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12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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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국훈련 첫째 날 실시된 비상응소 훈련은 유사 시 비상연락망을 유지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훈련으로서 새벽 6시를 기해 발령된 비상소집 명령에 따라 교육장 외 전 직원이 청사에 지정된 시간까지 응소했고, 평상 시 재난대비 자세 확립을 위한 교육이 이어졌다.
김용우 교육장은 비상소집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재난안전 사고는 언제 어느 때나 불시에 일어날 수 있는 만큼 각종 훈련을 통해 재난예방 요령을 습득할 수 있도록 이번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부여교육지원청에서는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기간 중 부여초등학교에서 지진 및 화재대피 시범훈련을 실시하고 도교육청과 연계한 도상훈련 및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방면의 훈련을 실시해 재난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