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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와 공단, 4차 산업혁명 등 일자리 환경 변화에 따른 인적자원 개발 현안 공유와 공단 역할 재정립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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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와 공단, 4차 산업혁명 등 일자리 환경 변화에 따른 인적자원 개발 현안 공유와 공단 역할 재정립 등 논의

[굿뉴스365] 국회와 공단이 4차 산업혁명 등 일자리 환경 변화에 따른 인적자원개발 현안을 공유하고, 일자리 창출 지원 기관으로서 공단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학용 위원장, 한정애 의원, 임이자 의원, 김동철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토론회가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강연에는 최영섭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이 ‘일자리 환경변화에 따른 인적자원개발 현안’이라는 주제로, 강순희 경기대학교 교수가 ‘공단의 일자리 창출 지원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최 연구위원은 중국의 경제성장과 글로벌 경쟁 구도의 변화, 디지털화의 가속화, 인구구조의 변화가 가져온 미래의 일자리 환경이 결코 우호적이지 않다고 진단하면서, 인적자원에 대한 포괄적 혁신성장을 위해서는 중소기업과 취약계층에 대한 미래 지향적 역량개발의 기회를 높여야 하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선도기업의 역할정립과 정부의 포용적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교수는 발표에서 생애단계별 직업능력개발의 역할과 중요성을 언급하면서‘직업훈련’에 대한 사회적 요구 변화에 따라 공단의 역할 또한 선제적으로 변화해야만 생존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SWOT 분석을 통해 도출된 공단의 생존전략을 11가지로 정립하고, 신산업과 신기술 분야의 직업능력개발 서비스 개발하고 전달하기 위한 ‘연구기능 강화’가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라고 피력했다.

종합토론에서 좌장인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이우영 교수는 발표내용을 정리하며, 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을 둘러싼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사회적 요구에 대처하기 위해 공단이 해야 할 역할은 무엇인지 대.내외 관계자들과 함께 토론을 진행했다.

공단 김동만 이사장은“공단은 현장중심의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파트너와 협업과 인프라 조성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오늘 도출된 과제들에 대해서는 정책부서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업하고 적극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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