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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문제도 답도 현장에 있다’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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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보도자료

오세현 아산시장, ‘문제도 답도 현장에 있다’ 강조

시장 당부사항 추진상황 보고회

오세현 아산시장이 간부회의에서 시장 당부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이 간부회의에서 시장 당부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다.

[굿뉴스365]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과장급 이상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시장 당부사항 추진현황 보고 관련 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민선7기 출범 이후 오세현 시장이 주재한 회의에서 언급됐던 사항을 점검하는 자리로, 2018년 7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총 70건의 당부사항 현황이 검토됐다. 더 큰 시정위원회 온라인 소통창구 개설 등 완료한 30건, 맹사성 아카데미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추진 중인 40건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제가 말씀드리는 당부사항은 시장실이나 현장에서 만나는 시민의 문제를 모아서 대신 전달하는 것”이라며, “당장 이번주부터라도 현장에 나가서 시민에 눈높이에 맞춰 여러 목소리를 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적극적인 제도 개선과 발굴, 제안에 대한 주문도 있었다. 오 시장은 “아산의 문제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중앙정부나 충남도가 아닌 바로 우리 아산의 공직자들이다”며 “법이나 제도, 규제가 어긋난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 이를 바로잡는 노력 또한 공직자의 몫이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엔 작년 7월 가졌던 시민과의 대화 때 건의받은 사항에 대한 점검이 작년 9월에 이어 2차로 함께 개최됐다. 전체 208건의 건의사항 중 92건이 처리 완료됐으며, 처리 불가 판단 20건 외에는 연도별·중장기 대책을 세워 모두 처리할 예정이다. 건의했던 시민에겐 수시로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이 전달된다.

한편, 보통 연초에 실시했던 시민과의 대화는 구제역 등 자연재해로 인한 취소를 방지하고 연초 농업인 실용교육과의 일정 중복 방지, 사업 예산 편성 용이성 등을 이유로 오는 7월 실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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