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공주시가 독서의욕 고취와 문예창작 활동을 생활화하기 위해 ‘전국 문예창작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8월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생활글과 시 2개 부문으로 실시된다. 작품의 형식과 분량은 제한이 없으며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공주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참여마당-문예창작 공모 게시판에 신청 작품과 함께 제출하면 되며, 개별방문이나 우편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제출된 작품은 관련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대상별, 부문별로 으뜸상 6편, 버금상 12편, 장려상 24편 등 총 42편의 우수작품을 선정해 9월 중 결과를 발표하고 시상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공주시장상과 함께 부상으로 문화상품권이 수여된다.
오명규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공모전이 학생과 시민의 무한한 상상력과 문학적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문예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전 참가 신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립도서관 웅진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