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3 09:18
[굿뉴스365] 대한민국의 대표 봄철 수산물 축제인 ‘2019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도다리 축제’ 가 지난 16일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4월14일까지 보령시 웅천읍 무창포항 및 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축제는 기간 중 평일에는 무창포 가요제, 품바공연을 즐길 수 있고, 휴일에는 조개 빨리 까기, 주꾸미 먹물 따기, 낚시 고기 잡기, 깜짝 경매 등 다채로운 체험과 향토가수 초청 및 관광객 노래자랑도 열린다.
주말 체험 중 체험비는 맨손고기잡기 1만 원, 바지락 잡기 체험은 성인 8000원, 어린이 4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