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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명령이다.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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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명령이다.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라”

조원진 대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134만 8828명 서명부 대법원 전달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박 서명부를 서울고등법원과 대법원에 전달하러 들어가는 모습. 개미애국방송 캡처 

[굿뉴스365] 박근혜 대통령이 구속된 지 2년 2개월에 접어 든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라는 국민 서명부가 무려 135만부에 달하는 등 국민 여론이 크게 동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대구 달서구병)는 1일 오후 제7차 박근혜 대통령 무죄서명부 총 134만 8,828부를 대법원과 서울고등법원에 전달했다.

조원진 대표는 이날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 대통령은 재임기간 동안 공공개혁, 노동개혁, 금융개혁, 교육개혁 등 이른바 4대 개혁을 강력히 추진, 공무원 연금개혁 성공을 통해 총 497조원에 달하는 국민 부담을 줄이는 등 대한민국 경제와 안보를 살린 대통령”이라고 평가했다.

또 “문재인 좌파독재정권보다 경제가 더 좋았고 일자리가 더 많았으며 대한민국 외교력은 최고 수준이었으며 국가 안보는 튼실했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업적을 제대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조 대표는 “거짓촛불세력과 친북주사파세력들이 온갖 거짓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마녀사냥했고 인민재판하면서 광란의 촛불선동을 했지만 촛불이 꺼진 지금 국민의 여론은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이러한(석방) 국민 요구는 전국적으로 엄청난 함성으로 확산되고 있다”면서 “사법부는 더 이상 거짓촛불의 눈치를 보지 말고 법관의 양심으로 대통령을 석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오늘로 박근혜 대통령이 불법 구속된지 762일, 2년 2개월로 접어들었는데 박근혜 대통령이 죄가 없다는 증거가 차고 넘친다”면서 “묵시적 청탁, 경제공동체, 제3자뇌물죄 등 말도 안 되는 신조어로 짜맞추기 하는 재판을 즉각 중단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라”고 촉구했다.

끝으로 조원진 대표는 “사법부가 국민의 요구를 무시하고 국민의 피눈물을 계속 흘리게 한다면 대한민국 사법의 역사는 치욕의 역사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더 이상 무너지지 않도록 사법부가 법과 정의가 살이 있음을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과 전달식에는 대한애국당 이규택 최고위원을 비롯, 천만인무죄석방본부 허평환 공동대표 등 애국 국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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