.7℃
  • 맑음영월20.6℃
  • 맑음충주21.0℃
  • 맑음서산20.8℃
  • 맑음울진20.7℃
  • 맑음청주24.7℃
  • 맑음대전22.8℃
  • 맑음추풍령22.3℃
  • 맑음안동24.2℃
  • 맑음상주25.2℃
  • 맑음포항25.4℃
  • 맑음군산20.8℃
  • 맑음대구27.2℃
  • 맑음전주22.6℃
  • 맑음울산23.4℃
  • 맑음창원22.8℃
  • 구름조금광주23.3℃
  • 맑음부산25.2℃
  • 맑음통영21.6℃
  • 구름많음목포21.5℃
  • 구름조금여수24.4℃
  • 흐림흑산도22.2℃
  • 구름많음완도23.6℃
  • 구름조금고창19.1℃
  • 구름조금순천18.2℃
  • 맑음홍성(예)21.0℃
  • 맑음21.4℃
  • 흐림제주23.2℃
  • 구름많음고산22.2℃
  • 구름많음성산20.9℃
  • 흐림서귀포23.5℃
  • 맑음진주20.3℃
  • 맑음강화18.3℃
  • 맑음양평21.9℃
  • 맑음이천22.6℃
  • 맑음인제21.3℃
  • 맑음홍천21.9℃
  • 맑음태백23.4℃
  • 맑음정선군19.8℃
  • 맑음제천20.0℃
  • 맑음보은19.6℃
  • 맑음천안20.3℃
  • 맑음보령20.1℃
  • 맑음부여19.9℃
  • 맑음금산19.4℃
  • 맑음21.4℃
  • 구름조금부안20.3℃
  • 맑음임실18.0℃
  • 구름조금정읍19.6℃
  • 구름조금남원20.1℃
  • 맑음장수16.3℃
  • 구름조금고창군18.4℃
  • 구름조금영광군20.6℃
  • 맑음김해시23.9℃
  • 구름조금순창군19.0℃
  • 맑음북창원24.6℃
  • 맑음양산시22.5℃
  • 구름조금보성군23.0℃
  • 구름많음강진군20.6℃
  • 구름많음장흥20.1℃
  • 구름많음해남19.0℃
  • 구름많음고흥19.0℃
  • 맑음의령군21.3℃
  • 맑음함양군19.9℃
  • 구름조금광양시23.7℃
  • 구름많음진도군18.3℃
  • 맑음봉화18.4℃
  • 구름많음영주25.1℃
  • 맑음문경22.1℃
  • 맑음청송군18.2℃
  • 맑음영덕20.0℃
  • 맑음의성19.8℃
  • 맑음구미25.0℃
  • 맑음영천21.3℃
  • 맑음경주시21.4℃
  • 맑음거창19.8℃
  • 맑음합천21.5℃
  • 맑음밀양23.6℃
  • 맑음산청22.1℃
  • 맑음거제21.5℃
  • 맑음남해22.4℃
  • 맑음21.2℃
기상청 제공
정부세종 신청사 설계 완료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부세종 신청사 설계 완료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 추진

▲ 최종안

[굿뉴스365] 행정안전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될 ‘정부세종 신청사’의 설계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청사는 ‘중앙행정기관 세종시 이전 사업’의 하나로 기관 이전에 따른 사무공간 부족 등을 해소하기 위해 4만2,760㎡ 부지에 연면적 13만4,488㎡ 규모로 총사업비 3,881억원을 투입해 건립된다.

신청사 설계디자인은 기존청사와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민간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자문회의를 구성, 당선작의 개념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개선이 이뤄졌다.

신청사 설계의 주요 특징은 방문객이 번거로운 출입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회의·민원 등 편리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강당과 회의실, 기자실, 스마트워크센터, 은행, 정부합동민원실 등을 독립적으로 조성하도록 계획했다.

또, 업무영역에 한해 최소한의 보안울타리를 설치함으로써, 누구나 자유롭게 청사 부지 내 중앙 보행광장 및 민원동 등 접근이 가능하게 했다.

이밖에도 업무동 11층에는 금강과 호수공원 등을 전망할 수 있는 공간을 계획해 방문객이 별도 출입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게 했고, 기네스북에 등재된 옥상정원과도 연계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안부는 올해 안에 건축 인허가 등 제반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20년 상반기 착공, ’22년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진영 행정안전부장관은 “신청사는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 될 것”이라며 “단순한 청사가 아닌 자치분권 상징 도시인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