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01 15:21

  • 흐림속초17.1℃
  • 구름많음25.1℃
  • 맑음철원23.5℃
  • 맑음동두천25.4℃
  • 맑음파주25.0℃
  • 흐림대관령11.8℃
  • 구름조금춘천24.2℃
  • 맑음백령도18.1℃
  • 비북강릉15.4℃
  • 흐림강릉15.8℃
  • 구름많음동해17.3℃
  • 구름조금서울24.8℃
  • 맑음인천22.2℃
  • 구름많음원주24.6℃
  • 구름조금울릉도19.5℃
  • 맑음수원23.8℃
  • 구름많음영월21.4℃
  • 구름조금충주24.4℃
  • 맑음서산23.1℃
  • 흐림울진16.8℃
  • 맑음청주23.8℃
  • 맑음대전24.8℃
  • 맑음추풍령23.5℃
  • 구름많음안동24.7℃
  • 구름조금상주25.6℃
  • 구름많음포항20.5℃
  • 맑음군산21.8℃
  • 구름조금대구26.7℃
  • 구름조금전주24.2℃
  • 구름조금울산22.0℃
  • 구름많음창원27.3℃
  • 구름조금광주23.8℃
  • 구름조금부산24.5℃
  • 맑음통영25.0℃
  • 구름조금목포21.2℃
  • 구름조금여수25.2℃
  • 구름조금흑산도20.2℃
  • 맑음완도24.0℃
  • 맑음고창23.2℃
  • 구름조금순천22.7℃
  • 맑음홍성(예)23.8℃
  • 맑음22.7℃
  • 구름조금제주21.9℃
  • 구름조금고산19.3℃
  • 맑음성산22.7℃
  • 맑음서귀포24.2℃
  • 구름조금진주26.2℃
  • 맑음강화23.1℃
  • 구름조금양평24.7℃
  • 맑음이천26.4℃
  • 구름많음인제18.2℃
  • 구름많음홍천24.5℃
  • 흐림태백14.1℃
  • 흐림정선군23.6℃
  • 구름많음제천22.8℃
  • 맑음보은23.9℃
  • 맑음천안23.2℃
  • 맑음보령24.2℃
  • 맑음부여25.2℃
  • 구름많음금산24.0℃
  • 맑음24.2℃
  • 맑음부안22.5℃
  • 구름조금임실23.0℃
  • 맑음정읍23.8℃
  • 구름조금남원23.9℃
  • 구름많음장수21.8℃
  • 맑음고창군23.5℃
  • 맑음영광군21.9℃
  • 구름많음김해시25.1℃
  • 구름조금순창군22.4℃
  • 구름조금북창원26.7℃
  • 구름많음양산시26.7℃
  • 구름조금보성군25.4℃
  • 맑음강진군24.7℃
  • 구름조금장흥23.7℃
  • 맑음해남22.4℃
  • 구름조금고흥26.5℃
  • 구름조금의령군28.0℃
  • 구름조금함양군25.3℃
  • 구름조금광양시26.7℃
  • 구름조금진도군21.3℃
  • 구름많음봉화22.7℃
  • 구름많음영주22.4℃
  • 구름많음문경23.6℃
  • 구름많음청송군23.7℃
  • 흐림영덕17.9℃
  • 구름많음의성25.1℃
  • 구름조금구미26.4℃
  • 구름많음영천25.0℃
  • 구름많음경주시24.9℃
  • 구름많음거창24.5℃
  • 구름많음합천26.5℃
  • 구름조금밀양26.8℃
  • 구름조금산청25.6℃
  • 구름조금거제25.7℃
  • 구름조금남해25.7℃
  • 구름많음25.6℃
기상청 제공
충남도의회, 스마트농업 활성화 대책 고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충남도의회, 스마트농업 활성화 대책 고민

충남도의회가 미래성장산업인 스마트농업의 활성화를 위한 대비책 마련을 서두르고 나섰다.

충남도의회는 13일 천안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충남스마트 농업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병국 의원(천안4)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번 의정토론회는 지구촌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4차 산업혁명과 다중적 FTA 체결 등 농업시장 개방으로 초래되는 농업·농촌의 여건 변화를 진단하고 새로운 지향점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토론회에는 유 의원이 좌장을, 정창용 풍일농장 대표와 정남수 공주대 교수가 각각 주제발표를 맡았다. 이어 홍승지 충남대 교수와 이관률 충남연구원 연구부장, 최택용 도 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장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유 의원은 “농업 분야의 스마트화를 진행해 경쟁력을 높이고 충남도 농업 활성화를 위한 선진 농업 기반을 구축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또 “빅데이터를 활용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농업용수와 병해충 관리 등을 통한 충남형 스마트 팜을 구축해 온실가스 감축과 농산물의 생산 품질 향상을 제고해야한다”며 “스마트 농업 전문 인력 육성과 산·학연계,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개방형 농업 플랫폼을 구축해 빅데이터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정 대표는 발제를 통해 “시스템, 생산·환경관리, 팜매니저 등 축산물 생산과 관련된 모든 분야의 ICT 데이터 축적 및 활용을 통해 재난방지,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측면에서 스마트팜의 긍정적 효과를 입증했다”고 소개했다.

정 교수는 “스마트농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 표준화가 시급하다”며 “인공지능과 빅데이터가 융합된 농어촌 공유경제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한편, 도의회는 이날 제시된 전문가 및 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