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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상임위 순례⑤] 건설해양소방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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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특집

[충남도의회 상임위 순례⑤] 건설해양소방위원회

[굿뉴스365] 제10대 충남도의회가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 지난해 6·4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40명의 도의원은 향후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 증진을 위해 발로 뛰고 있다. 향후 도의회는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등 육하원칙에 근거한 대안을 제시해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선 도민들의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 도의회가 충남도와 도교육청, 산하기관 등을 견제·감시한다면, 도의회를 감시·견제할 것은 오로지 도민뿐이다.

보다 자세한 의정을 들여다보기 위해서는 각 상임위가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부터 파악해야 한다. 충남도의회는 의회의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감시’, ‘도민의 삶의 질 향상’ 활동에 돌입한 도의회의 7개 상임위원회를 소개하고자 한다.<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①의회운영위원회

②행정자치위원회

③문화복지위원회

④농업경제환경위원회

⑤건설해양소방위원회

⑥교육위원회

 

지난해에 이어 올해의 대한민국 최대 화두는 ‘안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산과 들, 바다, 강이 어우러진 충남지역에서도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는 단연 ‘경각심 대상 1호’로 여겨지고 있다.

이런 안전 문제가 사회적 최대 키워드로 자리 잡으면서 충남도의회 건설해양소방위원회의 어깨도 덩달아 무거워지고 있다.

건해소위가 견제·감시할 소관 기관은 건설교통국, 해양수산국, 내포신도시건설지원본부, 소방본부 등이다. 한마디로 충남도 안전과 각종 건설 등을 책임지는 상임위다.

이 상임위에는 환황해권 개발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동시에 도 발전의 기폭제가 될 핵심현안이 총망라돼 있다.

이종화 위원장은 “최근 확대된 복지 정책 등으로 SOC가 후퇴할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며 “우리 상임위가 역량을 결집해 예산을 확보하는 데 노력할 것이며, 도민의 안전을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건해소위가 중점을 둔 사안은 SOC 사업의 철저한 통제와 감시로 도·농이 함께 발전하는 균형 잡힌 충남 건설이다.

친환경적인 견실 시공하는 동시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수산물을 관리하겠다는 데 이견이 없다.

김응규 부위원장(아산2)은 “충남도청이 이전한 내포신도시의 정주여건 확보 및 조기 건설을 통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현장을 발로 뛰면서 도민의 생활과 안전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소임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신재원 위원(보령1)은 “서해안 항만기능 특성화·인프라 구축을 비롯한 도내 SOC 사업들을 조기에 추진하기 위해 집행부는 물론 중앙정부 및 정치권과 긴밀한 공조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서해안권 투자 활성화가 최대 과제”라고 말했다.

이진환 위원(천안7)은 “충남은 현재 서북부권역과 남부권역 등 균형감을 잃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골고루 균형 잡힌 충남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이환 위원(서천2)은 “충남도의 계속되는 MOU 체결이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감시·독려할 것”이라며 “실질적인 투자 유치를 이끌어 낼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오인철 위원(천안6)은 “수도권 규제 완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신규 SOC 투자를 최소화하는 분위기 속에 기업 유치 여건은 더욱 어렵다”며 “충남만이 가진 장점을 살려 환황해 경제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상임위가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정광섭 위원(태안2)은 “20년 이상 흐지부지한 안면도 개발을 하루빨리 진행해야 한다”며 “안면도 개발이 충남 발전을 견인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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